-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정부는 1월 26일자로 문화재청 차장에 김현모(57)를 임명했다. 또한 문화재정책국장에 이경훈을 전보하고, 국립문화재연구소장에 최종덕을 임용했다.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26 11:37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수호랑'이자 한민족 신화의 상징으로, 동아시아에서 백수의 왕으로 여겨져왔던 신성한 동물 호랑이를 조명하는 전시가 진행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1월 26일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중국 국가박물관과 공동으로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韓國·日本·中國'특별전을 꾸렸다.호랑이를 주제로 한 특별전은 1988년에 개최한 '우리 호랑이, 虎'전 이후 20년 만의 호랑이 미술 전시로, 이번에는 일본과 중국의 호랑이 미술 대표작을 포함해 동아시아권의 호랑이 미술의 전반적인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특히 한국의 명품인 김홍도(1745~1806?)의 '송하맹호도(松下猛虎圖)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24 14:28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개인 소장자, 종중,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을 대상으로 2018년 제1차 소장품 공개구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장품 공개구입에는 일반 민속자료를 비롯해 2018년 특별전과 관련한 소금, 수제화, 돼지띠 관련 자료와 상설전 교체전시를 위한 의복, 고문서·고문헌, 서화 등의 유물을 중점적으로 구입할 예정이다.소금 관련 자료는 국내외 소금 관련 유물, 회화, 고급 소금통, 생활용품, 국외 소금 영상 등이 포함된다. 돼지띠 관련 자료로는 십이지신 중 돼지띠 전시 관련 자료로 돼지 관련 생활문화 자료 일체다.수제화 관련 자료는 수제구두, 구두재료, 제작도구, 수선도구, 잡지 등 문헌, 광고지, 포스터, 사진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23 13:10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유곡리와 아영면 두락리 일원에 있는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南原 酉谷里와 斗洛里 古墳群)'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 호남지역에서 가야유적으로는 첫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사례로, 국정과제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와 정비의 마중물인 동시에, 앞으로 영남지역에 비해 저조했던 호남지역 가야유적에 대한 학술조사·연구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은 지리산의 한줄기인 연비산(鳶飛山)에서 서쪽으로 내려오는 완만한 언덕의 능선을 따라 성내마을 북쪽에 무리지어 있는 40여 기의 봉토분(封土墳)으로 이중에는 지름 20m가 넘는 대형 무덤 12기도 포함되어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22 14:19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사)국립민속박물관회(회장 김의정)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민속박물관대학이 2018년 제1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강좌는 한국의 전통문화 및 민속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며 우리의 민속·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민속, 역사, 종교, 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2018년도 강의는 ▲한국인, 한국문화 ▲한국인의 정신세계 ▲한국의 장인과 문화유산 ▲한국인의 문화콘텐츠 등 4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이론 강의(29회), 문화답사(5회)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에 3시간 동안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22 11:51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2018년 1월부터 외규장각의궤 누리집에서 영문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의궤 소개, 서지사항, 책별 해제, 반차도 해제와 같은 기초 자료를 영문으로 검색 및 열람할 수 있다. 앞으로 상세 자료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서비스 질을 높일 것이다. 의궤는 조선시대 국가나 왕실의 중요한 의식과 행사를 개최한 후 그 전 과정을 기록한 일종의 종합보고서이다. 외규장각의궤는 강화도 소재 외규장각에 보관되었던 의궤로,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가져갔다가 2011년 한국으로 돌아왔다.외규장각의궤는 대부분 왕이 열람한 것으로 종이, 표지, 글씨체, 그림의 수준 등이 매우 뛰어나 당시 동아시아 최고의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22 11:43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중국 미술의 다양한 장르에 함축되어 있는 여러 가지 소망들과 그 상징에 대해 살펴보는 '복·록·수(福·祿·壽)'특별전이 종로구 평창동 화정박물관에서 1월 24일부터 막을 올린다. 이번 전시에는 화정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국의 회화·공예작품들 72점이 청대(淸代) 작품을 중심으로 공개된다.예로부터 사람들은 평안하고, 자손과 가족이 번창하며, 입신양명(立身揚名)하고, 무병장수하는 안락한 삶을 희망했다. 이러한 소망은 복숭아나, 포도, 모란과 같은 과실이나 식물의 형태, 또는 사슴이나 게, 박쥐와 같은 동물의 생태나 신화와 전설, 한자의 동음어의 구조 등에 비유해 표현했다.'복·록·수(福·祿·壽)'특별전은 이와 같은 각종 소망과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19 11:27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2017년 12월 ‘한국민속대백과사전’의 여섯번째 주제인 ‘한국의식주생활사전 : 의생활 편’을 발간했다. 이 사전은 2004년 ‘한국세시풍속사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국민속신앙사전’, ‘한국민속문학사전‘, ’한국일생의례사전’, ‘한국민속예술사전’, ‘한국의식주생활사전’ 등 전체 8가지 주제 중 6가지 주제의 ‘한국민속대백과사전’이 발간되었으며, 향후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한국민속대백과사전’은 발간물 외에도 웹서비스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와 동영상을 제공해 한국 민속 종합 콘텐츠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금까지 총 800여명의 연구자들이 집필자로 참여했고 집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18 12:05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 우금산성'에서 '동문지(東門址)'와 '등성시설(登城施設, 계단)', 동문지와 인접한 성벽구조 등이 확인됐다. 부안 우금산성은 백제 패망 후 부흥운동이 일어났던 최후 거점성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발굴조사는 성 동쪽구간에 대한 성곽시설을 확인하기 위한 발굴이다.동문지는 변산 정상과 이어지는 경사면에 있으며, 출입구 형태는 개방문(開拒式, 개거식)으로 판단된다. 북쪽 측벽(側壁)석의 현재 상태로 파악했을 때 두 차례 이상 고쳐쌓은(수개축, 修改築) 것으로 추정된다.1차 문지의 규모는 길이 3.5m, 너비 3.9m이며 수개축한 2차 문지는 길이 7.1m, 너비 3.3m로 1차 문지보다 너비가 줄었다. 1차 문지의 북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16 12:04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사적 제79호 고령 지산동 고분군 발굴조사에서 6세기 경 대가야 시대 것으로 짐작하는 금동제 관모(冠帽), 환두대도(環頭大刀, 둥근고리자루큰칼), 말방울(馬鈴), 철제 갑옷편(小札) 등 중요 유물이 출토됐다. 또한 대가야 무사들이 착용하고 사용했을 철제투구와 마구(馬具, 말갖춤)가 출토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등자, 재갈, 말안장, 말등 기꽂이 등의 다양한 마구류가 확인됐다.이외에 대가야의 전성기인 5세기 중엽부터 신라에 병합된 6세기 말경까지 조성된 고분 74기를 비롯해 모두 89기의 유구가 확인됐다.이 중 말등 기꽂이는 유일하게 지산동 518호분에서 출토된 사례가 있으며 고구려 벽화고분인 통구12호분에 보이는 개마무사의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15 13:06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19세기말~20세기초 서양인이 본 한국'(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역사자료총서 17)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19세기 말~20세기 초 영국, 미국, 프랑스에서 대중적 인기를 누렸던 신문과 잡지의 한국 관련 기사 75건을 선정하여 원문과 번역문을 함께 수록한 것이다.대한제국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자료집은 서양세계에 문호를 개방한 이후 한국을 처음 찾은 서양인들이 한국을 어떻게 인식하고 소개했는지 알 수 있다. 자료집에 수록된 기사 75건은 더 일러스트레이티드 런던 뉴스THE ILLUSTRATED LONDON NEWS, 하퍼스 위클리HARPER’S WEEKLY, 르 프티 파리지엥L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15 11:05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중국 소주시와 중국 소주공예 미술학원(미술대학)이 1월 7일부터 3일간 주최한 제1회 중국 소주 국제 목판 년화 특별전에 주빈으로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이 초청됐다. 이번 행사는 중국 목판 년화와 관련이 있는 한국, 일본, 베트남의 고판화를 비롯해, 중국의 각 지역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명 년화와 중국 년화의 세계적인 소장처인 영국의 풍덕보재단과 한국의 고판화박물관의 중국 소주 년화가 망라되는 국제적 행사다.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은 한국 고판화 소장품 20여점과 세계적인 명품으로 알려진 중국소주 년화 수성도를 비롯해, 당시 선화보등 10여점을 포함 총 30여점을 전시했다.이번 전시로 중국 전역에서 모인 년화 박물관 관련자들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15 10:01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2016~17년 실시한 사찰문화재조사사업의 결과가 담긴 '조선의 원당 2 안성 청룡사'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안성 청룡사의 문화재 88건 173점의 사진을 포함한 7편의 조사·연구논문, 현판과 화기(畫記)의 원문과 번역문을 수록했다. '조선의 원당 2 안성 청룡사'는 국립중앙박물관이 발간하는 불교미술연구 조사보고 제7집으로,‘조선의 원당(願堂)’을 연구 대상으로 한 두 번째 보고서다.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청룡사는 조선 인조의 아들 인평대군(麟坪大君, 1622~1658)의 원당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절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고려 말에는 왕의 초상을 봉안하는 사찰로, 조선 전기에는 역대 왕실의 내원당(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10 13:13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고려 불감(佛龕)'을 (사)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 친구들(YFM)로부터 기증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후원 단체인 사단법인 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 친구들은 2017년 모금을 통해 일본에 있던 '고려 불감'을 구입하고 , 고려 건국 1,100주년을 맞이하는 2018년에 기증했다.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 친구들(YFM, Young Friends of the Museum)'은 (사)국립중앙박물관회 차세대 리더 그룹으로,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젊은 경영인들이 중심이 되어 2008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문화 후원 친목 모임이다.이번에 기증된 '고려 불감'은 휴대용 불감으로 사찰 이외의 장소에서 예불을 돕는 기능을 하며 탑을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09 10:25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보물 제525호 삼국사기’, ‘보물 제1866호 삼국유사’등 3건을 국보로 승격 예고하고,‘김홍도 필 마상청앵도’등 8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1970년 12월 30일 지정된 보물 제525호‘삼국사기(三國史記)’는 1573년(선조 6년) 경주부(慶州府)에서 인출(印出)해 경주 옥산서원에 보내준 것으로, 조선 태조와 1512년(중종 7년)에 개각한 판(板)과 고려 시대의 원판이 혼합된 것이 특징이다.1981년 7월 15일 지정된 보물 제723호‘삼국사기(三國史記)’ 역시 보물 제525호와 유사한 판본을 바탕으로 인출한 책으로, 인출 당시의 원형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이 두 건의‘삼국사기’는 총 9책의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04 12:53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2018년 1월 3일자 한국문화재재단에 진옥섭(53, 陳玉燮) 이사장을 임명했다. 이사장의 임기는 2021년 1월 2일까지 3년이다. 진옥섭 이사장은 한국방송공사(KBS) 굿모닝코리아 방송 연출가(PD), 한국문화재재단 한국문화의집 예술감독, 한국민속예술축제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궁중문화축전’,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등 다양한 공연·전시·재현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문화 복합 체험공간인 ‘한국의집’과 ‘한국문화의집(KOUS)‘ 등 전통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03 13:18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무술년 개띠 해를 맞이해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오랫동안 인간의 친구로 곁을 지켜 온 개의 상징성과 인간과 공존하는 개의 모습을 살피는 특별한 자리를 2월 25일까지 꾸린다. '공존과 동행, 개'라는 타이틀을 내건 전시는 통일신라 시대의 '십이지신추'와 '개 모양 장식 굽다리접시', 사도세자가 만든 것으로 전해지는 '견도(犬圖)' 등 다양한 전통 유물과 함께 '시각장애인 안내견', '인명 구조견'등 개와 관련된 영상 등 70여 점의 자료를 볼 수 있다.개는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친근한 존재임과 동시에, 전통적으로는 땅을 지키는 십이지신 중 열한 번째 신장(神將)으로, 악귀를 쫓고 공간을 지키는 길상의 존재로 여겨졌다.세화(歲畵)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02 10:48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고미술협회 김종춘(69) 회장이 교도소 수감을 앞두고 자취를 감췄다. 앞서 26일 대법원은 2부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과 사기,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김 회장에게 징역 1년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검찰은 지난 22일 김 회장의 징역형이 확정된 이후 형 집행 절차에 나섰으나 지병으로 병원에 입원하고서 건강 이상을 이유로 형 집행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렸졌다.검찰은 12월 29일 입원 중인 김 회장을 상대로 형 집행에 나섰으나 김 회장이 병원에서 자취를 감추고 사라져 신병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형사소송법상 징역형의 선고를 받은 사람은 구금되지 않은 상태일 때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7.12.30 13:34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정기 학술지 '미술자료' 제92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한국과 중국의 도자기, 불교조각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논문 6편과 2편의 자료를 수록했다. 논문으로는 이준광의 '고려 螭龍文 청자의 특징과 용도', 김세영의 '順天 松廣寺 佛祖殿 佛像과 浮休門中의 思想', 류승진의 '잊혀진 미술의 신, 技藝天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다카무라 고운 작 ', 김용철의 '근대 일본의 문화재 보호제도와 관련 법령', 이희관의 '唐宋時期 越窯 가마의 구조와 그 특징 - 고려시기 청자 가마 구조의 파악을 위한 전제', 진대수(秦大树)/범가남(范佳楠)의 '元代 중국 자기의 대외교역 특징 및 新安船 관련 문제'가 있다. 이수미의 '國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7.12.29 11:06
-
[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 민화의 대부로 불리는 대갈 조자용(1926∼2000)선생을 기리는 대갈문화축제의 5번째 마당이 12월 27일부터 2018년 1월 6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매년 새해의 첫 시작을 함께하는 대갈문화축제는 조자용기념사업회(회장 김종규)가 가회민화박물관과 함께 전시, 공연, 세미나, 체험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민화계를 대표하는 인사동 대표 문화축제이다대갈 조자용 선생은 한국 민화의 대부로 불리는 인물로, 1960~1970년대의 척박한 문화적 토양에서 민화의 보급과 연구에 헌신함으로써 오늘날 민화부흥의 기초를 닦은 선각자다.조자용은 미국 하버드대에서 건축구조공학을 전공했으며 귀국 뒤 건축가로 일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7.12.28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