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실적 기대치 상승

▲ 대구 신남역 에스컬레이터. <사진=현대엘리베이터>

[방경하 기자@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현대엘리베이터가 2017년도 1.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8,413억원에 영업이익 911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동기대비해 매출은 20.1% 늘었고, 영업이익은 16.8% 신장한 수치로 올해 최대 실적 경신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같은 상반기 실적 호조에는 신규와 리모델링 부문 모두 실적이 오르면서 유지관리 부문이 성장이 이끌었다. 상반기인 지난 1~6월까지 신규·리모델링 승강기 시장에서 작년 동기간 대비 11.3% 성장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유주는 유지관리 부문에서 지난해 말 대비 4.5% 신장했다.

대형현장 부문에서는 안산 그랑시티자이, 청주 오창 롯데캐슬, 천안 시티프라디움, 송파 헬리오시티를 수주하며 하반기 실적에 반영되면 더 좋은 실적이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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