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글로벌 트래블러誌, '2017 올해의 기내 와인'

▲ 이사아나항공일 풀품해서 ‘퍼스트클래스 베스트 레드와인'에서 1위한 그란 클라우스트로(Glan Claustro,2011) 와인. <사진=Global Traveler>

[배만섭 기자@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세계 저명 여행잡지인 '글로벌 트래블러'가 선정하는 '2017 올해의 기내와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 잡지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지로 이번 품평회에서 ‘퍼스트클래스 종합 부문1위(Best International First Class)’에 아시아나항공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1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쨰로 ‘퍼스트클래스 종합 부문 1위’​에 오르는 쾌감을 맛봤다.

또한 출품한 그란 클라우스트로(Glan Claustro,2011)가 ‘퍼스트클래스 베스트 레드와인(Best Red Wines International First Class)’부문 1위에, 샤또 플레드 까르디날(Chateau Fleur Cardinale, 2011)과 로버트 몬다비 샤르도네 리저브(Robert Mondavi Chardonnay Reserve, 2014)가 각각 ‘퍼스트클래스 베스트 레드와인’ 및 ‘퍼스트클래스 베스트 화이트와인(Best White Wines International First Class)’ 부문 2위에 선정됐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퍼스트클래스 10종, 비즈니스클래스 18종, 이코노미클래스 4종의 와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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