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최노진 기자] 차세대 한류돌 보이그룹 에이플 (APL)이 2017년 하반기 일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플(APL)은 멤버 '탐(TOM)'의 영입 이후로 2017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일본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 언론에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보이그룹 에이플은 7월 22일부터 8월6일까지 일본 오사카 학생들의 여름 방학기간을 맞아 2번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특히, 아사히 구민센터( 旭区民センター )에서 진행한 마지막 콘서트에는 도쿄 등 타 지역에서 열렸다. 이 날 공연은 아사히 지역 외에도 도쿄 등 타지역 팬 등이 모여 보이그룹 에이플의 열성 팬임을 인증했다. 팬들은 보이그룹 에이플과 함께 노래하고 박수를 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준비한 에이플 멤버들의 솔로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다.

에이플(APL)은 20곡 가량되는 많은곡을 불렀고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아내어 팬들로부터 "대단하다 멋있다" 는 찬사를 받았다. 팬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으로 에이플(APL)은 눈물을 보이기도.

차세대 한류 보이그룹으로 급성장 중인 에이플은 (APL) 오는 2017년 9월 10일 베트남 꿘구바이스타디엄에서 한국 베트남 수교 25주년 기념 드림스타컵과 10월 베트남 하노이 음식 문화축제에도 초대되며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