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강문영, 돌아온 왕년의 퀸

과거 CF 스타로 활약했던 강문영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았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이 출연했다. 강문영은 세월의 흔적 보다는 ‘여전한 미모’라는 말이 어울리는 자태로 등장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강문영의 운전 실력이 재조명받고 있다. 그는 ‘불타는 청춘’에서 숨겨왔던 카레이싱 실력을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 강문영이 출연했던 '불타는 청춘'

얼마 전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떠난 강문영은 잔뜩 들뜬 모습이었다. 이날 강문영을 비롯한 멤버들은 레이싱장에서 카레이싱 대결을 해 보기로 했다.

이날 구본승, 강문영, 김광규는 카레이싱 대결을 펼쳤다. 비슷한 차이로 들어옸지?? 판독 결과 강문영이 간발의 차로 김광규보다 앞서며 카트 대결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

사실 강문영은 여리여리한 이미지와 인형같은 외모로 80년대와 90년대를 주름잡은 광고스타였다. 화장품, 의류, 식품 광고를 찍어왔다.

그러나 이혼 후에도 자신의 딸을 강인하게 키우는 모습, 카레이싱이라는 반전 취미를 가진 모습 등이 전파를 타며 그녀에게 ‘제 2의 전성기’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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