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김주혁 발인 소식에 네티즌 '연인 이유영' 위로물결
2일 오전 10시 고 김주혁 발인이 서울 송파구의 아산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인이었던 이유영에 대한 위로도 쏟아지는 중이다.
사실 이유영은 고 김주혁과 18살 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한 신인 여배우였다.
이유영이 김주혁 발인 현장에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일째 식음을 전폐하고 눈물을 보인다는 지인의 증언이 있었다.
김주혁과 이유영은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만났다. 자연스러운 연인 연기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훗날 진지한 공개연애를 했다.
특히 두 사람은 돈독한 미래를 꿈꿔온 것으로 알려져, 김주혁의 사고 소식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한편 김주혁 발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머나먼 여행 잘 가시길" "김주혁 발인 너무나 슬프다 멀리서나마 애도한다" "김주혁 발인 현장에 어마어마한 연예인들이 왔다던데 그의 인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주혁의 연인 이유영에 대해서는 "김주혁 발인 당일 정말로 작별인데 얼마나 가슴아플까" "억장이 무너질 것이다" "부디 강인하게 일어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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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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