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축구선수 정대세가 예능에 등장해 주목받는 가운데 아내 명서현이 주목받고 있다.

정대세 아내 명서현 씨는 1983년 생으로 국내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일한 적 있다. 특히 큰 키와 단아한 외모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명서현이 정대세와 만난 계기는, 개그맨 남희석과 친분이 있어 일본인이 많았던 자리에 통역을 부탁 받아 참석하게 되면서다.

▲ 정대세 명서현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남희석은 "그자리에 유명 축구선수도 있다"고 말해 명서현은 "박지성 선수가 아닐까 내심 생각 하고 예쁘게 화장도 하고 나갔다"고 말했다.

그러나 거기엔 다른 인물인 정대세가 앉아 있었다고 한다. 또 정대세는 적극적인 태도로 명서현에게 대시 했고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대세는 다정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잇다. 그러나 경기 전날엔 극도로 예민한 상태로 아내 명서현을 긴장하게 했다. 머리를 자르고 장어를 제 시간에 먹고 제 시간에 취침해야 하는 등의 생활방식을 고수한 뒤 경기에 임한다고 고백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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