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 전 듀폰 아태지역본부 김동수 사장

▲ 20일(월)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안전사고 예방 및 선진 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안전리더십 교육. <사진@한화그룹>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한화그룹 16개 제조 계열사 공장장과 안전환경 담당 임원 등 40여 명이 모여 전 듀폰 아태지역본부 김동수 사장이 진행하는 산업재해 안전 리더십 교육이 지난 20일(월), 서울 중구 장교동 본사에서 이뤄졌다.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테크윈, 한화토탈 등 제조업 현장 책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기업으로 알려진 듀폰(Dupont)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사장을 역임한 김동수 전 사장을 강사로 모시고 ‘공장장의 진정성 있는 안전마인드 및 안전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김동수 전 사장은 "안전은 비용이 아닌 투자로 지송가능 기업을 위한 최우선 요소"라고 설명하면서, "개별 안전사고가 회사의 존폐기로가지 위협할 수 있기에 안전사고 예바 전략수립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1991년부터 국내 처음으로 그룹 차원의 환경 캠페인을 개시해, 2000년에는 '환경안전보건방침(ECO-YHES)'을 선포·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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