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2018 수능만점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직 정확한 수치는 파악되지 않는 가운데, 지난해 보다 수능만점자가 늘어날 것 같다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 JTBC캡처

당시 수능만점자였던 이동헌 군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긴 글을 올렸다. 그는 “입시제도에 불만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입시의 문제는 비단 교육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반이 가진 인식의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 제도의 문제가 살인적인 대학 입시제도를 양산했다”며 “2학년 때 제 손으로 이 시스템을 바꿔보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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