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멘델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배우 손예진이 오랜만에 드라마로 컴백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드레스 자태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손예진은 앞서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밟으며 원조 여신의 위엄을 과시했다. 

은은하면서도 화려하게 빛나는 실버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은 손예진은 여신 그 자체의 모습이었다. 가슴 부분의 파격적인 V라인으로 아찔한 볼륨감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여기에 옷핀 액세서리 포인트로 반전을 더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허리를 강조한 셔링 디테일은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해줬으며, 보일 듯 말 듯한 시스루 스커트 사이로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발걸음을 따라 하늘하늘 거리는 드레스 자락은 그의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손예진의 드레스는 한 명품 브랜드의 것으로, 그레이 컬러의 V넥 사틴 탑과 시폰 스커트가 조화를 이뤄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한편, 손예진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 2013년 드라마 ‘상어’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였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나가는 연애담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3월 JTBC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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