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운트다운에서 시청자와 음악팬과 만나는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 레아, 신아, 가빈

[이코노미톡뉴스 최노진 기자] 걸그룹 리브하이가 디지털싱글앨범 4집 '예스' 발표 후 엠넷 TV 인기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리브하이 팬 카페와 엠카운트다운 홈페이지에 따르면, 1월 11일 오후 6시 걸그룹 리브하이는 조권, 인피니트, 블락비, 오마이걸 등과 함께 컴백 무대를 갖는다.

디지털싱글 4집 무대로 지난 5일 컴백한 걸그룹 리브하이는 KBS 뮤직뱅크를 통해 상큼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방송과 음원 공개 후 리브하이의 예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어 11일 엠카운트다운에 선보이는 1월 컴백무대에 조권, 인피니트, 블락비, 오마이걸과 함께 걸그룹 리브하이가 출연한다.

▲ 걸그룹 리브하이

리브하이의 예스는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상큼한 보혜, 신아, 레아, 가빈 목소리, 발랄한 안무와 대학생 새내기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꿍따리 샤바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최고 성적 6위 및 8주 연속 TOP 10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 걸그룹 리브하이가 이번 예스 앨범을 통해 더욱 친숙하게 대중에게 다가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11일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12일 KBS 뮤직뱅크에도 출연한다. 지난 5일 뮤직뱅크를 통해 깜찍하고 발랄함을 선보인 리브하이가 이번 뮤직뱅크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해 달라고 소속사 측은 밝히고 있다.

또, 조권, 인피니트, 블락비, 모모랜드, 오마이걸도 리브하이와 함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 이별에 대한 슬픔을 노래하며 컴백한 조권

조권은 타이틀곡 '새벽'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랑했던 연인을 떠올리는 애절함과 쓸쓸함을 표현한 가사와, 조권의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인피니트는 타이틀곡 'Tell Me'와 수록곡 'No More' 첫 무대를 가지며, 블락비는 추운 겨울에 꼭 어울리는 감성을 담은 타이틀곡 '떠나지마요'로 팬과 만난다.

이밖에도 엠카운트다운 방송에서는 엔플라잉이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 '뜨거운 감자', 모모랜드가 특유의 흥을 가득 녹여낸 '뿜뿜', MXM가 보석 같은 그녀의 마음을 훔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Diamond girl', JYP에서 선보이는 스트레이 키즈가 '헬리베이터'를 공개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2018년 1월 약 80팀에 가까운 솔로, 보이그룹, 걸그룹이 데뷔 혹은 컴백한다고 한다. 예전 기준 가장 적은 숫자의 팀이 데뷔하거나 컴백하는 것에 반해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2월을 피하기 위해 먼저 준비한 가수들의 이른바 1월 컴백 대전 결과 어느 팀이 웃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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