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출신 프로 볼러 신수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건강미 넘치는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헬스를 주제로 촬영한 화보에서 신수지는 현역 선수 시절보다 체중이 9kg 늘었다고 밝히며 더욱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선보였다.

또한 신수지는 자신의 몸매 관리 노하우에 대해 “먹는 것을 좋아해서 음식 조절보다는 운동에 집중하는 편”이라며 “그러나 TV를 보거나 침대에 누워서도 스트레칭, 힙업 운동을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한다”고 말했다.

화보 속 신수지는 입은 핑크색 레깅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늘씬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