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7.7mm
아이폰8 7.3mm
아이폰8 7.5mm
아이폰9 8.3mm(?)
6.1 LCD 모델의 《아이폰9(가칭)》이 전작인 아이폰8보다 두께가 더 뚜꺼울 수도 있다. 이는 최근 렌더링 사진을 공개한 트위터 온리크스(@Onleaks)와 마이스마트프라이스(MySmartPrice)에 따른 것으로 렌더링 수치 연산을 살펴보면 아이폰8 플러스의 두께인 7.5mm보다 두꺼워 보인다.
아이폰X 7.7mm 아이폰8 7.3mm 아이폰8+ 7.5mm 아이폰9 8.3mm(?) ; 150.9 × 76.5 × 8.3mm |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렌더링 사진의 아이폰9의 두께는 8.3mm로 이는 '아이폰X'의 두께보다도 두껍다. 아이폰X의 두께는 7.7mm다.
또한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에 의하면 후면부 카메라는 단일 모듈 형태로 탑재되어 있는 모습이다.
5.8인치(OLED) = 2018 iPhoneX (by Samsung Display?) 6.5인치(OLED) = 2018 iPhoneX+ (by LG Display?) 6.1인치(LCD) (by JDI Japan? or (MLCD+) by LG Display?) |
한편, 올해 출시 예정인 2세대 '아이폰X시리즈'는 3가지 모델로 출시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중 5.8인치와 6.5인치 모델에는 OLED 디스플레이가 6.1인치 모델에는 박막형 필름터치 패널(thin-film touch sensors)의 재팬디스플레이(JDI) LCD 패널이 탑재될 것으로 그동안 많은 IT 외신(홍콩 KGI 증권분석가인 궈밍츠(郭明池, guo ming chi)들이 보도한 바 있었다.
그러나 최근(2015년 5월) 전망성 보도에서는 6.1인치 모델에 M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수 있으며, 그렇다면 패널 공급처가 LG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애플은 디스플레이 터치기술을 위해 아이폰5 출시 이후부터 '플러그형 패널'을 사용해왔다. 그러나 올해에 출시될 6.1인치형 아이폰X에는 새로운 패널인 JDI社의 박막형 필름터치 패널(thin-film touch sensors)이 적용될 것으로 분석가 궈밍츠는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었다.
6.1인치(LCD)= 18:9비율, 2160 x 1080 픽셀, 2850-2950 mAh(배터리), No 3D터치 '페이스ID' O + 포스터치 X + 듀얼카메라 X. |
그의 보고서에 의하면, 6.1인치 LCD 아이폰9 디스플레이는 18:9의 화면비율이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여름에 JDI가 양산 개시가 가능하다고 발표한 슬림베젤 6인치 화면의 2160 x 1080 픽셀(18:9)을 지원하는 'Full Active' 기술과 비슷하다. 현재 기 출시된 '아이폰X'의 화면비율은 19.5:9이다.
새로운 터치패널의 적용으로 《2018 6.1인치 LCD 아이폰9》는 제조단가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출고가격도 역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궈밍츠는 기존에 650~750 달러 수준으로 가격을 예상하였으나 새로운 터치 패널이 적용된다면 50달러가 높아진 700에서 800 달러(USD) 사이인 750달러로 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좀 더 최신의 그의 보고서에는 6.1인치 《아이폰9》는 대만 페가트론(Pegatron)의 중국 공장에서 60%가 제조·공급되고 30%는 폭스콘(Foxconn)이, 나머지 10%는 인도 방갈로 소재의 위스트론(Wistron Corporation(Chinese 緯創資通股份有限公司))이 제조해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OLED 디스플레이의 6.5인치(아이폰Xs+)는 구동램 4GB 램에 배터리 용량은 기존 아이폰X에 비해 25%가 더 커진 3,300-3,400 mAh 사이, L자형 일체형 배터리가 장착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L자형 배터리를 기존 대비해 10%의 용량을 더 확보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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