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올해 54살인 김의성이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악역'을 연기하며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은 실력파 배우 김의성이 현재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김의성은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핫이슈 메이커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김의성은 그간 여러 방면에서 두각할만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의 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의성은 앞서 영화 창궐을 통해 미치광이 왕 ‘이조’를 열연해, 영화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김의성은 이날 한 방송에 출연, 자신의 근황과 함께 여친의 존재 여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의성이 애인에 대해 입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

김의성은 영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연기를 소름끼치게 잘하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김의성이 이슈가 되면서 그가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스틸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의성이 정치인 같다” “청와대 대변인 느낌” 등의 반응이다.

김의성은 과거 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결혼은 여러 번 해봤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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