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마우스 90주년 기념… 미키 마우스 11월 서울 첫 방문
'미키 인 서울(MICKEY IN SEOUL)전'

▲ <사진@인스타그램>

[이현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미국 디즈니社의 대표 캐릭터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미키 마우스' 캐릭터가 올해로 90년 생일을 맞았다.

미키 마우스는 1928년 세계 최초의 발성 애니메이션 '증기선 윌리'(1928년)에 처음으로 등장한 이후 이후 미국 애니메이션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발전해왔다.

▲ <사진@인스타그램>

이를 기념하기 위해 디즈니사는 '미키 90주년' 특별행사로 '미키 인 서울(MICKEY IN SEOUL)전'을 개최한다. 11월 28일(수)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서 개최된다. 서울 잠실 에비뉴엘 아트홀은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열린다.

한편, 미키마우스의 원래 이름은 '모티머 마우스(Mortimer Mouse)'였지만 월트 디즈니의 부인인 릴리안의 제아으로 현재의 '미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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