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구정, 화) + 6일(수), 막차 +02시까지

▲ <사진@이코노미톡뉴스DB>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서울시가 다가오는 구정 연휴에 알맞은 알찬 정보를 공개했다. 귀경객이 집중되는 명절 당일(2월 5일, 화)과 다음날 이틀 동안은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

2월 5일(구정, 화) + 6일(수), 막차 +02시까지

시내버스도 새벽 2시까지 운행해 기차역 5곳(서울역‧용산역‧영등포역‧청량리역‧수서역) 및 버스터미널 4곳(서울고속버스‧동서울‧남부‧상봉터미널)을 경유하는 130개 노선이 연장 운행한다.

올빼미버스 9개 노선 72대와 심야택시 2,955대도 연휴기간 내 정상 운행해 밤 늦게 서울에 도착하는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시립묘지 성묘객 위한 시내버스 운영횟수 증대

시립묘지 성묘객을 위해서 5일, 6일 이틀 간 용미리(774번)․망우리(201, 262, 270번)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4개 노선의 운행횟수를 늘린다. 용미리 시립묘지는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순환버스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20분 간격으로 용미리 1‧2묘지에서 운영된다. 운행구간 자세히 보기 ☞ 클릭

경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07시~+새벽 1시 확대

설날 연휴 기간은 2월 2일(토)부터 6일(수)까지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가 기존 07시~21시 운영에서 오전 7시~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

한편, 서울시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구정 연휴 기간동안 교통정보를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나 서울교통포털 앱에서 일자·시간대별 서울시내도로 정체구간과 통과소요시간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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