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6년 연속 게임부문 1위

▲ <사진=이코노미톡뉴스DB>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넷마블이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약 2700야 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총 842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브랜드가치 1위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출시한지 5년이 넘은 모바일게임이 지금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이어 "최근에는 일곱 개의 대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BTS WORLD 등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면서 브랜드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해 12월 ‘2018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도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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