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THAIFEX)'에 참가한 단국대 GTEP 사업단 학생들이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단국대 GTEP 사업단>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단국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DKU-GTEP 사업단)이 28일(화)부터 6월 1일까지 5일 동안 태국 방콕 임팩트 센터(IMPACT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THAIFEX)'에 참여해 한국의 중소기업들의 제품 소개와 홍보 활동 및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태국 방콕식품전시회는 매년 2500명 이상의 참가자와 6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단국대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은 MOU를 맺은 ㈜성경식품, ㈜보성일억조코리아, ㈜꼬숨식품, ㈜엔초이스, ㈜아우레이트, ㈜케이제이, ㈜지에이치네츄럴의 부스에서 권혁규, 김승현, 김희수, 김혜민, 박윤지, 이경모, 이상철, 이의선, 이창준, 임지헌, 장주희, 전세준 단원이 각 기업 제품 소개와 함께 1:1 맞춤형 수출상담 및 통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산업통산자원부 주관해 한국무역협회(KITA)가 시행하고 있는 GTEP 사업단 내 대학생들은 무역실무와 지역전문 심화교육, 산학협력 현장실습을 비롯해 온라인 해외마케팅 실습, 국내 외 전시회 참가 등 15개월 동안 42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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