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김동섭 사장이 일본 반도체 원자재 협력사 방문을 위해 출국한다. (사진=SK하이닉스)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사장이 일본의 원자재 협력사 방문을 위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 사장은 주요 협력사 경영진들과 만나 원자재 수급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따른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규제품목에 포함된 불화수소 수입국을 일본외에 중국이나 대만 등도 타진해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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