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달을 맞으면 동작동 국립현충원의 호국 영령들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그곳엔 베트남전 참전 전우들이 잠들고 있을 뿐만아니라 베트남전 사령관인 채명신 장군이 병사들 옆자리에서 호국영령들을 지켜 보고 있다. 필자는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직업군인 출신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국의 국립묘지들을 돌아보고 감명을 받았다.미군과 함께 참전한 우방국 장병 예우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아고시 근교에 있는 Rose Crans 국립묘지를 참배하면서 중요한 사실을 알수 있었다. 그곳 묘지 관리소장과 대담중 미군과 함께 베트남전에 참전한 호주와 뉴질랜드 참전 군인들 가운데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받은 경우 미국 국립묘지에 안장하고 있다고 했다.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베트남전 참전 군인으로 예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다음의 통합 정정 및 반론보도를 게재합니다. 1.구원파가 오대양사건과 관련 있다는 보도에 대하여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은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과 관련이 없음이 밝혀졌으며, 지난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이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살인집단 연루성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를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가르치며, 유병언
새만금 송전탑 갈등해소 성공스토리의 고장 군산시의 CEO형 시정(市政)이 기업투자유치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공기업 CEO 출신 민선시장이 불 꺼진 항구도시에 불을 켜고 국내외 대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줄어드는 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크게 활성화 시켰다는 내용이다.출판기념회 ‘봉투사절’ 안내 제보독자제보에 의해 군산시장 ‘문동신의 힘, 군산의 힘’(2014.2. 김봉환 글)을 우송 받아 읽었다. 제보자는 “출판기념회 입구에 ‘봉투사절’ 안내문을 크게 게시하여 감명을 받았다”며 최근 정치권의 비공개 봉투접수 출판기념회와 차별되는 사례로 소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그러나 문 시장이 재선을 거쳐 6.4지방선거에 다시 출마할 경우 선거기사 심의기준에 저촉되지 않을까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