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빅데이터 분석

▲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2017년 8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에 11번가, 2위 인터파크, 3위 티몬으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편집=이코노미톡뉴스DB>

[이코노미톡뉴스=배만섭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2017년 8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에 11번가, 2위 인터파크, 3위 티몬으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분석데이터에 활용한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 2017년 7월 6일부터 8월 7일까지의 총 25,940,425개 데이터.

1위 11번가, 2위 인터파크, 3위 티몬

조사대상 업체로 국내 7개 오픈마켓으로 오픈마켓을 도입하고, 오픈마켓도 소셜커머스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업체를 선정했다.

4위부터는 쿠팡옥션위메프G마켓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11번가 브랜드는 참여지수 1,697,978. 미디어지수 822,150. 소통지수 952,592. 커뮤니티지수 359,788. 사회공헌지수 419,166. 브랜드평판지수 4,251,674로 분석.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998,853 와 비교하면 39.25% 하락.

2위, 인터파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908,797. 미디어지수 1,400,490. 소통지수 755,670. 커뮤니티지수 413,374. 사회공헌지수 594,297. 브랜드평판지수 4,072,627로 분석.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202,298와 비교하면 3.09% 하락.

3위, 티몬 브랜드는 참여지수 1,322,540. 미디어지수 383,292. 소통지수 676,944. 커뮤니티지수 644,306. 사회공헌지수 984,753. 브랜드평판지수 4,011,835로 분석.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189,271와 비교하면 35.18% 하락.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가 계절적인 요인으로 전체적으로 줄어든 패턴으로 분석되었지만 여행 콘텐츠가 강한 인터파크는 브랜드평판 2위로 상승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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