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해피 데스 데이, 할로윈 지나고 찾아온 '한 방'

영화 '해피 데스 데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8일 개봉한 미국 영화 '해피 데스 데이'가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이대로라면 하반기 흥행작에 이름을 올릴수도 있다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 해피 데스 데이 스틸 컷

공포영화같은 느낌의 제목인 영화 '해피 데스 데이'는 생일마다 죽음을 갖게되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 '해피 데스 데이'의 배우들은 모두 신선하다. 또 공포같지만 코미디나 드라마가 섞여있다는 것에서 '19금 테드'나 '무서운 영화' 등과 비교되며 관심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영화 '해피 데스 데이'에 대해 "마르고 닳도록 미디어에서 봐 온 소재인데 그것을 완전 다르게 풀어낸 감독의 역량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무서울 줄 알았는데 완전 반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피바람 부는 공포영화의 껍데기지만 사실은 청춘영화 필인듯" "여주인공 너무 맘에든다 한국에도 내한해 주세요" 등의 반응도 줄지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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