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미쓰에이’, 결별 후 “아름다웠다”... ‘묵묵 슬픈 암시글’

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JYP를 떠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멤버 민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미쓰에이’ 민은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가지 게시물로 자신의 심경을 전한 바 있다.

▲ '미쓰에이' 민 인스타그램

사실 ‘미쓰에이’ 민이 주목받는 이유는, 얼마 전 까지 같은 소속사 가수인 지소울과 공식 열애를 했다가 아쉽게 결별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연애를 시작했다. ‘사내 커플’로 불리면서 팀 내 대표 가수 커플이었다. 그러나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초 "본인들한테 확인한 결과 최근 헤어진게 맞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민은 결별을 암시하기도 했다.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티블루 37.2'의 스틸컷과 함께 "'아름다웠다. 그들의 랑사'라는 태그를 첨부했다.

당시 팬들은 “이별 암시인가” “묵묵하게 슬프다” “민 힘내요 다시 최고의 춤과 노래 보여주세요” “아름다웠던 추억을 은근히 돌려 말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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