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임수향이 주목받는 가운데, 과거 그의 ‘노안 고백’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이 노안 굴욕을 고백했지만, 임수향은 노안에 '쿨'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화통한 성격을 입증하는 부분이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MC 규현은 "사전 인터뷰에서 초아가 임수향을 보고 계속 언니라고 불렀는데 알고 보면 두 사람은 1990년생 동갑이다"라며 임수향에게 노안 굴욕을 안겼다.  

▲ 임수향 ('라디오스타 캡쳐')

이에 초아도 임수향도 '라디오스타'를 통해 처음 알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서로 태어난 월을 확인하자 심지어 초아는 3월생으로 밝혀지자 이에 4월생인 임수향은 "초아가 언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임수향은 "중학생 때 직딩이냐는 소리를 들었다"며 "이제는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고 쿨하게 답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또한 "초등학교 때는 고등학교 오빠들이 대시를 했다"며 "그런데 이제 30~40대가 대시한다"이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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