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통 3사 동시 출격

LG전자의 'LG V30' 라즈베리 로즈 색상 모델(LGM-V300S)을 국내 이동통신사 3사를 통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에서 선보였던 제품이다.

▲ LG V30 라즈베리 로즈.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라즈베리 로즈 색상은 장미색에 핑크색 사의의 색상으로 LG V30의 후면케이스에 적용된 색이다. 렌티큘러 필름 재질오 덮혀져 있는데, 바라보는 위치와 각도에 딸 채도가 약간씩 달라보여 때로운 붉은 색으로 때로는 핑크색에 가깝게 보이기도 한다.

제품의 가장자리의 옆면에서부터 후면까지는 곡면의 메탈 프레임이 적용돼 광택의 화려함도 보여준다.

LG V30는 국내 출시된 6인치 대의 상용화된 스마트폰 중 가장 가볍다. (158g). 주요 사양으로, 글래스 소재 렌즈 인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Crystal Clear Lens) 탑재,  120도 화각의 광각 카메라, 시네 비디오(Cine Video) 기능, 하이파이 쿼드 DAC에 B&O 플레이의 튜닝 기능을 지니고 있다.또한 미국 국방부의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 14개 항목에서 테스트를 통과해 안정성도 확보도 검증됐다. 가격은 94만9300원.

LG G6 라즈베리 로즈외에도 G6 시리즈에는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테라 골드, 마린 블루 색상의 모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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