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25일(금)~5월26일(토)
드럼 악기의 매력은 비트(beat)다. 가슴이 설레이는 비트는 우리의 심장의 비트와 맞물려 더욱 흥겹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여름이라는 활기참과 흥겨움에 비트까지 더해지면 어떨까.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최근 LG전자는 청각과 시각의 경험을 극대화하는 '플래시 라이트' 기능을 통해 음악 비트에 맞춰 스마트폰의 플래쉬가 번쩍번쩍이고 진동까지 더해지는 기능을 탑재했다.
손에 쥐고 춤추면 '번쩍번쩍'하면서 '진동'까지 붐박스 스피커+플래시 라이트+흔들 때 진동 |
빨라지는 드럼 비트에 여름밤을 맞이하고 주말기운을 펼칠 수 있는 축제사 서울에서 열린다. 오늘부터 이틀간 열리는 '서울드럼페스티벌' 축제로 올해로 벌써 20회를 맞이하고 있다.
<제20회 '서울드럼페스티벌'> 2018년 5월25일(금)~5월26일(토) 슬로건 : “가슴이 뛰어야 진짜 축제다! 열정을 하나로! 가자, 서.드.페!” |
단순히 드럼음악만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드럼을 직접 칠 수 있는 드럼 연주 체험코너(드럼쉐드(Drum Shed), 마스터클래스, 김미소 드러머 특별연주(@야마하 부스), Remo 드럼 서클 행사(@코스모스악기 부스), 나도 드러머 체험(@닥트드럼 부스)) 도 있다. 서울광장에서 직접 드럼을 연주하면서 강렬한 비트를 서울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흥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밤이 열리는 것이다.
금일 25일(금) 오후 7시부터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드럼경연대회' 심사과정을 통과한 15팀의 특별 공연으로 축제가 개시된다. 이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국내‧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드러머 총 8개팀이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비트있는 음악과 퍼모먼스를 보여준다. 26일(토)에는 오후3시부터 시민참여의 아마추어 공연이 진행되고, 메인 공연 직전에는 백두산의 드러머 '한춘근'의 사전공연도 펼쳐진다.
서울드럼페스티벌 국내외 아티스트 공연 일정표 |
베니그랩(Benny Greb, 독일) : 유튜브 백만조회를 넘으며, 자신만의 색깔로 가치를 인정받는 세계적인 드럼스타 (@5월 25,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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