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규형(명지대 현대사 교수, 전 KBS 이사) 칼럼@이코노미톡뉴스] 올해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사회자인 영국의 코미디언 릭키 제바이스(Ricky Gervais)가 한 발언은 큰 찬사를 불러왔다."당신들은 대중에게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강연할 위치에 있지 않아요. 실제 세상(the real world)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당신들 대부분은 그레타 툰베리(영어로는 “툰버그”라고 발음됨. 논란이 많은 스웨덴의 소녀 환경운동가-필자 주)보다도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지 못했어요. 그러니 만약 당신이 수상한다면 무대에 올라와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이슈메이커 황하나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이날 오전 황하나가 집행유예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며 논란이 증폭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마약 혐의 그녀의 무개념 3단 변신 사진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던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는 구속 전까지 세 차례나 옷을 바꿔 입은 논란의 장본인으로 유명하다.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압송됐을 당시 황하나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붉은색 후드티에 검은색 주름 치마를 입은 것을 시작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설 때도 분홍색 후드 원피스에 경량 패딩을 입어 ‘패션쇼 참석자’라는 비난을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순천 집단폭행 사태의 실체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처참함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다.순천 집단폭행의 잔혹함이 적나라하게 공개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상식적 사회에서 존재할 수 없는 흉악한 범죄가 또다시 발생한 것이다. 특정 지역에 대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위험수위의 댓글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순천 집단폭행은 우리 사회가 얼마나 뒤틀려가고 있는지를 고통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피해자는 순천 집단폭행 이후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경찰이 부실하게 수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 셈이다.순천 집단폭행이 인스타그램 등에서 키워드로 등극했다. 그만큼 사안의 중대성을 여실히 드러낸 셈이다. 트위터 등에선 순천 집단폭행에 대한 분노감이 실시간으로 올
[이코노미톡뉴스 최노진 기자]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도 넘은 관광객의 무개념 행태로 사생활 곤란을 호소하고 있다.스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늘 높다. 그러나 도를 넘은 행동은 자칫 스타들의 모든 생활을 구속시키는 악행이라고 볼 수 있다.JTBC 효리네 민박집을 통해 제주도 소길댁 이효리와 이상순의 라이프가 모두 공개되었다.그런데 방송 후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이효리와 이상순의 집 앞에서 사생활이 방해가 될 정도로 민폐를 끼치고 있다고 한다.방송을 통해 참을성이 많은 성품을 갖고 있는 이상순 조차 SNS를 통해 제발 사생활을 보호하게 집에 찾아오지 말아달라고 호소를 하고 있다.이는 나 하나쯤이야 하는 무개념으로 발생한 것이다. 연예인은 일반인과 달리 사생활 보장이 무척
한국인의 평균 연령이 늘어나면서 매년 임플란트 시술이 한해 50만 건이 넘고 있다.온라인 상에는 누리꾼들의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다. 그 중 '임플란트 가격'과 '임플란트 만족감' 에 대해 관심이 높은 편이다.유씨강남치과에 따르면, 다수의 환자들은 '임플란트 가격이 궁금하다', '아프지 않게 임플란트가 식립될 지 궁금하다' 에 대해 자주 질문한다.정해웅 원장은 "임플란트는 발치된 상태에서 자연치아 역할을 가장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구강 치료법"이라며, "임플란트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임상 경험이 부족하거나 맞춤형 치료방법을 제시하지 못하는 의료진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일반적으로 발치된 상태로 자연치아 재생이 불가능하다면 16살에서 18살 이후 누구나 식
[2011년 4월호] 곽노현 교육감 8개월전교조 세상 만들기서울 초중고를 친북세력 전초기지화 글/ 이계성(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 대표) 곽노현은 취임 8개월 만에 학생전면체벌금지로 교사를 무력화시키고, 전문무상급식으로 가정을 무력화시키고(가정공동체 파괴하여 사상공동체 만들기) 학생인권조례 만들어 학생들을 촛불폭동 선동대로 이용할 모든 준비를 완비해가고 있다. 또 공정한 평등사회 만든다며 민주평등교육 외치던 곽노현이 불평등 비민주화 비합법적인 인사제도를 운영하여 전교조 세상 만들기를 하고 있다. 무원칙, 무개념 전교조 요직 인사 곽노현은 전교조에게 학교를 점령시키기 위해 교장 초빙제를 빙자해서 혁신학교에 비합법적으로 전교조 교장을 만들었고 앞으로 300개의 혁신학교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