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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호] 농어민 영농서비스재해 현장경영 1년박재순 농어촌사장, ‘현장에 답이 있다’이동식 저수지 녹조제거선 자체개발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이 지난 10월 24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박 사장은 오랫동안 지방행정 경력을 살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농어민들을 찾아가 실질적인 영농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경영’ 1년을 기록했다. 기후변화 재해위험시설 강화역점 박 사장의 현장경영 1년은 충남 당진 석문지구 간척지 농민들의 염해피해에 따른 영농손실 보상제도 개선, J-프로젝트 간척지 양도 양수문제 해결, 철원 DMZ 내 황금 느르지 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등을 앞당겨 완료한 실적한 올렸다.올해는 가뭄, 태풍, 집
행정
경제풍월
2012.12.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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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호] 한국경제 ‘2만불 함정’재도약 성장정책 필요현대경제. 새로운 5대 발전목표 제시성장동력 육성, 기업 생태계 조성 등 현대경제연구원은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2만달러 함정’ 을 지적하고 이를 벗어나기 위한 새로운 5대 발전목표와 10대 세부과제를 새정부에게 제시했다. 글로벌 경기침체 속의 한국경제 저성장 고착화를 방지하기 위해 성장정책이 필요하다는 요지다. 2만달러 함정…Down 5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 김동열 수석연구위원은 선진 23개국의 1인당 GDP가 연평균 5.2%씩 성장하여 2만달러에서 3만달러에 도달하기까지 평균 8년이 걸렸지만 한국은 2007년에 2만달러를 넘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12.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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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호] 저성장 장기화 추세한국경제의 활력저하삼성경제, 최근 경제현안 7가지 분석정부 경기부양책, 기업 생존경영 개선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한국경제의 활력이 저하된 주요 현안으로 △ 유로존 위기 장기화 △ 미국경제의 딜레마 △ 중국경제의 ‘바오빠’(保八)붕괴 △ 국제유가와 곡물가격 재상승 △ 한국수출의 감소세 △ 부동산발 가계부실 우려 확대 △ 물가안정 속 서민 생활물가 불안 등을 꼽았다. 유로존 위기의 장기화 지난 6월 EU 정상회의 이후 유로존은 ECB(유럽 중앙은행) 국채매입과 ESM(유럽안정화 기구) 출범 등 유로존 위기의 방화벽을 마련하는 일부 진전을 보였다. 그러나 ECB 국채매입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12.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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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호] 건설감리의 날 기념건설감리 대상 시상토목 천영덕, 건축 최영길씨 수상김연태 회장, 새로운 시장개척 매진 한국건설감리협회는 11월 5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건설감리의 날 기념식을 갖고 건설감리 경연대회를 통해 선정된 감리대상을 시상하고 축하공연 등으로 자축했다. 건설감리 대상은 지난 7월 30일 부터 10월 22일 까지 토목, 건축, 기타 3개 분야에 걸친 경진대회에서 선정됐다. 새로운 시장개척과 경쟁력 강화 이날 김연태 건설감리협회장은 협회 창립 19년 기념사를 통해 지난 93년 11월 회원사 200여 감리회사로 출범한 후 지금은 470개사에 감리원 3만2천명으로 건설산업계의 대표적인 단체로 발
행정
경제풍월
2012.11.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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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호] ‘성장엔진’ 꺼지고 있다한국경제 사막화 된다전경련, 잠재력추락, 내수위축등 7가지기업규제 강화, 반기업정서 확산 결과 자랑스러운 한국경제가 무너져 사막화되고 있다는 중대한 보고서가 나왔다. 전경련이 우리경제가 생태계 기능이 훼손되어 생산력이 감소하는 ‘경제 사막화’ 현상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전경련은 경제사막화 현상으로 7가지를 지적했다. 경제사막화 7가지 현상 자랑스런 한국경제가 왜 사막화 되고 있는가.① 잠재성장률의 추락 : 거시경제 측면에서 잠재성장률 급락으로 우리경제의 성장엔진이 꺼지고 있다.② 내수여력 위축 : 가계소득의 펀드멘탈 악화로 쓰고 싶어도 쓸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11.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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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호] 담배 불법위조, 밀수 등서울총회서 규제결의제5차 FCTC 당사국 의정서 채택무관세 면세담배 판매금지 권고 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 (FCTC) 제5차 당사국 총회가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서울 COEX에서 열렸다. 담배규제 기본협약은 담배유해에 국제사회가 공동대처하기 위해 2003년 세계보건총회 (WHA)에서 채택한 협약으로 우리나라는 2005년에 비준했다. 담배 불법거래 근절 의정서 채택 이번 서울총회에는 176개 당사국 정부대표단, 참관국과 국제기구, 비정부단체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협약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협약이행에 필요한 의정서와 가이드라인 등을 논의, 채택 했다.서울총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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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11.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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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호] 흡연·비흡연 갈등조장강압적 금연정책 개탄담배소비자협회, FCTC 서울총회 비판 (사)한국담배소비자협회 (회장 정경수)는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COEX에서 열린 WHO 담배규제기본협약 (FCTC) 제5차 서울 당사국 총회에 대해 우려와 분노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회는 서울총회가 불법 담배거래 근절을 위한 의정서 및 가격, 조세정책 가이드라인을 채택한 것은 정부가 강압적 금연정책을 위해 FCTC의 들러리 역을 맡았다고 비판했다. 협회는 또 국제기구의 힘을 빌려 담배 값을 인상하고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갈등을 심화시키려 한다고 반발했다.협회는 국제협약에 동조하는 금연 선진국의 경우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의 권리를 보장하면서 담배세로
행정
경제풍월
2012.11.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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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호] ‘금연도시 서울’ 선포흡연자 전면포위 작전서울시, 5대 금연정책 추진과제 발표담배값 인상, 과태료 10만원 인상방침 서울시의 금연정책이 WHO 기준 금연도시 달성을 위해 흡연자들을 전면포위 압살하려는 정책으로 강화된다. 서울시는 14일 오전 신청사 회의실에서 ‘금연도시 서울’ 선포식을 갖고 5대 금연정책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실외에서 실내로 금연구역 확대 이에 따르면 2020년까지 서울시내 모든 실내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금연시설에서의 흡연 범칙금을 5~10만원의 과태료로 부과한다. 또 FCTC가 권장하는 담배수요 규제정책 가운데 담배값 인상 정책을 정부에 촉구했다.서울시는 서울광장
행정
경제풍월
2012.11.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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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호] 재벌 ‘만악의 근원인가’망국적 정치포퓰리즘경제민주화가 만병통치약 아니다기업인 사기꺾고 뭘로 경제살리나 전직 경제장관, 경제부총리 등이 집단으로 경제민주화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고 말했다. 전직 경제장관들은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여야 정치권에 각각 몸 담은 적이 있거나 평소 친여, 친야성향으로 입장을 달리 했지만 최근의 경제민주화 공약 경쟁에 대해서는 거의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포퓰리즘에 할말 해야한다 지난 9월 24일, 전직 경제장관들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모임에서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공약과 관련하여 재정 건전성을 강조하는 입장을 제시했다. 나웅배, 홍재형, 임창렬 등 과거 여야에 몸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11.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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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호] 반자본, 반시장, 반재벌‘징벌적’ 경제민주화대선정국, 생산은 없고 복지포퓰리즘저성장하에 ‘탐욕 대 분노’ 잣대 불지펴 경제계는 수출과 내수 장기침체에 기를 펴지 못하고 있는데도 정치권은 분배와 복지 우선의 경제민주화 공약으로 경제계를 압박하는 기상이다. 유력 대선후보가 모두 경제민주화를 공약하면서 차별성을 강조하느라고 ‘징벌적’, ‘타파’ 등 경제계를 흔드는 반자본, 반시장적 형벌용어를 남발하는 형국이다. ‘대선정국에 경제는 없다’ 캄캄절벽 새누리당, 민주당, 무소속 안철수 등 유력 후보 대선 캠프에 정치교수, 변호사 등 고급 지식인들과 선거용역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경제민주화의 강도와 선명성, 차별성으로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11.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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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호] 한국정치 ‘재벌때리기’성공모델 죽이려 한다미 아밋교수, 경제민주화 공약 비판글한국재벌, 규제속 모험감수 역할했다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공약이 ‘반민주’, ‘반시장’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한국경제를 근접 관찰하고 있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한국정치의 소모적인 ‘재벌과의 전쟁’을 비판하는 기고를 실었다. 지난 11일,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기업가 정신을 강의하는 라파엘 아밋 교수의 글이다. 한국경제를 알고 있는 WSJ의 충고 아밋 교수의 글은 세계의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사실 가운데 한국의 정치인들이 모르고 있는 대목을 실감나게 가르쳐 주었다.“지구촌 소비자들이 한국 자동차 (현대, 기아)를 타고 한국 세탁기와 건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11.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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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호] ‘경기 계속 나빠진다’경제민주화보다 성장대한상의, 수출보다 내수 더욱 어렵다 경제민주화 공약으로 경쟁하는 정치권에 대해 많은 기업들은 올 대선의 최대 이슈로 경제회복과 성장을 꼽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상의가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최근의 경제상황에 대한 기업인식과 정책과제’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80.8%가 ‘경제회복과 성장’을 먼저 꼽고 ‘일자리 창출’(9.4%), ‘경제민주화’(6%), ‘복지 확대’(3.8%) 등은 소수의견으로 나타났다. 계속 경기가 나빠지고 있다 대한상의는 이같은 조사결과가 최근의 경기상황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한다.최근의 경기상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11.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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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호] 재향군인 창설 60주년국민안보공감 캠페인도심 퍼레이드, 안보공감 비전선포박세환회장, 북의대남도발 강력대응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창설 60주년을 맞아 지난 8일 대규모 국민안보공감 캠페인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호국 안보단체의 위상을 전국민 앞에 보여 줬다. 이날 기념행사는 국내외에 거주하는 향군, 참전용사, 안보단체 및 향군 청년단과 대학생 등이 참여하여 국민안보공감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도심 호국안보 퍼레이드 이날 기념행사는 오전 향군 임직원과 참전용사들의 국립현충원 참배에 이어 하오에는 각 안보단체, 사회단체, 대학생 등이 서울광장을 출발하여 을지로와 숭례문을 돌아온 호국안보 퍼레이드로 많은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11.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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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호] 미술품, 악기, 골동품 등재산은닉 추한 얼굴들국세청추적팀, 고가 미술품 23점 압류거액체납하고 부인명의 재산은닉 고액의 세금은 체납하고 호화롭게 생활하는 자들의 숨겨놓은 재산을 추적조사한 결과가 나올 때마다 그들의 얼굴 생김새를 보고 싶다. 아마도 뻔뻔스럽게 당당하지 않을까. 국세청의 ‘숨긴재산 무한 추적팀’이 고가의 미술품을 숨겨 놓고 세금을 내지 않은 30명으로 부터 미술품 23점을 압류하고 계속 추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미술품, 골동품을 재테크 수단 악용 고액 체납자들이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타인명의로 은닉한 수법은 몇 차례 고발됐지만 이번에는 고가의 미술품을 재테크 수단으로 악용하고도 세금은 한 푼도 내
행정
경제풍월
2012.11.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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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호] 고소득자영업, 민생침해현금수입 탈루추적국세청, 상반기 3,900여억원 추징영수증 미발행 148명 287억 부과 국세청은 올 상반기 중 현금수입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고소득 자영업자와 민생침해 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3,973억원을 추징했다고 발표했다.곧이어 현금영수증 미발행 등 세금탈루 혐의 자영업자 등 173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금영수증 미발행 사업자 국세청은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등 자영업자의 과세표준이 자동으로 노출되는 과세 인프라를 구축한 후 금년 상반기에 전문직, 의료업, 현금 수입업종 등 339명의 세무조사를 통해 탈루세금 2,229억원을 부과
행정
경제풍월
2012.11.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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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호] 지주회사 신설규제규제비용이 투자 저해전경련, 최소 비용유발 8조4,900억R&D, 설비투자 재원 소모 부작용 전경련이 지주회사 규제강화에 따른 영향과 문제점을 설문조사한 결과 향후 투자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 부정적이라는 의견이 80%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정치권은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과 골목상권 보호를 이유로 지주회사 부채비율을 100%로 강화하고 자회사 및 손자회사에 대한 지분율, 계열사의 사업연관성 요건을 추가한 공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지주회사 규제강화 부정적 의견 전경련이 이같은 규제강화 방안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지주회사들이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규제는 자회사 및 손자
행정
경제풍월
2012.11.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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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호] 큰길 전봇대, 골목 전봇대등록규제 1만3500건전경련, 연내 법률개정 10대과제 건의하위법령 손질로도 내수, 투자, 일자리 전경련이 이명박정부 5년 임기가 마무리 되어 갈 때 ‘큰길 전봇대’와 ‘골목 전봇대’를 함께 뽑는 규제개혁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종합건의서를 정부와 국회에 제출했다. 전경련이 ‘전봇대’ 뽑기를 끄집어 낸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2008년 1월, 대불공단의 대형 선박블럭 운송에 막대한 지장을 주던 교량 인접 전봇대를 뽑도록 지시한 사실을 상기시키려는 뜻이다. 규제개혁 중에도 등록규제 증가 전경련은 현정부 들어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를 통해 민관 합동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해 왔지만 정부의 등록규제는 200
행정
경제풍월
2012.11.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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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호] 글로벌 경기침체 극복해외건설 수주 총력국토부, 올목표 700억불, 상시수주점검유망 15개국에 금융, 외교지원 집중 정부는 글로벌 경기 침체 하에 올해 해외건설 700억 달러 수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시 수주점검체제를 풀 가동하고 입찰참여 기업들을 지원 격려함으로써 미달된 300억 달러 추가수주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당초 해외건설 수주목표 달성은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했으나 국내업체간 경쟁 등 환경악화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민·관합동 총력수주체제 가동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은 지난 9월말 현재 433건, 401억달러로 올 목표대비 300억달러가 미달이다. 국토해양부는 수주활동
행정
경제풍월
2012.11.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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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호] 새해 예산 342.5조원경제활력 민생안정재정부, 균형재정, 국가채무비율 축소경제체질 강화, 재정 군살 빼기에 역점 기획재정부는 총수입 373.1조원, 총지출 342.5조원으로 편성한 새해 예산안을 ‘균형재정 기조’ 유지, ‘경제활력’ ‘민생안정’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 경제회복을 위한 ‘활력예산’ △ 일자리, 복지의 ‘든든예산’ △ 경제체질 개선 ‘튼튼예산’ △ 재정 운용개선 ‘알뜰예산’ 등 4가지 과제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경제회복을 위한 ‘활력예산’ ① 국내외 기업투자 촉진으로 내수 활성화 : 중소기업 정책금융 78조원으로 8.5조원 확대, 중소·중견기업 설비투자 펀드 1
행정
경제풍월
2012.11.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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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호] 교육현장 말썽, 혼란곽노현식 유죄 ‘수감’2억 ‘선의’ 아닌 사후매수죄 최종판결법정모독 발언등 반성없는 유아독존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이 대법원의 최종 유죄 확정으로 수감되기까지 서울시 교육정책을 지켜봤던 심정이 지루하고 불안했다. 곽씨는 끈질기고 뻔뻔한 유아독존식이었다. 이미 1, 2심 유죄의 신분으로 교육감에 복귀한 후 반성 한마디 없이 너무 당당하지 않았는가. 이제 그가 8개월의 수감생활로 당분간 목소리를 낼 수 없겠지만 교육현장에 남아 있는 후유증이 또한 걱정 아닌가. 2억 선의 궤변에 판결후에도 조롱 곽씨는 2억원의 후보매수 혐의가 드러났었지만 대가성 없는 선의(善意)라고 주장했으니 이를 누가 믿겠는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11.13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