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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경제계 절전(節電)운동여름 전기 고강도 절전전경련, 24개 단체 산업계 절전 선언대한상의, 산업계 50대 절전 행동요령 경제단체가 여름철 전력난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절전(節電)운동을 선도한다. 전경련은 지난 5월 31일 ‘산업계 절전 선언식’을 가졌고 대한상의는 ‘범경제계 에너지절약 운동본부’를 결성, ‘산업계 50대 절전 행동요령’을 제정, 6월부터 9월말까지 전국 상공회의소 조직을 통해 확산키로 했다. 24개 단체 절전 선언 동참 전경련의 산업계 절전 선언식에는 전기다소비 업종을 비롯한 24개 협회, 단체가 참여하여 △정부가 지난 5월 16일에 발표한 ‘하계
행정
jyhjyh
2012.07.0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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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특집 심층취재] 공무원, 군인연금 적자국가재정 위협 그냥 두나만성적자구조, 국민연금 격차 고치라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적자 액수 정부가 새로 도입한 국가재무재표 계산방식에 따라 집계된 국가부채 774조원 중 절반에 가까운 공무원연금 및 군인연금 지급충당금이 342조원으로 밝혀졌다. 이 액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산출한 장래의 공무원 및 군인 연금 지급예정 총액인데, 지난 2007년의 251조원에서 4년 사이에 91조원, 즉 무려 36.3%나 증가한 것이다. 이 액수 자체는 두 연금 가입자 측의 불입금으로 모두 충당된다면 적자발생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는데 있다.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7.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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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한전, 1일이자 60억원고강도 자구노력 추진원가이하 산업용등 요금현실화 촉구모기업 적자, 자회사 흑자 시스템 개선한전(KEPCO)이 전기요금 평균 13.1% 인상계획을 제시한 후 허리띠를 바짝 조이는 고강도 자구노력으로 2.3%를 자체흡수 하겠다고 다짐했다. KEPCO는 지금껏 원가에도 못 미치는 낮은 요금으로 적자가 누적돼 연간 4조 5천억원씩 부채가 늘어 하루 이자만 60억원씩 발생하고 있다고 호소한다. 자회사 흑자, 모기업 4년 연속 적자 KEPCO는 최근 자회사에 대한 70%의 배당금 요구와 발전회사의 보정계수(수익조정) 조정요구로 논란을 빚은 것도 전기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한다.KEPCO는 전력거래 시스템의 불합리로 발
행정
경제풍월
2012.07.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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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서민 못살게 구는 고리채악덕 사채 끝까지 추적국세청, 민생침해차원 추징, 고발고치 악랄한 수법, 탐욕 사회로부터 추방 국세청이 지난 5월 악덕 사채업자 253명으로부터 1,597억원의 세금을 추징하고 24건의 악덕행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연 360%의 살인적 고금리를 덮어 씌워놓고 폭행, 협박, 인신매매 등 불법 채권추심으로 서민을 못살게 행패를 부려온 악덕으로 드러났다. 여대생을 유흥업소로 넘긴 악덕 악덕 사채업자는 불법 고금리를 편취하고 신고 누락하여 세금을 내지 않고 타인명의로 재산을 보유하거나 호화생활로 사회를 희롱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행정
경제풍월
2012.06.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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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호] 교과서에 낡아빠진 이념근대사 왜곡 까닭 있나교과서가 오늘의 대한민국 건설미래건설 진로오도는 민족적 죄악 교과서에 낡은 이념을 싣는 법이 어디 있는가. 교과서가 특정 정권의 논리나 어느 운동권의 기호에 맞추는 법이 있는가. 교과서 논쟁이 시작된 지 오래지만 아직도 결론 없이 세력 간 격돌하는 꼴이니 큰일이다.우리네 생활인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가르치는 교과서에 캐캐묵은 쓰레기 이념이 묻어있고 역사를 왜곡하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정통성을 훼손하고 있는지를 미처 알지 못했었다. 누가 무슨 목적으로 왜곡 시켰나 교과서 포럼이 발족하고 경제단체들이 경제교과서 왜곡을 여러 차례 지적했을 때도 심각한 문제의식을 갖지 못했다. 그저 한두 대목 오류가 있었던 모양이라고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6.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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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호] DJ정권은 도청정부?깜짝 놀랄 내용 뭘까정치인, 언론인 뒷조사 어디 썼나DJ, 숨겨 놓은 딸도 이때 들통? 김대중 대통령 정부의 국정원 불법도청 전모의 일부가 재판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역대 정권들이 불법 도청을 일삼아 왔지만 DJ정부가 유독 첨단기술을 동원하여 가장 광범위하고 조직적으로 감행했었다는 느낌이다. 겉으론 “불법 도청 말라”고 지시해 놓고 속으론 버젓이 불법정보 보고 받고 이를 악용했음을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DJ 사생활 주변마저 도청 최근 재판 과정에서 DJ정부시절 국정원 고위 간부가 R-2 감청장비를 동원하여 DJ 사생활 주변 인물마저 도청했다고 밝혔다. 도청 테이프에는 ‘놀랄만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으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6.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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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호] 우파 위기는 남한의 위기남북 좌파연합 저지해야자유지식선언, 국가정체성 심포지엄민중·통일 사학자 현대사 왜곡 안돼 ‘국가 정체성의 혼란과 극복방안’이란 주제의 ‘자유지식인선언’ 제 6차 심포지엄이 2월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자유지식인선언’은 1년 전인 2005년 2월 3일 대한민국의 자유·헌법·정통성수호를 위하여 발족된 지식인 모임으로서 김상철 변호사, 최광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박성현 서울대학교 교수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심포지엄은 전 통일부차관 김석우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강위석 평론가, 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 이주영 건국대 대학원장이 주제를 발표 하고, 이주천 원광대 사학과 교수, 김성민 탈북자동지회장, 이춘근 자유기업원 부원장이 토론에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6.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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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호] 거친공격, 방어 수단 미약적대적 M&A 초비상전경련, 지배구조 투명해도 공격대상의무 공개매수, 차등의결주 도입해야 재계가 떨고 있다. 이론가들은 지나친 엄살이라고 지적하지만 재계가 상어 이빨 앞에 초비상 상태인 것은 실제상황이다. 투기자본의 적대적 M&A는 당당하고 방어수단이 미약한 기업들은 생존전략이 막연하다고 호소한다.전경련과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들은 회원사들의 절박한 호소를 담은 건의서를 통해 M&A 시장의 공격과 방어간 정책수단의 균형을 잡아 주도록 요망하고 있다. M&A 노출 우량기업 58개사 전경련은 ‘해외 투기자본 유입 증가에 따른 적대적 M&A 위협과 대응방향’ 보고서를 통해 최근 KT&G에 대한 아이칸 공격으로 촉발된 국내 경영권 방어제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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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6.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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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호] 대북정책 ‘이눈치, 저눈치’위폐에 정면대응 해야한나라당, 제조공장, 슈퍼노트 제시‘심각한 우려’보다 폐기요청 해야 정부의 대북정책이 이 눈치 저 눈치로 처신 함으로써 얻는 것 없이 몽땅 잃고 있는 꼴이다. 북한은 핵개발에서 부터 인권탄압, 마약, 위조달러, 위조담배 등 온갖 불량국가 행태가 연속됐지만 한국정부는 단 한번도 명쾌한 입장을 보여주지 못했다.특히 위폐문제와 관련해서는 북한 당국보다 더욱 북을 두둔하고 변호하려다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허둥지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위폐공장, 슈퍼노트 증거제시 북의 위폐문제는 국회 대정부 질문을 통해 거의 증거가 제시되었다.한나라당 김재원(#金在原) 의원이 평양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후방공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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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6.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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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호]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개도국과 동반성장ODA 토론회, 민·관협력 구축 강조국가이미지 제고, 기업 해외진출 기여 국제원조 수혜국에서 신흥 공여국으로서 우리나라 위상이 달라짐에 따라 최근 개발도상국과의 국제개발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재경부는 2천9년까지 공적개발원조 규모를 GNI(국민총소득) 대비 0.1%로 확대키로 결정했으며 개발협력 정책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운용전략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2월 23일 전경련 주최로 열린 ‘국제개발협력 정책방향과 우리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국제개발협력 정책토론회’는 단순한 원조 차원이 아닌 개도국과의 상호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공적개발원조(ODA:Official Development As
행정
경제풍월
2012.06.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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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국가 청렴도 하락추세부패방지는 성장투자현대경제, GDP상승?성장률 회복가능권력형?특권층 부패학습, 각계로 확산 현대경제연구원이 부패가 공공투자와 관련된 정책결정 과정을 왜곡시키고 민간의 투자활력을 저하시켜 경제성장을 저해시키게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부패를 근절시키면 연평균 1인당 명목 GDP가 138.5달러나 올라가고 우리경제의 잠재성장률도 4%대로 회복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부패방지는 곧 성장과 복지재원 국제투명성기구(TI)가 매년 발표하는 국가별 부패지수에서 우리나라 부패수준이 다시 악화되고 있다. 부패지수(CPI)는 세계은행, IMD, 세계경제포럼 등이 공무원과 정치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6.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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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의사?변호사?임대업자등전문직 70명 세무조사국세청, 기획조사 통해 탈루소득 추적업종별 탈루유형 분석, 엄정처리 방침 국세청은 2011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성실신고 확인대상자 신고를 앞두고 고소득 전문직, 부동산 임대업자 등 70여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는 “불성실 신고자는 반드시 세무조사를 받는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기획세무조사’라고 밝혔다. 고소득 전문직의 탈루유형들 국세청은 2010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내용을 분석한 결과 의사, 변호사 등 전문 자격자 일부가 지능적인 수법으로 탈세한 소득으
행정
경제풍월
2012.06.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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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귀중한 금속자원폐 휴대폰 수거 캠페인환경부?방통위, 100만대 수거 계획 환경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5월부터 8월말까지 ‘폐 휴대폰 100만대 수거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2005년부터 시행해 왔지만 올해는 폐 휴대폰의 판매자 회수제도가 시행되고 이동통신사의 중고폰 판매시장 활성화를 고려하여 휴대폰 제조사, 이동통신사, 지자체, 초?중고 등을 중심으로 100만대를 수거하겠다는 계획이다. 폐 휴대폰에는 귀금속과 희귀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이를 수거 재활용하는 것은 제2의 금속자원 생산에 비유된다.폐 휴대폰 1대에는 금(0.034g), 은(0.2g), 팔라듐(0.015g), 구리(13.1g) 등 16종의 금속이 함유되어 연간으로 보면 약 600억원 어치의 경제적 가치에 해당된다는
행정
경제풍월
2012.06.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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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창업, 성공의 파트너소상공인 Yes-TV 개국소상공인진흥원, 26종 프로그램 준비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채널인 소상공인 방송 ‘Yes-TV’ 가 지난 4월 24일 개국했다. Yes-TV는 지난해 11월 방통위에 채널을 등록한 후 지난 3월까지 시험가동을 거쳐 이날부터 본 방송을 개시한 것이다. 소상공인진흥원(원장 이용두)는 올해 4천여 프로그램을 방영할 계획 아래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신사업트랜드’, ‘성공사례’, ‘매장 및 고객관리 비법’등 26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기 MC로 활약하는 왕종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성공 파트너’를 비롯하여 아시아권 소상공인 점포경영기법을 소개해 주는 ‘소상공 IN 아시아’ 등이 있다. Ye
행정
경제풍월
2012.06.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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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기고] 우리나라 이런 나라우리나라 좋은 나라 글/정규현(서울 종로구 평창동) △ 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민소득 세계 10위권에 진입한 나라.△ 국민 교육열 세계 10위권에 달한 나라.△ 인구 5천만에 비 산유국으로 세계 원유수입량 제2위인 나라.△ 인구 5천만에 자동차 생산 세계 10위권인 나라.△ 인구 5천만에 반도체 생산 세계 10위권인 나라. △ 인구 5천만에 철강 생산 세계 10위권인 나라.△ 인구 5천만에 조선산업 세계 10위권인 나라.△ 인구 5천만에 전자산업 세계 10위권인 나라.△ 인구 5천만에 우주공학 세계 10위권인 나라.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6.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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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투자와 일자리 창출세액공제 일몰연장전경련, 세제개편 234건 종합건의잠재성장률 하락, 투자 인센티브 필요 전경련은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으로 기업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세제지원을 통한 기업투자의 활성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경련은 이 같은 경제계 의견을 담은 2012년 세제개편 종합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잠재성장률 하락, 세계경제 불확실 전경련은 현대경제연구원 자료를 인용하여 지난 97년까지 잠재성장률은 7.4%에 달했으나 98~2007년 4.7%, 2008년~2012년 3.8%로 낮아졌다고 강조한다. 이에 따라 기업투자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세제개편 방향으로 △투자와 일자리 창출 관련 개선과제 72
행정
경제풍월
2012.06.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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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호] 한·미 FTA 어떻게국민적 합의 구축 시급전문가 세미나, 피해산업 대책 우선협상 실패시 반미, 반한감정 우려 한·미 FTA 예비협상이 개시되면서 이에 따른 뜨거운 쟁점들이 논란이다. 농민단체와 노동계에서는 한·미 FTA의 부작용을 우려하지만 경제계에서는 조속한 협정체결을 촉구하는 입장이다.전경련이 지난 3월 3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무역협회 등과 공동주최한 ‘한·미 FTA의 의의와 영향’에 관한 세미나가 경제계의 입장을 잘 대변해 주었다. 피해집단 대책과 병행해야 이날 경희대 유현석 교수는 ‘한·미 FTA의 정치적 의의와 영향’이란 주제에서 미국은 거대한 내수시장을 가진 최대교역국중의 하나로 경제적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있기 때문
행정
경제풍월
2012.06.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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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절전으로 전력위기 대응‘국민발전소’ 건설운동대·중소기업, 서비스업등 건설동참 선포‘기업 하나’, ‘상점 하나’ 절전 위기극복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물론 서비스업종과 상업시설 및 일반시민 등이 절전운동을 통해 발전소 건설효과를 갖는 ‘국민발전소’(國民發電所) 건설운동에 동참했다. 국민발전소 건설은 ‘실내온도 26℃’, ‘문 닫고 영업하기’ 등으로 신규 발전소 건설을 대신할 만큼 절전운동을 확산시키려는 운동이다. 서비스산업 국민발전소 건설동참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상의회관에서 백화점협회, 관광호텔업협회, 화장품협회 및 롯데리아, 맥도날드, 카페베네, CJ푸드빌 등 서비스협회 회원사와 함께 ‘서비스업 국민발전소 건설동참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선포식은
행정
경제풍월
2012.06.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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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호] 세금올리기, 세금 낭비관공서 건물의 사치국민혈세로 고급호텔식 경쟁공직의 사치는 곧 부패와 패망 글/ 李相浩 편집위원 (이상호 前 부산MBC 상무이사) 관공서 건물이 대형에다가 고급호텔을 방불케 하고 있어서 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더욱이 일개 구청의 건물이 어마어마하게 화려한 탓에 뜻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한마디씩 쓴 소리를 하고 있다. 나라 빚 500조에 나라살림 흥청망청 언제부터 이러한 풍조가 유행되었으며 이렇게 된 배경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으나 국민의 혈세로 살아가고 있는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지위가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세금을 절약하고 검소하게 생활하려는 의지가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도록 하기 위하여 모든 국
행정
경제풍월
2012.06.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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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호] 세원발굴, 세율인상 등세제개혁도 힘의 논리만만하고 미운계층에게만 중과세‘내 세금적어야 하고 남의 세금이야…’ 나라의 재정이 어렵다. 할 일도 많고 써야 할 항목은 늘어나는데 세수(歲收)를 늘리기가 쉽지 않다. 정부가 세제개혁을 추진하면서 세원발굴과 세율인상을 더듬고 있지만 항목마다 부딪히는 장애가 생긴다.세금이란 “내가 무는 것은 적을수록 좋고 남이 무는 것은 많아도 괜찮다”는 특유의 속성을 지닌다. 그래서 힘 있는 계층이 신규 세목이나 세율인상을 반대하기 때문에 세제개혁이란 매우 어려운 법이다.만만한 계층에게만 세 부담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결국 ‘세제개혁도 힘의 논리’라는 결론이다.
행정
경제풍월
2012.06.22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