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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대통령의 첫 독도방문누가 왜 이를 비판하나일왕은 아직도 신격...영토야욕 꿈틀‘전범’ 소추 면제 잊고 외교분쟁 버릇 누가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포퓰리즘 정치’니 ‘나쁜행동’이라고 비판하는가. 아무리 선거정국이라고 하나 정신 빠진 이 아니면 그런 망언 할수 없다. 대통령이 대한민국 주권과 영토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칠 각오를 보이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닌가. 일본의 영토야욕 편들기 아니냐 일본을 왜 숙적(宿敵)이라고 부르는지 모르는가. 광복 67년, 건국 64년에 이르기까지 일본이 우리에게 남겨준 고통과 상처를 몰라서 하는 말인가.대통령의 일왕 관련 발언 한마디에 대해 일본이 전방위로 반한(反韓) 책동을 보이는 것을 보고도 옛 군국(軍國)주의 망령이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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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독립운동에서 건국까지이승만 대미 자주외교남시욱 교수, 이승만포럼 주제발표자유수호, 반공주의도 재평가 필요 이승만포럼(공동대표 이주영, 인보길)이 8월9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이승만의 대미 자주외교’를 주제로 제18회 포럼을 가졌다. 이날 남시욱 세종대 석좌교수(경제풍월 편집위원장)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대미외교를 다각도로 분석, 발표했다. 이승만 외교의 7대 업적 남 교수는 이승만의 대미정책 형성과정이 배재학당과 한성감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분석했다. 이 박사는 배재학당에서 영어와 미국정치를 배우고 언론활동을 통해 자주독립 외교를 주장했다.또 이 박사는 러일전쟁 발발에 앞서 옥중 저술 ‘독립정신’을 통해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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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2012년 세법 개정안부자 증세, 서민 경감 기조성장동력 확충, 내수 활성화등 반영재정건전성 위해 비과세 감면 축소 2012년 세법 개정안이 발표됐다. 기획재정부가 세정발전심의위를 거쳐 대기업과 고소득층 등 부자에게 증세하고 서민과 중소기업을 돌봐주려는 방향으로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세금이란 각계각층의 이해와 부딪치기 때문에 정부안에 대한 비판이 일게 되고 국회심의 과정에 정치적 논란을 거듭할 것은 물론이다. 일자리 창출, 성장동력 확충 역점 정부는 새해 세법개정의 기본방향으로 일자리 창출, 성장동력 확충, 내수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을 지원하면서 재정 건전성을 확보
행정
경제풍월
2012.09.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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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공천헌금 비방 폭로전대선정국 저질 야만화非朴, 박근혜 때리기 악담, 깽판수준야권 정치공세, 從北 이적활동 멋대로 전국민을 상대로 하는 대선 정치무대가 저질, 야만적으로 깊어가고 있다. 폭로, 비방, 악담에다 여성인권을 여지없이 모독하는 정신병자도 속출한다. 이 판에 이적(利敵) 종북(從北) 패거리는 아예 공개적으로 죽은 김일성, 김정일에게 충성하기 위해 민선 국가원수를 ‘국민의 원수’라고 지칭한다.대선정국이 이 모양으로 그냥 간다면 나라가 거덜나지 않을까 불안하다. 친박 공천헌금에 비박들 깽판꼴 폭염 열대야에 전력난으로 조마조마하다 다시 폭우 물난리로 바뀐 것이 기후변화시대 자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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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특별기고] 선거의 여왕 ‘박근혜’100% 대한민국 공약박정희와 5·16은 역사의 몫이다 글/ 박권흠(사)한국차인연합회 회장/명예정치학박사 박근혜가 여당인 새누리당 제 18대 대통령 후보로 당선되었다. 그것도 84%라는 유례없는 다수표를 얻어서 압도적으로 당선되었다. 박근혜는 종북 친북 세력이 우글거리는 야당의 필사적 공세를 막고 18대 대통령에 당선되어야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 그는 100%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다. 현대정치사 현장에서 여성지도자 보았다 박근혜에 대해 여러 가지 평가가 있을 수 있다. 여성으로서 국군 통수권을 갖는 대통령이 될 수 있겠나. 독재자 朴正熙의 딸이 대통령이 될 수 있겠나.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또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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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걱정태산’에 정치는 ‘태평’경제는 누가 걱정하나대선정국 호통에 기업 ‘어찌하오리까’세계경제, 식량위기설 뭘로 대처하나 도대체 경제는 누가 걱정하고 돌봐주는 이도 없는가. 국민은 ‘걱정태산’, 정부는 ‘예산삭감’ 하자는데 정치권은 ‘태평’이고 종북은 ‘김일성 찬양’하면 나라가 되겠나. 경제계는 ‘경제민주화’ 호통에 ‘죄인심정’이니 경제는 ‘무주공산’(無主空山)으로 내몰린 꼴 아닌가. 저성장 위기 두려움 모르는가 무서운 자연이치를 생각해 보라. 가뭄, 폭염에 이어 폭우, 태풍이 무섭지 않고 외래형 경제위기에 수출감소와 내수침체가 두렵지도 않는가.우리경제가 3%대 저성장으로 주저앉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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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특별기고] 대선정국 복지 공약저성장시대 ‘경제민주화’정치권, 위기의본질 외면, 정부 대응력 미비 글/이승훈(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선진국 경기침체 개도국 파급 올해 경제전망이 심상치 않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경제가 최근 경제위기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면서 과거와 같은 수입수요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그 동안 개도국 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끌어 온 것은 미국의 소비였다. 개도국들이 생산한 공산품을 미국이 수입해 감으로써 세계 경기를 주도해 왔다. 그러나 과소비를 부추기던 금융 거품이 터지면서 국부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미국은 더 이상 종전과 같은 규모의 수입을 감당하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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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중소기업의 새 희망중견기업 3000 작전2015년까지 기술·인재·경영 맞춤형 시책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기반 확대지원 정부는 지난 9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2015년까지 중견기업 3,000개 육성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확정한 ‘중견기업 3000 플러스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부담을 완화해 주고 중견기업 혁신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기반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이다. 가업승계 상속세 공제, 하도급 거래보호 정부는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관련부처 합동으로 중견기업 성장에 필수적인 인재확보, 기술개발, 경영혁신, 글로벌화 등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새해 세법개정안에 가업승계 상속세 공제, R&D 세액공제, 하도급 거래보
행정
경제풍월
2012.09.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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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특별기고]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정치공학적 접근 위험탐욕과 집중 개선하되 재벌때리기 안돼 글/ 한갑수 한국산업경제연구원 회장 (전 농수산부 장관) 오는 12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을 중심으로 표심을 의식한 「경제민주화」라는 용어가 크게 회자되고 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살펴보면 형평과 조화, 규제와 조정 등의 내용을 함축하여 경제민주화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재벌 개혁과 복지 확대를 주요 정책으로 담고 있는 것 같다.그런데 문제는 여·야가 앞 다투어 증폭시키고 있는 경제민주화가 우리나라가 추구하고 있는 자본주의 시장 경제 질서와는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현 단계의 우리 경제가 무리 없이 수용할 수 있는 범위와 한계가 어느 수준이 될 것인지에 대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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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세계 최초, 최대규모합천 수상태양광 가동K-Water, 500kw ‘SOLATUS’ 발전개시친환경 녹색에너지, 수면가치 창출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7월 31일,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합천댐에서 ‘K-water 수상 태양광 상용모델’ 발전개시 기념식을 갖고 본격 가동했다. 이 수상 태양광 발전은 시설요량 500kw급의 세계 최대규모로 4인 가족 17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시설용량 500kw의 세계 최대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은 육상 태양광 보다 10% 가량 발전량이 많고 광차단 효과로 저수지의 녹조현상을 완화시켜 물고기의 산란환경 조성에도 장점이 많아 지난해 10월 K-Water가 100kw 실증모델을 전설한 후 신개
행정
경제풍월
2012.09.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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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동산·채권 담보법 발효동산담보 대출 개시은행연, 기계류·원자재·재고등 담보금리는 신용대출 보다 0.8%p낮아 동산담보에 관한 법률이 지난 6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동산과 채권 등도 부동산과 같이 법원에 담보등기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은행권도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계류, 재고자산을 비롯하여 농수축산물 등 동산을 담보로 한 대출상품을 지난 8일부터 출시했다. 유형자산·재고자산·매출채권 상품등 전국은행연합회는 동산담보대출 신상품 판매안내를 통해 8월부터 출시한 이 대출상품은 제도시행 초기에는 감정평가가 용이한 동산을 대상으로 취급하되 점차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동산담보로는 공작기계, 사출성형기 등 범용성 기계기구, 후판과 철근 등 원자재, 냉동 보
행정
경제풍월
2012.09.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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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법치조롱, 종북(從北)활동자유민주 ‘내부의 적’반국가, 이적단체 강제해산법 시급대남 인적테러 공언으로 반역 선언 법원이 반국가 이적(利敵)단체로 최종 판결해도 단체 해산은 고사하고 여전히 종북(從北) 활동을 벌이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법치(法治)가 무너지면 자유 민주주의 체제가 유지될 수 있는가. 대한민국 국민이 반국가 이적단체들의 강제 해산조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반란과 테러집단임을 스스로 공언 대한민국 법치가 무너지면 주민들 밥도 못 먹여주는 북의 김일성 왕조만 좋아하게 된다. 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을 못 살게 하는 나쁜짓만 일삼는 집단이다.반국가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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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반사회적 범죄경력택시운전 20년 금지운수사업법 개정, 음주경력도 자격금지택시운전 외 버스운전도 자격시험 실시 국토해양부는 운전 종사자 자격기준 강화로 8월부터 성범죄 등 반사회적 범죄경력자는 택시운전을 못한다고 발표했다. 국토해양부는 여객 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른 하위 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정비되어 8월 2일 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범죄경력 택시운전자격 금지 중점 여객 자동차 운수사업법령 개정으로 반사회적 범죄 경력자 및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한 운전업무 종사 자격제한이 강화됐다.살인, 마약, 성범죄 등 반사회적 범죄로 형을 선고 받은 사람은 2년간 여객분야 운전업
행정
경제풍월
2012.09.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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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김정은 여인 ‘파격’ 공개연예인 대물림식김일성부자 기쁨조 여인들 말로 비참성혜림, 북한판 어을우동등 여인 잔혹사 신문 1면 톱과 TV 헤드라인에 김정은(28)의 여인 이설주(23) 사진을 마치 특보인양 보도하니 눈꼴 사납다. 3대 세습독재가 모처럼 팔짱 낀 사진을 공개한 것이 그들 나름대로는 ‘파격’이겠지만 언론이 그냥 잡소식으로 처리하면 족하다. 다만 국정원은 그 많은 예산 지출하면서 김정은이 어떤 여인과 결혼했는지 여부도 몰랐느냐는 지탄을 받을 수 있다. 김일성 왕조의 여인들 신세 북의 3대 독재가 배우와 무용수를 기쁨조 식으로 가지고 논 것은 대물림이다. 김정은의 이설주도 은하수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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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KEPCO, 영업손실 4.3조사상 최대 적자경영원가미달 요금체계, 당기손실 48.3%비싼값 구입, 싸게 파는 구조적 문제 한전(KEPCO)의 상반기 중 영업적자가 4조3,532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53.6% 늘고 당기 순손실도 2조8,960억원으로 48.3%나 늘어나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으니 또 눈총 받고 매질 당할 신세다. 한전이 전기요금 두자리수 인상 요구하다가 안되니 사상 최대적자라고 항변하느냐는 질책이 쏟아질 판이다. 영업비용 28.5조, 영업수익 24.2조 한전 경영이 왜 이토록 적자가 누적되고 있을까. 현대건설 출신 김중겸 사장이 전천후 경영가라고 소문이 났었는데 전기요
행정
경제풍월
2012.09.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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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다시쓰는 박정희(朴正熙) 최종회] 불굴의 혼그를 추억하며 글/ 高正一 (고정일 소설가·동서문화 발행인) 개를 부채질해주는 대통령 박정희의 측근들은 지금도 은혜를 원수로 갚은 김재규의 배은망덕을 입에 올릴 때면 자연히 ‘개만도 못한’이란 표현을 쓴다고 한다.대통령 시절, 박정희는 실내에서 키우는 스피츠 ‘방울이’가 자기 의자에 올라와 앉아 있으면 쫓아내지 않고 비켜서 그 옆자리에 앉고는 했다. 무더운 여름날 방울이가 혀를 빼물고 헐떡거리면 자기 땀을 식히는 데 사용하는 부채로 연신 방울이에게 부쳐주기도 했다.박정희 부부는 같이 개를 좋아해서 5.16혁명 이전 신당동 사저에 살 때도 독일산 포인터 종인 바이마르너 암컷을 키웠는데, 육영수는 이 개가 강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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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전력노조 속타는 성명동네북, ‘한전 때려잡기’국민이 모르는 ‘불편한 진실’ 6가지전력정책 실패, 구조적 적자요인등 찜통더위, 열대야, 올림픽 중계 등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여 예비전력이 400만kw에 턱걸이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수원이 비리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가운데 100만kw의 영광 6호기 고장으로 또 야단을 맞았다. 전기요금 인상요구는 주무부처에서부터 경제계 등 각계로부터 퇴자를 맞았다. 한전이 온갖 매를 맞고 있을 때 전력노조가 ‘동네북 한전 노동자들이 할 말 있다’고 선언했다. 한전 때려잡기의 ‘불편한진실’ 전력노조가 신문 5단통 광고성명을 통해 ‘한전 때려잡기의 불편한 진실’ 6가지를 성명서에 실었다. 전력수급 불안 속에 전기요금 인상한
행정
경제풍월
2012.09.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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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피크주간 전력대란 대비‘산업발전소’ 절전경영대한상의, 주요기업참석 보고대회홍석우장관, 산업용 50%인상 경고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삼성전기 수원 사업장에서 절전(節電)경영 보고대회를 갖고 주요기업들의 절전경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포스코, SK이노베이션, 삼성전기,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LG전자 등 주요 대기업이 참가했다. 주요기업 절전경영 노하우 소개 이날 산업계는 올여름 전력피크기간에 휴가일정을 조정하고 복장을 간편하게 입어 절전 분위기를 높이고 피크시간대에는 자가 발전기를 최대한 가동함으로써 예비전력 확충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지난해 11월 범경제계 에너지절약 운동본부(본부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
행정
경제풍월
2012.09.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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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별책] 편집 마감 이후 2012년도 상반기 일반 국민들의 기업에 대한 호감도(好感度)가 겨우 50.9점으로 밝혀졌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현대경제연구원과 매년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거의 낙제점 수준으로 나타났으니 안타깝고 실망스럽다. 정치계절 맞아 호감도 추락 왜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국민의 평가가 낙제점 수준으로 악화됐을까.지난 경제개발을 통해 기업인들이 후발국 이점을 살려 압축성장해 온 세계적인 특례를 생각한다면 기업에 대한 호감도는 우수, 최우수 급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대선이 다가오는 선거정국 하에 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추락하고 있는 것은 정치적 사회적 잣대가 적지 않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짐작된다. 여야를 막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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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장수 가업(家業) 승계아름다운 장인 정신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성공사례집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008년, 가업(家業) 승계 성공사례로 18개 기업을 선정했다. ‘아름다운 바통터치’, ‘성공하는 장수기업’ 사례집은 장인정신, 성공 노하우, 고객과의 신뢰 등의 대물림을 통해 장수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예산옹기와 고령기와 장인정신 충남 예산군 오가면 오촌리의 전통 예산옹기는 1855년 설립이래 150년이 훨씬 넘는 장수가업으로 3대인 황충길 옹기명장이 아직도 선대의 비법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곧이어 막내아들 황진영 과장과 도예과 출신의 며느리에 의해 4대째 승계가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소개되었다.예산옹기 1대인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9.02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