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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2025년 초고령화 사회대비임대단지 경로복지 강화LH공사, 해피시니어 센터 건립 추진‘마을형 사회적기업’의 사회공헌 모델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는 급속하게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 인구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기존 국민임대아파트 단지내 건립되는 경로당에 대한 고령 입주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 기능을 대폭 강화한 해피시니어(Happy Senior)센터를 도입하여 고령 입주자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초고령화사회 대비, 입주자 요구 수용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인인구 비율은 2010년 11%에서 2018년 14%
행정
경제풍월
2012.08.3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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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울릉군, 독도바위 지명제정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독도의 바위와 봉우리에 추가로 공식지명을 부여한다는 소식이다. 경북 울릉군은 24일 지명위원회를 열고 울릉읍 독도리의 미신고 바위와 서도와 동도 봉우리 지명을 제정한다고 발표했다. 울릉군은 동도 앞 탱크바위로 불린 바위는 ‘전차바위’, 동키로 불린 바위는 ‘해녀바위’로 바꾸기로 했다. 또 일출봉으로 불려온 동도 봉우리 (해발 98.6m)는 태극봉, 우산봉, 일출봉 등 몇 가지 가운데 선택할 방침이다. 그러나 서도의 대한봉 (해발 168.5m)는 그대로 사용할 방침이다.울릉군이 독도의 바위 지명을 제정하는 것은 대통령의 독도 방문이후 일본정부의 영도 영유권 주장과 관련, 독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8.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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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국가경영, 국가안보안보초보 ‘안철수 생각’순진·담백인가, 고도 ‘정치공학’인가대통령 꿈속 ‘거대한 망상’ 아닌가 ‘안철수 생각’이 순진, 담백한 양심인지, 고도의 첨단 ‘정치공학’ 인지 구분이 안된다. 그를 만난 적 없는 우리네는 ‘안철수 생각’이란 국가경영이나 안보관의 초보운전자에 불과하다. 행여 단숨에 ‘안철수 생각’ 한방으로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꿈속에서 나온 망상을 대필시킨 지극히 위험한 발상이 아닐까.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없다고… 시민운동가 박원순씨를 등산길에서 끌어내려 단번에 서울특별시장으로 만든 ‘안철수 돌풍’에 대한 환상이 깊어진 모양이다. 그동안 요모조모로 저울질하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8.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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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호] 서울시 신청사 ‘볼수록 요상’신비 멋보다 괴물명품꾸부리고 비튼 ‘예술’에 일제 흉물까지설계·디자인 논란등 세금낭비 전형 매일 출퇴근길에 쳐다보게 되는 서울시 신청사가 요상하게 호화찬란해 보인다. 예술적 심미(審美) 안목이 전무하니 신비나 멋 보다는 괴물성 명품으로 비친다. 10월이면 개청한다니 그때 가서 보면 알겠지만 요즘 관청이 왜 저토록 요란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신비, 예술성 보다 위태로운 요물 전문가들은 최신 디자인과 문화예술성을 동원한 서울시의 랜드마크라고 자찬한다고 들었지만 무식한 시민의 눈으로는 비싼 세금만 너무 많이 쏟아 붓지 않았느냐는 생각이다. 시민의 머
행정
경제풍월
2012.08.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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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호] 법에도 없는 ‘개원협상’‘나쁜 버릇’ 특권의식국회직 나눠먹기, 입법 상정 흥정 추태놀고먹는 국민혈세…무염치, 몰염치 국회의 대표적인 특권의식에 의한 ‘나쁜 버릇’이 개원(開院)협상이다. 19대 국회도 ‘법에도 없는’ 개원협상 한다면서 6월 한달간 입씨름만 해놓고 국민세금으로 고액의 세비(歲費)만 받아먹은 곳이 국회다. 국회직 나누기, 입법 흥정 못된 버릇 입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이 법에 규정된 개원일자를 무시하고 국회직 감투 나누기와 법안상정 흥정하는 아주 ‘나쁜 버릇’을 되풀이 했으니 등원도 하지 않은 채 안하무인의 특권의식을 보여줬다. 4.11 총선 때는 국민 앞에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8.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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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호] ‘동병상련’ 공동전선비리혐의 ‘방탄’ 합작새누리당 쇄신파, 특권포기 반란행태민주당, 박지원대표 혐의 수사받아야 19대 국회 특권포기 약속이 ‘방탄국회’로 국민을 한번 더 우롱하고 말았다. 무소속 박주선 의원의 체포 동의안은 가결하고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은 부결시킨 여야의 방탄 속셈이 빤히 들여다 보인다. 새누리당 쇄신파의 행위는 말할 것도 없지만 민주당도 박지원 원내대표의 검찰소환을 의식한 나쁜 속셈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선거법위반 ‘합작 방탄’ 모양새 무소속 박주선 의원은 1심 유죄선고에다 민주당이 버린 처지이니 쉽게 동의했을 것이다. 반면에 정두언 의원의 경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8.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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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호] ‘박지원식’ , ‘이해찬식’떼법, 방탄정치 꼴불견억대 뇌물혐의에 ‘정치탄압’ 웃기는일뇌물전과자에게 누가 할복하라는가 억대의 비리혐의를 두고 검찰소환을 거부하는 야권의 떼법행태를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박지원식’, ‘이해찬과 민주당식’, 민주당과 연대하려는 ‘통합진보당식’, ‘이석기식’ 등 참으로 뻔뻔하고 국민 우롱하는 독선행태 아닌가. ‘누가 할복하라는가’ 웃기지 말라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이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억대 뇌물혐의로 소환하자 정치탄압이니 정치검찰이라며 떼를 쓰니 참으로 가소롭게 보인다. 박 대표는 “돈 한푼 받은 적이 없다”고 너무나 당당하면서 검찰소환을 당론으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8.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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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호] ‘은행도 아닌 은행들’탐욕의 사금고 놀음판4개저축, 불법편법기본, 횡령과 배임금융범죄 1조2,800억, 당국은 뭘 했나 ‘은행도 아닌 은행’들이 멋대로 놀아난 악성 금융범죄의 실태가 드러났다. 대검 합동수사반이 지난 6월 20일, 영업정지된 4개 저축은행과 대주주의 악랄한 비리혐의를 발표했다. 4개 저축은행의 범죄혐의 규모가 1조2,800억원에 달했다. 은행돈을 주머니돈 처럼 횡령 미래저축 김찬경 회장, 솔로몬저축 임석 회장, 한국저축 윤현수 회장, 한주저축 김임순 대표 등 4명의 얼굴들이 은행회장 명함으로 세상 모른체 놀아난 꼴이 충분히 짐작된다.지역금융, 서민금고로 신망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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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8.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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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호] 대출사기 피해 급증금융사 직원사칭 수법금감원, 피해사례분석·대응요령제시사전동의 없는 문자메시지 불법 금감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3만 1,889건의 피해 가운데 대출사기가 6,682건(21%)으로 가장 많았다고 분석했다. 대출사기범들은 은행 등 공신력 있는 제도권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사 직원사칭 피해 사례들 서울 강동구에서 개인사업 하는 D씨는 금융사 직원사칭 상담원으로 부터 대출안내 문자메시지를 통해 800만원 즉시대출이 가능하다면서 주민등록 사본과 체크카드 통장을 요구하여 이들 서류를 FAX로 보냈다. 그후 각종 취급 수수료, 보증보험료, 전산처리비용 등의 명목으로 6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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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8.1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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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호] ‘경제가 정치를 만났을 때’무상(無償) 복지경쟁김광두원장, 21세기 경영인클럽 발표일자리 창출형 경제성장 전략필요 ‘경제가 정치를 만났을 때’ 어떤 현상이 빚어질까. 국가미래연구원 김광두 원장(서강대 교수)이 6월 29일, 21세기 경영인클럽(원장 성의경) 초청 간담회에서 정치논리가 경제논리를 압도하여 포퓰리즘이 남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40세대의 의식구조 김 원장은 국가미래연구원의 자료를 인용하여 최근 각종 선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2040세대의 의식구조와 정치현상을 연관, 풀이했다.2040세대는 정치에 관심이 높은 편이면서 분배의 정의, 빈부의 격차 등에 관한 문제의식으로 우리사회를 매우 불공정하다고 인식하면서 성장보다는 분배를 중시한다. 또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8.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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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호] 당내 대선후보 경선논란국민경선 뭘 뜻하는가오픈프라이머리, 첨단 신병기 인가헌법학자, 위헌요소 10가지 지적 선거를 여러번 지켜봤지만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경선방식 논란이 마치 적전분열상이다. 완전국민경선제 오픈 프라이머리라는 것이 우리에겐 생소하다. 민주주의 선거제도에 갑자기 첨단 신병기라도 발명했다는 말인지 우리네는 알 수 없다. 미국 간선제, 한국은 직선제 세칭 비박(非朴) 진영에서 오픈 프라이머리가 아니면 박근혜의 일당독재, 독선, 불통(不通)이라며 공격하는 말투가 야당보다 더하다는 느낌이다. 새누리당이 친박일색으로 바뀐 과정에 비박계는 뭘하고 있었는가. 국민이 지켜 본대로 4.11 총선과정을 통해 당내기류가 친박으로 형성된 것 아닌가.4.11 총선 때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8.1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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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호] ‘종교천국’ 의 ‘특권의식’성직자 납세도 의무자진납세 형식아닌 세법따라 의무화부자교회, 대형불사 회계투명화 당연 종교천국으로 불리는 종교계의 특권의식 도취가 문제다. 정치권이 회기중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새누리당이 6월 한달 놀고 받은 세비(歲費)를 반납하면서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 놓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한 시점이다. 이제 오랜 특권의식에 젖어 있는 종교계도 말도 안되는 특권을 내 놓을 때다. 성직자 납세는 자진아닌 국민의무 대한성공회가 납세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성직자도 사회의 일원으로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원칙을 스스로 확인해 줬으니 다행이다.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8.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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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호] 노수희, 김일성 충성놀음종북들 대한민국 조롱범민련, ‘정의로운 장거’ 당당 종북북측, ‘구속·사법처리 해봐라’ 협박 범민련 노수희(68) 남측본부 부의장이 김일성 일가에게 충성하고 귀환한 날 그는 마치 개선장군처럼 당당했다. 북의 김정은 일당은 ‘리명박 역적 패당’이라 험구를 날리며 그를 구속처리 하겠느냐고 나팔을 불고 국내 종북(從北) 패거리는 환영 깃발을 올렸다. 김일성 충성놀음 ‘미친짓’ 당당 종북 주사파 이석기와 김재연 의원 등이 국회에 등원하여 자유 대한민국 체제를 조롱하고 있을 때 범민련 노수희의 평양 밀입북과 김일성 일가에 대한 충성놀음은 국민을 조롱하고 농락한 꼴이었다.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8.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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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호] 치밀·정교한 사기수법보이스피싱 극성 경고금감원, 피해사례·대응요령 안내공공기관·금융사 메시지 사기수법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개인정보 유출로 ‘보안승급’(보안등급 상향조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피싱사이트로 유도하여 예금을 편취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에서 특정 개인의 보안등급을 상향조정하는 경우도 없다고 안내하며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보유출 불안감 악용 사기 금감원은 최근 개인정보와 금융거래 정보의 유출로 국민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을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악용하여 보안승급을 이유로 피해자들을 속여 피해자의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아 예금을
행정
경제풍월
2012.08.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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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호] 공모사고, 유발사고 수법운전자보험 사기 극성금감원, 상습적 고의범 67명 적발 금융감독원은 자동차사고 가해자의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상해주는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후 고의사고를 유발하여 부당하게 보험금을 수령한 보험사기 67명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금융감독원은 2009년 1월부터 금년 2월까지 운전자보험 수령자 가운데 변호사 선임이 불필요한 ‘경미한 중과실 사고’(제한속도 위반, 중앙선 침범,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를 고의로 유발하여 변호사 선임비용을 수령한 사례를 밝혀낸 것이다. 공모사고, 유발사고 등 사기수법 금융감독원은 이번에 적발된 67명은 총 160건의 자동차
행정
경제풍월
2012.08.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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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호] 보이스피싱 근절대책번호조작 국제전화 차단방통위, 통신사업자 가이드라인 시행인터넷 진흥원에 대응센터 설치 추진 방통위(위원장 이계철)는 전화번호 조작사기를 뿌리 뽑기 위한 기술적 제도적 방안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채택하여 통신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방통위는 전화번호 조작사기가 주로 해외에서 걸려오기 오기 때문에 수신자의 단말기 화면에 뜨는 모든 국제전화 앞에 oox, ooxxx 등 국제전화 식별번호가 붙으므로 oo으로 시작된 번호는 보이스피싱을 의심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공공기관 전화번호 변경 차단 방통위는 2013년 1월 1일부터 해외에서 걸려온
행정
경제풍월
2012.08.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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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호] 반미, 종북의 ‘진보 그늘’이적 종북 뿌리 불변한기홍 대표, 경총포럼서 실체 밝혀북한식 조직원리 ‘수령은 오류 없다’ 한때 자생적 주사파와 함께 지하운동에 참여했다가 전향한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가 ‘진보의 그늘’을 통해 오늘의 통합진보당의 실체를 풀이했다. 한 대표는 지난 6월28일, 조선호텔 경총포럼에서 자신이 걸어온 학생운동권 시절과 오늘의 진보당 사태를 비교 설명했다. 80년대 대학가 자생적 주사파 오늘의 통합진보당은 선거를 통해 제도권 정당으로 진입했지만 그 뿌리는 반대한민국 종북(從北) 지하당 조직이다. 1960~70년대 동북지하당은 총책 김종태의 통혁당, 도예종의 인민혁명당, 이재문의 남조선민족해방전선 등이다.통혁당은 총책 김종태에 이어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8.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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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호] 은행 영업점 주말 개방본업을 통한 사회공헌신한금융그룹, 금융경제교육 추진선언금융체험교실, 해피실버 금융교실 등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이 본업인 금융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려는 뜻으로 ‘금융경제교육’을 시행한다고 선언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5일 그룹 차원의 금융경제교육 강사단을 발대했다.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신한금융은 금융경제교육을 통해 국가의 미래 금융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이를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 아래 지난 3월 지주회사 주도로 은행, 카드, 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그룹사들과 TF팀을 구성하여 금융경제교육을 준비해 왔다.이날 발대한 강사진은 은행 86명, 카드 20명 등 그룹사의 전문요원들로 구성됐으며 이들 강사진은 금융경제교
행정
경제풍월
2012.08.1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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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호] ‘비 올 때 우산 뺏지 않는다’중기대출 100조원 돌파IBK기은, 20년간 중기대출 1위조준희 행장, 임기내 금리 한자릿수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의 전체 대출 중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100조원을 넘어섰다. 국내 은행 중 외화를 포함하여 중기 대출 잔액 100조원을 넘긴 것은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기업은행의 중기 대출은 지난 1961년 8월 1일 창립 이후, 1981년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1993년 10조원, 2006년 50조원을 넘어섰고, 지난 5월말 기준으로 102조 5천억 원을 기록했다. 금융권 최초 중기대출 100조원 올해 시중은행권의 중기 대출 규모가 줄어드는 반면에 기업은행은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행정
경제풍월
2012.08.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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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호] 사업구조개편 그뒤새농협은 판매농협도시 농·축협 판매장, 점포는 ‘신토불이’친환경 택배, 중소슈퍼에 안심농축산물 사업구조개편으로 새출발한 농협이 7월5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 중심으로 농협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농업인에게는 실익, 고객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로 ‘판매농협’, ‘국민과 어려움을 함께’ 하는 농협이 되겠다는 다짐이다. 도시 농협을 경제사업 위주로 전환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도시의 농·축협과 농협중앙회가 공동투자하여 서울 등 대도시 4곳에 농축산물 판매소를 시범 설치한다. 또 대도시에 있는 농·축협이 금융 점포를 신설하는 경우 반드시 농축산물 판매장을 병설토록
행정
경제풍월
2012.08.14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