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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신년사 한마디… 남북관계 평화 오나 문 대통령, 즉각 환영․미국은 지켜보자 북한 김정은의 신년사 한마디로 얼어붙은 남북관계가 평화국면으로 전환할 것인가, 아니면 김정은의 신년사가 미국과 유엔의 대북 제재조치를 비웃는 해프닝으로 끝날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북의 신년사가 발표된 후 즉각 환영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김정은은 “남북관계의 물꼬는 전적으로 내 손아귀에 있노라”고 장담하게 된 모양새다. 즉각 평화체제 전환 환상은 금물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문 대통령은 김정은이 평창올림픽에 대표단을 보낼 용의가 있다고 발언한 대목이
북한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1.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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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 매체가 북한사회가 홍보하는 선전 포스터 일부(20점)를 공개·소개했다.[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이번에 공개 소개된 포스터들은 스위스 정부기관 소속으로 있었던 캐서리나 젤위거 스탠퍼드대 연구원이 평양에 5년간 거주하면서 모은 포스터들이다.많은 선전 포스터에 문구들을 분석해보면, 농업사회에서의 혁명과 장려를 의미하는 문구들이 많다. 또한 북한사회에서 부족한 물자가 무엇인지도 어느정도 가름할 수 있다. 아래는 일부 문구의 내용. ▷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자! ▷ 더 많은 토끼를 기르자! ▷ 당의 감자농사 혁명방침의 생활력을 더 높이 발양하자! ▷ 종
북한
배만섭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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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아래는 김정은의 2018년 신년사의 전문. 사랑하는 온 나라 인민들과 영명한 인민군 장병들 동포 형제 여러분!오늘 우리 모두는 근면하고 보람찬 노동으로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지난간 한해에 자신들이 이루어 놓은 자랑스런 일들을 커다란 기쁨과 자부심 속에 감회 깊이 추억하며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고 새해 2018년을 맞이합니다.나는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온 나라 가정의 건강과 행복 성과와 번영을 축원하며 우리 어린이들이 새해 소원과 우리 인민 모두가 지향하는 아름다운 꿈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동지들! 겹쌓이는 난관과 시련 속에서도 언제나 변함 없이 당을 믿고 따르는 강인한 인민의 진정어린 모습
북한
배만섭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1.0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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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오늘 15일(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정부 성명을 발표했다.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아래는 그 전문내용. 1. 북한은 오늘(9.15) 평양 순안 지역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였다. 북한이 최근 ICBM급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에 이어, 또 다시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일 뿐만 아니라 한반도는 물론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매우 심대하고 엄중한 도전으로서, 정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2. 북한은 핵・미사일 개발을 포기하는 것이 자신의 안보와 경제발전을 보장하는 진정한 길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무모한 도발을 즉각 멈추고 조속히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길로 나와야
북한
배만섭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7.09.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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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북핵 대응 ‘사드’ 자주권한·미, 신속배치 재확인김관진 실장, 플린 보좌관 회동 발표사드배치 정당성, 중국 더 설득 방침 글/최택만(편집위원,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한미 양국은 사드 배치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확인했다. 김관진 안보실장과 트럼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는 자주권에 관련된 문제로 중국이 반대해도 상관하지 않고 추진하겠다”고 합의했다.양국의 최고 안보책임자는 또한 “한·미 동맹은 찰떡(sticky rice cake)공조’로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 실장은 이날 워싱턴에서 가진 한국 특파원 간담회에서 전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백악관의 ‘외교·안보 사령탑’인
북한
최택만 편집위원,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2017.02.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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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차기정부로 넘기라’사드보복 앞 굴욕외교더민주 방중의원단, 중국정부 환대 과시북핵 대응 방어적 수단 정쟁 대상 안돼 탄핵정국 하에 국가 리더십은 흔들리고 차기 집권을 노리는 대선주자들의 득표 전략은 벌써부터 맹렬하다. 새누리당의 지리멸렬 속에 차기 유력 후보군이 야권에 몰려 있다. 이들이 선거공약을 준비하면서 국가안보 사안마저 도마 위에 올려놓고 흔들겠다는 발상이니 위험하고 불안한 형국으로 비친다. 국가안보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있나평소 정치권에서도 “국가안보에 관한한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확인했었다. 그러다가 촛불민심 광풍 속에 조기대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되자 수많은 대선후보들이 다급한 마음에 원칙과 정상을 제대로
북한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7.02.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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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5차 핵실험 82일강력제재 만장일치유엔 안보리, 북한 도발 불용의지 천명석탄수출 상한제등 WMD 자금원 차단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5차 핵실험 82일만에 강력한 내용의 대북 제재 결의안(2321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안보리 이사국들이 동참함으로써 국제사회가 북한의 도발을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실질적 영향을 줄수 있는 새 제재조치이번 결의안은 북한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제재조치를 추가하고 제재대상도 개인과 단체로 확대했다. 구체적으로 북한의 석탄수출 상한제 도입, 북한의 수출금지 광물 추가(은, 동, 아연, 니켈) 및 조형물(statue) 수출금지 등으로 연간 8억 달러
북한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7.01.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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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1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남북통일’을 말하는 한편, ‘핵 도발’을 중단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북한 조선중앙TV는 이날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이뤄진 김정은의 2017년 신년사 낭독 장면을 방영했다. 김정은은 인민복이 아닌 양복 차림으로 등장해 27분여 동안 신년사를 읽었다.김정은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력사(역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 마흔다섯돐과 10.4선언발표 열돐이 되는 해”라며 “올해에 우리는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또 “박근혜와 같은 반통일사대매국세력의 준동을 분쇄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며 박 대통령을 실명 비난했다.서울 광화문광장 촛불집회에 대해서는 “지난
북한
최서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1.0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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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승자는 김정일나쁜 버릇에 비싼 대가북핵 불능화 과정 지켜보며 대처조건 없는 대북지원 해독 부른다 베이징 6자회담이 북핵 폐쇄, 중유공급, 북미관계 정상화 착수 등 합의를 이끌어냈다. 중국 정부는 회담을 주도하며 북한과 미국을 달래는 역할로 위상을 높일 수 있었다. 미국은 이라크전 수렁에서 북핵문제를 해결했다는 정치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한국 정부는 뭘 얻어냈을까. 6자회담이 합의에 도달하기 전부터 장관회담을 요청했다니 무엇이건 줄 수 있는 명분과 기회를 얻은 셈이다. 반면에 김정일은 ‘참 나쁜 행동’으로 비싼 보상을 받게 됐으니 최대의 승자가 된 꼴이다.김정일은 합의 파기 전과자6자회담 합의 내용이 북핵의 불능화 조치(disablement)로 발표됐는
북한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11.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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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상화, 국민행동본부이념정체성 공개질의노대통령, 반미·친북정책기조 당당문재인실장, ‘색깔론’ 등 남의탓 비교 송민순 전 외교부장관의 회고록을 계기로 차기 유력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의 이념적 정체성에 관해 국민이 갖는 의문은 정치권의 정쟁논리와는 전혀 다르다. 국민은 노무현 대통령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를 눈여겨 지켜봤기에 노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인 문 전 대표의 대북관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된 것이다.노무현대통령 반미, 친북성향 노선 일관노무현 대통령은 후보시절이나 대통령 임기 내내 반미, 친북노선의 대북정책으로 일관했다고 기억한다. 노 대통령은 2003년 2월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자가 득세한 나라”로 규정하고 임기 중에는 “태어
북한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11.0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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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자격기준 제1순위북핵대응 확고한 이념송민순 회고록, 색깔론 아닌 국민생존권‘북에게 물어봤으니… ’ 노무현 말 솔직정황 노무현 정부의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 기권방침 결정과정에 북한 의견을 물어봤다는 증언이 여야의 첨예한 정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못마땅하다. 이 문제를 ‘색깔론’, ‘종북타령’, ‘안보장사’로 덮어씌우려는 기도는 말이 안 된다. 북핵 엄중상황에 대북정책 이념이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의 자격기준 제1순위로서 대한민국 국민과 국가의 생존과 관련되기 때문이다.‘기억이 안 난다’로 덮을 사안인가노무현 정부의 외교장관 송민순 씨의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가 지난 2007년 11월 유엔 표결에 앞서 관계장관회의에서 찬성과 기권으로 갈라지자 김만복 국정원
북한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11.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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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미사일 도발 예측불허폭정종식 압박 필요얼굴숨긴 김정은, 또 다른 도발가능성대북정책 국론분열 언행은 이적행위 김정은의 공포정치 향방은 불가예측이다. 그는 누가 뭐라 해도 듣지 않겠다는 독불장군임을 과시해 왔기 때문이다. 그가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1주년은 조용히 넘어갔으니 웬 까닭인가. 6차 핵실험이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조짐을 잔뜩 풍겨놓고 당일은 어디로 숨었는지 얼굴도 내지 않았으니 그의 예측불가 도발이 또 다른 수작으로 나타날런가.기고만장 허세가 얼굴숨긴 예측불허지난해는 훈장을 주렁주렁 단 군부를 이끌고 금수산 태양궁전으로 김일성 김정일의 시신을 참배한 광경을 선전했었는데 올해는 어찌 했는지를 숨겼다. 군 열병식이나 군중대회도 없었고 연일 대남 모
북한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10.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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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핵광기’ 어디로 가나망조의 길, 자멸의 길국제사회 김의체제 겨냥 타격론 부상최강의 대북압박 수단은 국론통합 세습독재 김정은의 ‘핵폭주’, ‘핵광기’가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가.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공동 제재에도 코웃음 치며 제5차 핵실험을 강행한 그의 체제가 언제까지 보장될 수 있을까. 그는 스커드에서부터 노동, 무수단에 잠수함발사 탄도 미사일 갖고 핵폭탄 소형화로 곧 장착하게 되면 영구 독재체제가 보장될 수 있노라는 망상에 젖어 있는 모양이다.통제불능 1인 광기는 곧 자멸의 길김일성이 독재정권을 수립한 날, 김정은이 ‘9.9절’ 아침 9시 30분에 10kt급 5차 핵실험에 성공했노라고 호언장담하며 규격화와 표준화로 핵탄두의 탐재준비가 끝나가
북한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10.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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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사태 엄중·긴박북, 핵자축 기고만장남, 대선꿈 태평세월안보불감증 정치에 국민 복장 터질듯 급박하고 엄중하게 돌아가는 북핵사태 관련 남북한 정치기상이 너무나 다르고 대조적이다. 북의 김정은은 5차 핵실험 성공자축으로 기고만장한 반면 남한 정치권은 북핵문제는 남의 나라 사태처럼 외면하고 벌써 내년 대선정국에 빠져들어 그들만의 태평세월이다. 국민은 저들 정치인들이 좌지우지하는 국정아래 무슨 기대와 희망을 가질 수 있겠느냐며 복장 터진다고 한탄한다. 한, 미정부 조롱하듯 ICBM 엔진시험집권당 일각에서는 우리도 전술핵의 재배치나 독자적인 핵무장론을 제기하고 있지만 야권에서는 “인도적 차원에서 북의 수해복구 지원에 나서야 하지 않느냐”고 주장한다.우리
북한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10.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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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권무시·내정간섭한미동맹 와해목적?애국단체, 사드배치지지, 궐기대회성주군민에게는 애국심 발휘 호소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사드 배치를 반대할 명분이 없어진 반면 중국정부가 대한민국의 주권을 무시한 채 과잉반응으로 각종 보복 위협을 앞세우는 행위가 비난의 대상이다. 사드배치 관련 온갖 괴담은 이미 허구로 드러났고 미국의 이익을 위해 한국이 미국 MD체제에 편입한다거나 중국감시를 위해 사드를 배치하려 한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중화 패권주의의 주권무시, 내정간섭시진핑 주석의 중국정부가 관변언론을 동원하여 사드배치 방침을 지나치게 비난하며 경제적 보복과 군사적 위협까지 시사하니 참을 수 없는 모욕이다. 유엔의 대북 규탄성명 채택을 방해하고
북한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9.0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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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공사 탈북망명세습왕조 허상 붕괴최고 충성파 북체제 염증, 생존탈출백두혈통, 빨치산혈맹마저 균열조짐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태영호(55) 공사의 한국망명을 보고 핵과 미사일 도발을 일삼는 김정은 독재정권을 생각해 본다. 그동안 북한 외교관들의 탈북 귀순 사례가 많았지만 어쩐지 태 공사의 망명이 우리네 귀에는 김일성 왕조가 무너지는 소리처럼 들린다. 마치 백두혈통, 빨치산 가문 등 3대 세습왕조의 충성기반마저 균열이 생긴 것이 아닌가 싶기 때문이다.최고 충성파로 양육된 엘리트의 망명태 공사가 왜 한국으로 망명했을까. 오죽했으면 죽을 위험을 각오하고 탈북 망명을 결행했을까.정녕 김정은이 그의 망명 사유를 전혀 모르고 있을까. 북한 주민들에게 밥도 못 먹여주는 주제
북한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8.3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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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식 ‘연석회의’ 대물림김정은 위장 평화공세유엔 대북제재 속에 1인체제 구축남남갈등조장, 독자생존 몸부림 꼴 북한 김정은의 대남 ‘불바다’ 위협론이 연일 신문, 방송을 통해 연속극처럼 보도되고 있다.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펼쳐지는 군사 퍼레이드가 화면에 뜨고 평양TV 여성 앵커가 앙칼진 목소리로 “미국이 건드리면 불바다”라고 호언한다. 이때 화면에 비친 김정은은 정보당국이 말한 대로 체중이 40kg이나 불어난 130kg의 살찐 모습에 안경테와 헤어스타일이 꼭 김일성을 닮았다. 국무위원장 추대, 전권장악 내외 과시김정은이 지난 6월 29일,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국무위원장’으로 추대된 후 3대 세습 직후 권력기반 불안을 걱정하여 “박수 건성건성 친
북한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8.0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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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괴담’ 반대책동들이적(利敵) 국론분열야권· TK진박, 국가안위보다 정략 김정은 놀음아래 친북, 종북들 기승 북핵과 미사일 도발 앞에 사드 국론분열은 이적(利敵)일 수밖에 없다. 사드 괴담을 퍼뜨리는 자들, 국가안보 주권을 반대 책동하는 무리들이 또 다시 때를 만난 꼴이다. 북이 조평통 성명을 통해 사드 배치 방침을 ‘천인공노’할 짓이라고 악평했다는데 과연 누가 사드를 불러들였다는 말인가.악성 ‘사드 괴담’ 편승 반대정치국회 상임위가 국무총리와 국방부장관 등을 상대로 사드 관련 질의하고 공박하는 장면을 보여 줬다. 오는 19일과 20일에는 국회 본회의에서 다시 사드 관련 대정부 질의전을 펴기로 했다. 지금껏 밝혀진 내용만으로도 사드 배치 관련 정치적
북한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8.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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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최서윤 기자]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1968년 12월9일, 북한 무장공비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한 故 이승복(당시 9세) 군이 남긴 것으로 알려진 말이다. 이승복은 이 사건을 계기로 ‘반공소년, 반공어린이’의 상징이 됐다. 기념관은 물론, 많은 국민학교(현 초등학교)에 동상도 세워졌다. 하지만 정권이 바뀌자 일각에서는 조작설을 제기했다. 지루한 법정 다툼 끝에 지난 2006년 대법원에서 ‘역사적 사실’임을 확인받았다. 그러나 ‘이승복 흔들기’는 중단되지 않았다. 최근에는 동상 존치 논란까지 벌어졌다. 유족들은 아물지 않은 상처가 또다시 찢겨지는 고통을 겪게 됐다. ◇ “이승복이 누구냐고? 모르면 알려주면 되지!” 이승복기념관(관장 목승철)은 강원도 평
북한
최서윤 이코노미톡 기자
2016.07.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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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자진귀순 못살게…민변, 공개재판 요구북의 유인·납치 선전선동 대변하나종북이 가져온 평양자료 증거되나 ‘민변’ 사람들의 집단귀순 탈북 여성 12명의 인신보호구제심사 청구소송을 우리네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 인권 말살 북한독재 권력의 선전 선동을 대변하는 모습처럼 보여서 그렇다. 김정은이 천배, 백배 보복 호언하고 또 미사일 발사하고 대남 테러징후가 포착되고 있다는 시기에 북측 입장을 대변하는 모습처럼 보여 우리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그녀들 얼굴 공개수작 순수한가중국의 북한식당에서 근무하던 젊은 여성들이 중국정부의 법체제 안에서 유인 납치될 수 있는 상황인가. 그녀들이 자진 탈북, 귀순하여 대한민국의 딸로 살아가겠다며 국정원 보호시설에서 한창
북한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7.04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