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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의 안보백신] 이번 회담의 성과는 자명한 사실의 재확인 북한의 핵무기 폐기 설득이 관건…현 북핵 폐기 전략의 재검토 필요 : 박휘락(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 김태우(전 통일연구원장) / 송대성(전 세종연구소장) / 신원식(전 합참 작전본부장)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예상하였지만 2019년 4월 11일 두 시간 정도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핵 폐기를 진전시킬 수 있는 조치는 나오지 않았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한다는 결정과 로드맵을 제시할 때까지 경제제재를 지속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고, 한국 정부의 “Good Enough Deal”이나 “Early Ha
오피니언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04.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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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 @이코노미톡뉴스] 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경은 “ 스카우팅은 대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즐거운 게임이다. 여기선 소년 같은 어른들과 소년들은 형제처럼 함께 탐험을 하며 건강과 행복, 수공능력, 유용성 등을 얻을 수 있다” 라 대장지침서에서 역설하고 있다.지침서에 따르면 스카우팅(Scouting)의 목적 중 하나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품성을 갈고 닦을 수 있는 단체게임과 활동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게임은 반드시 청소년들에게 흥미를 줘야 하고 경제적이어야 한다.게임의 실례를 들면, 사다리 오르기, 줄타기, 암벽등반, 돌다리 건너기, 판자 위를 걸어가는 경주, 씨름, 수영,
오피니언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
2019.04.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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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일 (파리1대학 국제정치학박사·(前)한전KDN(주)상임감사·(前)주 프랑스국방무관)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지난 4월 4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한․프랑스의 관련 전문가들 간에 국방․안보 분야 혁신 세미나가 개최되었다.우선 주한 프랑스대사 인사말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았다.우리의 생활 및 습관을 변화시킨 기술 혁신의 상당 부분은 국방·안보 분야 로 부터 나왔다. 무기분야에서 결정적 우위 제공을 가능하게 했던 차별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들은 국방 및 안보분야에서 수많은 혁신을 만들어 내었으며, 대한민국과 프랑스에서는 이를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무기획득 비용이 폭발적으로 증대됨에 따라 새로운 기술의 개발 초기단계부터 민간분야 활용이
오피니언
김무일 파리1대학국제정치학박사
2019.04.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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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경 칼럼 (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50대 주부 이 모 씨는 고등학생 자녀 때문에 걱정이 많다. 책상 앞에 앉으면 고개를 한 쪽으로 기울이거나 한 팔로 엎드리는 등 자세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다 최근에는 턱 주변이 아프기도 하고 입이 제대로 벌어지지 않아 한의원을 찾게 되었다.두통의 원인, 턱관절 틀어짐 때문 일수도이 모씨의 아들의 경우 턱 주변의 통증과 개구장애 증상을 호소하여 진단해 보니 평소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나타난 턱관절장애였다. 문제는 턱관절의 통증이나 불편 감뿐만 아니라 한참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데 평소 집중력을 떨어뜨려왔던 두통 역시 턱관절과 연관이 있었다.턱관절장애는 꼭 턱관절 주변의 불편함만 일으키는 것
제약·의료
이웅경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대표원장
2019.04.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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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박사〕 @이코노미톡뉴스] 새봄은 우리 청소년들의 마음에 새로운 희망을 갖게 하는 청소년활동기여서 새 출발을 시도하려는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여유가 필요하다.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경은 “한 나라가 번영하려면 국민모두가 잘 훈련돼야 하는데 국민 모두를 훈련시키는 일은 국민 개개인에게 규율을 준수케 하는 훈련으로 가능하다” 라 대장지침서에서 역설하고 있다.지침서에 따르면 교육함에 있어 지도자의 음성이 크고 훈련의 수단에 교묘한 방법이 있다면 일시에 수천 명의 청소년들을 가르칠 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은 훈육이 아니며 교육 또한 아니다.교
인터뷰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 박사
2019.04.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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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Realizing True Character Educationby Ahn Byung-il(Ph.D)is the secretary-general of the South Seoul Scout Council and an adjunct professor at Global Cyber University.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박사 @이코노미톡뉴스] The press is on a frenzy with the recent incident of B Club and a former vice-minister receiving sexual favors at a vacation house. Why are so many people surprised about such ne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 박사
2019.04.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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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의 안보백신] 국민은 한미동맹을 걱정한다 정부의 강변(强辯)이 국민을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비대칭 동맹의 본질은 ‘자율성-안보 교환’ 한미 정상회담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 박휘락(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 김태우(전 통일연구원장) / 송대성(전 세종연구소장) / 신원식(전 합참 작전본부장) 4월 10~11일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여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한다. 청와대는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양국 간 공조 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나 국민과 언
오피니언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04.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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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Realization of True Discipline for Youths with DisabilitiesAhn Byung-il(Ph.D)is the secretary-general of the South Seoul Scout Council and an adjunct professor at Global Cyber University.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박사 @이코노미톡뉴스] The Korea Scout Association holds AGOONOREE and SCOUT DISABILITY COMPREHENSION CAMP every year. Initially named AGOON, a scouting for young people with spec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 박사
2019.03.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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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박사 @이코노미톡뉴스] 춘분이 지난 작금에 봄의 향기가 온 누리에 풍기고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돋아나는 계절이 우리들 앞에 서있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봄의 향기를 맡으면서 야외활동을 하기엔 가장 적합한 완연한 봄 날씨다.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경은 “사람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의 목적을 이해했을 때 보다 적극적으로 그 일을 추진한다. 청소년은 인격과 미소로써 앞에 놓인 악을 극복할 것이다” 라 대장지침서에서 역설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글을 소개해 본다.청소년 훈육의 성공의 첫 단계는 청소년을 이해하는 것이고 다음은 청소년의 가정을 이해하는 것이다. 청소년에게 어떤 감화를 주어야 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판단하려면 청소년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 박사
2019.03.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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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칼럼(청구경희한의원 합정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 서울 마포에 직장을 둔 30대 이 모씨는 허리가 자주 뻐근하다. 하도 허리가 아프다 보니 검진을 해 본 결과 디스크는 아니지만 일자허리 소견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척추의 곡선이 일자로 펴진 일자허리 허리 통증이 있으면 디스크를 떠올리기 쉽지만 그 전 단계는 척추 곡선이 틀어지고 주변 근육까지 틀어지는 체형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다. 일자허리는 S자 곡선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척추가 반듯하게 일자로 펴진 상태를 말한다. 일자허리는 우리 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만들어지는데, 주로 앉아서 생활하면서 운동량은 전혀 없고 게다가 자세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하기 쉽다. 주로 다리를 꼬거나 의자에 기대 앉거나 하는
제약·의료
이용욱 청구경희한의원 합정점 대표원장
2019.03.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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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참가자 명예회복이면 안중근은 역적인가? 차라리 위화도 회군까지 조사하라 '동학 명예회복 심의위'의 유족 등록신청? 임진왜란·병자호란 피해자도 유족은 등록안하나? '홍경래의 난' '묘청의 난'도 혁명으로 부르고 참가자 조사와 유족등록할 것인가 한국근현대사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결국은 현 체제와 사회를 망가트리는 도구가 될 것 [강규형 (명지대 교수)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의 현 정부와 집권세력, 좌익세력, 그리고 “국사업자”들이라고 평가받는 국사학계의 역사인식은 하도 오류가 많고 삐뚤어진 게 많아 일일이 다 거론하기도 숨이 벅차다. 그 중 하나가 현재 유족 등록 신청을 받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이다
오피니언
강규형 명지대 교수
2019.03.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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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박사 @이코노미톡뉴스] 청소년단체(청소년NGO)는 일제강점기시대부터 학교교육과 상호 보완재 역할을 하면서 학교는 지식 전달의 장으로 청소년단체는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함양을 전담해오면서 한국스카우트연맹은 98년 동안 공교육의 핵심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훈육시켜 국가의 대들보로 육성해 왔습니다.그러나 최근에 들어 많은 시도교육청에서 청소년단체업무가 교사 간 승진 갈등, 학교업무 과중 등 학교운영에 악영향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청소년단체 활동 지도교원 가산점 부여 폐지와 청소년단체 탈 학교화(脫學校化) 주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슴 아픈 현실을 접하면서 용렬한 글월을 올립니다.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월 30일, 일선 학교현장에서 많게는 100여 년,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 박사
2019.03.2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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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권(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이코노미톡뉴스] 미·북 하노이 2차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에게 비핵화 의지를 가늠할 카드로 영변 핵시설을 포함한 다른 핵시설에 대한 검증과 사찰을 주장 했지만 김정은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북한이 핵폐기 의지가 있었다면 미국 측이 구체적으로 제시한 자료나 추가 핵시설에 대한 지적 등에 당황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이는 비핵화의 근본적인 의지가 없음을 시인한 것이다. 아니면 우리 군사력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행동일지 모른다. 우리의 군사력(미군 포함)은 세계 최강이다.이명박 정부 초입 때 본지 필진들과 함께 정보기관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이전 정부들의 느슨한 대공업무를 따져보기 위해서였다. 상황실 같은 공간으로 안내되어 브리핑을 받고 시설들
오피니언
최수권 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2019.03.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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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의 안보백신] 국민의 운명이 문재인 정부 정책에 의지 북핵 대비할 기회 상실함으로써 북한의 핵위협에 굴복하거나 핵공격 감수해야 [박휘락 부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2019년 2월 27-28일 개최되었던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미북 정상회담이 종료된 지 한달 정도 시간이 흘렀다. 회담 결렬도 중대한 사건이었지만, 북한은 영변 핵단지 폐쇄만을 조건으로 미국에게 대부분의 경제제재를 해제할 것을 요구함으로써 개발된 핵무기를 폐기할 의사가 없다는 점을 전 세계에 노출시킨 것은 충격적이었다. 이를 인지한 미국은 회담을 결렬하면서 북한의 핵탄두와 미사일을 물론이고 화학무
오피니언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03.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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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 @이코노미톡뉴스] 동서고금부터 선각자들은 나라의 장래를 보려면 그 나라의 청소년들을 보라는 말들을 자주 해 왔다. 이는 청소년들이 장차 국가의 근간인 동시에 미래 국가사회를 이끌 주역이고 우리들에겐 꿈과 희망의 상징이기 때문이다.세계의 많은 나라에선 국가정책 수립 시 사회적 자본이 매우 중요하게 고려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자본의 확충은 성장 동력 확충, 인적자원의 고도화, 사회복지 선진화 등 여타 전략과제들과 중요한 상관성을 형성하고 있다.최근 들어 사회적 자본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데 이는 공동체적 삶의 관계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으로 학자들은 보고 있다. 사회적 자본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공동체는 복지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교수·한국스카우트사무처장
2019.03.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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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박사 @이코노미톡뉴스] 봄의 향기가 온 세상에 풍기고 여기저기 옹기종기 새싹들이 돋아나는 계절이 우리들 앞에 성큼 다가서 있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야외활동을 영위하기엔 가장 적합한 완연한 봄날씨다.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경은 “청소년들의 대화 속에서 이삭을 주울 수가 있고 지도자의 할 말은 청소년들의 대화 속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환경에 잘 적응하는 청소년이 가장 현명한 청소년이다.” 라 대장지침서에서 역설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글을 소개해 본다.청소년 훈육의 성공의 첫 단계는 청소년을 이해하는 것이고 다음은 청소년의 가정을 이해하는 것이다. 청소년에게 어떤 감화를 주어야 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판단하려면 청소년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 박사
2019.03.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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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칼럼(청구경희한의원 건대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윤 모씨는 최근 어린이대공원을 찾았다가 갑자기 뒤에서 차가 들이받아 추돌사고를 겪게 되었다. 다행히 차량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어 사고 처리가 원만하게 이루어졌지만, 다음 날 출근하려 하니 목 어깨가 여간 뻐근한 것이 아니다. 가벼운 교통사고에도 후유증은 남아차량에 별 흔적도 남지 않은 교통사고에 목 어깨가 아프다고 하면 꾀병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 쉽다. 하지만 큰 교통사고가 아니더라도 추돌 방향이나 운전자 및 탑승자의 자세나 평소 몸 상태에 따라 다양한 양상의 후유증이 발생한다. 윤 모씨처럼 가벼운 교통사고에도 목 어깨 허리 등이 심하게 결리는 경우는 대부분 이미 척추 및 주변 관절이 틀어져
제약·의료
김영곤 청구경희한의원 건대점 대표원장
2019.03.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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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한국스카우트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행정학박사 @이코노미톡뉴스] 오늘 스카우트의 주인공이신 대장님(지도교사)을 모시고 연수회를 갖게 됨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또한 바쁜 일정 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많으신 교장선생님과 지도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매년 2월과 3월이 되면 28독립선언, 31운동 등 우리선배들의 함성소리가 메아리로 돌아오는 듯합니다. 1924년 월남 이상재 선생은 한국스카우트연맹의 전신인 소년척후단 조선총연맹을 창설했습니다.이상재 선생은 청소년들에게 '소년이여, 준비하라! 독립과 미래를 위하여'라고 훈육하는 등 스카우트가 조국광복에 앞장섰습니다. 일제는 '스카우트연맹이 독립운동을 했다'는 여러 가지 빌미를 이유로 1937년 강제로 해산시켰습니다.일제의 강압에
오피니언
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 사무처장·행정학 박사
2019.03.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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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칼럼(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행정학 박사) @이코노미톡뉴스] 보수(報酬)나 대가도 없이 거저 봉사하는 그대/함께 오솔길 걷던 소년들은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그러나, 누가 이 위대한 보수, 금(金)을 캐내는 것보다 더 값비싸다는 걸 알랴?그리고 소년들의 구리 빛 얼굴을 보라/거기 그대에게 주어질 보수가 그려져 있다/그대가 무아의 정신으로 봉사한 5년 동안은/인디언의 외침과 부엉이 울음소리를 더듬은 발자취였다.그대가 캠프파이어로 밝힌 5년 동안은 미래에 있을 아니 꼭 실현될/ 소년들의 가슴 속에 빛을 간직했던 것이다/그날이 오면, 그대는 최고의 명예를 만끽하면서 환희에 찬 미소를 머금을 것이다.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경은 “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 박사
2019.03.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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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美·北 정상회담 결산 한국 정부의 거짓말과 대한민국의 운명…북핵위협 억제하면서 장기 협상전 대비해야 : 박휘락(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 김태우(전 통일연구원장) / 송대성(전 세종연구소장) / 신원식(전 합참 작전본부장) 2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린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이 ‘노딜’로 끝났다. 하노이 선언의 불발은 좋은 딜이든 나쁜 딜이든 성사만 되면 이를 기화로 대북지원의 물꼬를 트려고 벼르던 정부와 이에 부응하여 축포를 준비 중이던 일부 언론을 당혹스럽게 만들었지만, ‘나쁜 스몰딜’을 우려했던 많은 한국 국민과 미국 국민은 오히려 안도했다. 회담 전
오피니언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03.05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