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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 달리 KBS에선 해직자 나올 수 없게 돼...숙청할 “골든타임” 이미 놓쳤다"기록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KBS 불법 숙청 주도하고, 부역한 사람들 이사회 회의록에 기록돼진미위 설치 반대 법리와 논리 제공하고 이사회에서 투쟁한 차기환 이사의 공도 커법원, "소위 KBS 적폐청산기구 ‘진미위'의 징계요구는 위법"...前보도국장 해임등 17명 징계효력정지文정권의 방송계 '피의 숙청'은 종쳤다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전 KBS 이사) 칼럼@이코노미톡뉴스] 법원이 지난 10월 29일 KBS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의 징계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결정했다. '징계절차중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정이지만, 결정문은 진미위가 직원들을 해임 등 징계하려는
논객 칼럼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2019.11.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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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경 칼럼(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서울 강남 지역에서 직장에 다니는 김 모씨는 목어깨가 자주 무겁고 결리는 편이라 근처 한의원을 잘 찾는 편이다. 추나요법으로 진료를 받고 있는데, 건강보험으로 진료 받으려면 올해까지 남은 횟 수가 있다고 해서 알아보는 중이다. 추나요법 건강보험 환자 1인당 연간 20회 적용목 어깨가 자주 무거운 원인에는 당연히 자세와 연관이 있다.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스마트폰 사용부터 컴퓨터 사용이 잦은 경우 아무리 자세에 주의를 기울여도 목을 앞으로 쭉 빼고 스마트폰 액정화면이나
제약·의료
이웅경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대표원장
2019.11.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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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권(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이코노미톡뉴스] 시대가 소란하다. 이런 저런 모임에 가보면 많은 이들이 시국을 걱정한다. 세상을 깊고 치열하게 살아온 이들일수록 이 시대의 상황을 한마디로 단호하게 정리한다. “이건 아니다”라고.나이와 지혜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상관관계를 갖는다. 그래 자신이 지닌 경험의 축적에서 세상을 진단하고, 스스로 미래를 대비하기도 한다. 누구나 자신이 처한 환경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한다. 그런 각기의 노력은 늘 공동체를 발전시키기도 한다.6~70년대를 살아온 사람들은 오늘, 우리가 이루어낸 성취가 얼마나 대단하고 귀한 결실인지를 잘 알고 있다. 세계인들은 우리가 이루어낸 대단함을 ‘한강의 기적’이라고 칭송한다.6.25전쟁의
논객 칼럼
최수권 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수필가
2019.10.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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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칼럼(청구경희한의원 합정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서울 마포에서 회사를 다니는 김 모씨는 최근 출근하다가 갑자기 뒤에서 차가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X-ray 상 뼈에 이상은 없었지만 일상 생활 중에서도 악 소리가 절로 나면서 저절로 머리와 목에 손이 갔다. 추돌, 충돌사고로 흔들린 목 뼈, 잘 살펴봐야평안한 일상 중에도 교통사고는 갑작스럽게 찾아 올 수 있다. 나만 주의한다고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김 모씨 또한 바쁜 출근 시간에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로 인해 놀라기는 했지만 큰 외상이 없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문제는 긴장이 풀린 수 일 뒤 나타났다. 목이 계속 뻐근하고 결려서 X-r
제약·의료
이용욱 청구경희한의원 합정점 대표원장
2019.10.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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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300만명 떠든 기레기들은 사라져라조국의 집안은 '좀비노 패밀리'인가‘딱 보니 100만 명, 감으로 안다"는 언론노조 출신 박성제 MBC 보도국장은 궁예의 화신?“200만 명”을 ‘공식화’ 한 이재정 민주당 의원이자 대변인은 이렇게 무책임해도 되나?끈질긴 좀비들의 행진을 보는 듯한 ”좀비노 패밀리“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전 KBS 이사) 칼럼@이코노미톡뉴스] 나중에 정치인으로 더 유명해진 언론인(C일보 편집국장)이 계셨다. 그는 엄격하기로 유명했는데,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담당기자에게 친전(親展))봉투를 보냈다. 그 안의 내용은 "귀하는 기자가 아닙니다.“였다고 한다. 강한 질책이 담긴 경고문이었다. 요즘 상당수 방송·언론들을 보면
논객 칼럼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2019.10.1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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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승 칼럼(청구경희한의원 은평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고 3 자녀를 둔 서울 은평구의 김 모씨는 올해 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남짓 남기다 보니 이제는 성적보다는 건강한 상태에서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해 시험을 치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래서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아 보이고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뻐근하다는 아들과 함께 한의원에 내원하게 되었다. 일자목, 일자허리 가진 학생들 자주 볼 수 있어비단 김 모씨의 자녀뿐만 아니라 요즘 학생들 중에는 조금만 오래 앉아도 목이 아프고 허리가 뻐근하다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비교적 어린 나이부터 스마트 폰, PC 등을 사용하면서 바른 자세가 습관이 되어 있지 않고 학습 때문에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도 길어 운동량이 부족한 것이 원
제약·의료
청구경희한의원 은평점 이철승 대표원장
2019.10.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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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권(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이코노미톡뉴스] 추석이 지나고 가을 기운이 완연하다. 계절은 그렇게 어김없이 찾아온다. 남녘에는 태풍 타파가 상륙하여 여러 피해가 많다고 한다. 가을비와 태풍 등은 농사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데 말이다.추석 연휴 기간에 여러 사람들을 만났다. 모두가 근간 정치권에서 일고 있는 짓들에 불만이 도를 넘는 듯하였다. 조국이라는 인물이 그렇게 대단한 인물인가? 그 조직에는 그렇게 사람이 없는가? 대통령은 꼭 그런 사람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숨겨진 진의는 무엇일까? 나라가 이렇게 끌려가도 되는 것인가? 이 나라가 어떻게 성장했는데...?성난 민심이 어떻게 터질지 가늠이 되질 않는다.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는 주부들 까지도 들고 일어나고 있다. 3,3
오피니언
최수권 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2019.09.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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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명지대학교 객원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칼럼 @이코노미톡뉴스] 필자는 사회적 자본과 제 4차 산업혁명의 상관성 등 칼럼을 통해서 청소년NGO활동의 활성화는 물론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해야 하는 당위성 등에 대해 칼럼을 통해 살펴본바 있다.이번 칼럼에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의 회원단체 관계에 있으면서 서울 소재 청소년단체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청소년 관련 NGO들을 대상으로 유형별 구분 및 분석을 통한 결과를 살펴보고자 한다.첫째, 사회적 신뢰 유형이다. 사회적 자본은 일상생활과 경제적 효율성을 추구하는 시장에서 사회적 거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신뢰가 핵심적인 문제라는 인식에서 개념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장시준)사람에 대한 신뢰는 신뢰의 기본적인 형태로서 사적
레터 칼럼
안병일 명지대 객원 및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2019.09.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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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26일 유엔총회에 참석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대개는 북한 비핵화를 위한 돌파구 마련을 주문하겠지만, 필자는 한·미 동맹 복원에 노력해 줄 것을 건의하고 싶다. 한·미 동맹만 확고하면 북핵(北核) 위협도 억제할 수 있지만, 한·미 동맹 없이는 북한의 도발 억제는 물론이고 경제적 번영도 지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한·미 동맹에 관한 우려가 제기될 때마다 정부 관계자는 문제없다고 한다. 그러나 ‘을지-프리덤 가디언’ 등 주요 한·미 연합훈련이 모두 중단된 상태이고, 미국 대통령이 50억 달러의 방위비 분담을 요구하는 데도 문제가 없는가? 일본과의 군사
오피니언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09.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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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칼럼(청구경희한의원 건대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서울 화양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 모씨는 늘 목 어깨가 무겁다. 주말에는 타이 마사지를 받기도 하고 가급적이면 스마트 폰도 멀리하려고 하지만 딱히 통증이 사라지진 않았다. 하지만 명절 때 갈비를 먹으려고 입을 벌리다가 턱이 불편한 느낌이 들어 한의원에 내원하게 되었고 이 때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목 어깨 통증, 목 어깨에만 문제가 있을까김 모씨처럼 목 어깨 통증은 워낙 만성적인 증상이라 별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턱관절 문제로 내원했을 때 평소 목도 잘 돌아가지 않고 통증이 있었다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된다. 우선 턱관절 주변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입이 제대로 벌어지지 않고 소리가 나는 등의 증상은 턱관절장애의 대
제약·의료
김영곤 청구경희한의원 건대점 대표원장
2019.09.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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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명지대학교 객원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칼럼 @이코노미톡뉴스] 조선은 유교정치 이념에 따라 권력의 독점을 막으면서 왕권과 신권의 조화를 이루는 통치 체제를 추구하였다. 그 결과 의정부와 6조 중심의 통치체제가 마련되었다.의정부는 재상들의 합의로 운영되는 최고 정무기구였으며 6조는 국가의 주요행정을 담당하였는데 그 아래 여러 관청을 두고 업무를 나누어 맡게 해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또한 3사(사간원, 사헌부, 홍문관)는 언론 담당 기구로서 그 기능이 크게 강화되어 권력의 독점과 부정을 방지하려는 조선 시대 정치의 특징적인 모습이다.한편 국왕의 비서기관인 승정원, 정책집행과 전달, 국왕의 호위를 책임지는 선전관청과 국가의 큰 죄인을 다스리는 의금부는 왕권을 유지
오피니언
안병일 명지대 객원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겸임교수
2019.09.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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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조국은 착한 일을 해라. 그 첫 걸음은 법무장관 사퇴 그 다음은 검찰조사.조국은 “조ㅇ가 자신의 딸이라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됐다”고 할 것인가조국 기자간담회·청문회는 “2019년 최대의 사기 쇼”사회의 집단 우울증을 유발하려 작정한 정권인가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전 KBS 이사) 칼럼@이코노미톡뉴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의 소위 “기자간담회”와 연이은 청문회는 역사상 최대의 전파 낭비였고 지각있는 국민들에게는 집단 멘탈 붕괴를 가져온 “2019년 최대의 사기 쑈”였다. 예상을 한치도 안 벗어난 “모르겠다” “대답할 수 없다”를 넘어서서 “요번에야 알게 됐다”는 대답을 되풀이했는데 나중에는 하도 이런 답변이 집요하게 계속되니 “조O이 내 딸이라는 것
레터 칼럼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2019.09.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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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명지대학교 객원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칼럼 @이코노미톡뉴스] 청소년들의 자아형성기에 청소년NGO활동을 경험한 것이 향후 성인이 되었을 때 건전한 사회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요구되는 모습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필자의 연구를 토대로 사회적 자본의 형성과 청소년NGO활동과 관련한 정책적인 부분을 살펴보고자 한다.사회적 신뢰와 상호 호혜적 규범, 관계구조, 민주시민의식은 청소년활동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여 적극적인 청소년NGO활동의 참여를 조장하고 청소년들의 특성에 따른 욕구수준과 사회의 요구에 적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등 다양한 문제들을 완충시킬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정부의 정책적 정지원이 필요하다.청소년NGO활동의 참여를 활성화하여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논객 칼럼
안병일 명지대 객원·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2019.09.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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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일 (파리1대학 국제정치학박사·(前)한전KDN(주)상임감사·(前)주 프랑스국방무관)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프랑스 국방부는 최근 전 세계적인 관심의 초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우주군창설과 관련된 2019년 프랑스의 방어용 우주전략을 발표하였다. 미국과 긴밀하게 보조를 맞추면서, 발표된 방어용 우주전략의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우주는 프랑스 국가와 안보 기능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오늘날 우주는 전략적, 산업적 경쟁과 관련되는 군사적(국가 간의 점증되는 분쟁), 민간분야(새로운 영역)의 핵심이 되고 있으며, 프랑스의 우주공간내의 접근과 활동에 위협이 되고 있다. 연구와 분석에 따르면 프랑스가 첫 번째의 우주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강요되는 프랑스의
논객 칼럼
김무일 파리1대학국제정치학박사
2019.09.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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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나는 교수들의 시국선언 선비정신을 상기해야…율곡과 퇴계라면? 적극적 현실참여는 지식인의 기본요건 의병의 정신으로 국가안보 위기에 대처해야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2019년 9월 5일 200명 정도의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지난 2년 4개월간 경제, 안보, 외교 등 전 분야의 국정 실패로 대한민국은 미증유의 위기 속에서 이제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현 정부의 근본적인 정책방향 전환을 요구하는 내용이었다. 우중(雨中)에도 대부분의 언론과 상당수 시민 유튜버들이 취재에 동참하여 적극적으로 보도한 것은 국민들이 학자, 언론인, 전문가, 여
오피니언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09.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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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서울 신당동에 사는 김 모씨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방으로 벌초를 다녀오다가 차가 뒤에서 받히는 교통사고를 겪게 되었다. 갑자기 일어난 사고로 인해 목 허리가 불편하다보니 집 앞의 한의원을 찾게 되었다. 명절 전후 많아지는 교통량, 교통사고 주의하세요다소 이른 추석을 한 주 앞둔 이번 주, 이미 지난 주말부터 벌초에 나선 성묘객으로 고속도로는 큰 혼잡을 빚었다. 명절 역시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 귀향, 귀성길로 인한 혼잡, 공항이나 터미널 등 주변의 혼잡도 예상되는 바이다. 안전운전, 방어운전을 통해 최대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완벽하게 예방할 수만은 없기에 만약 사고가 발생했다면 신속한 사고 처리와 더불어 교통
제약·의료
김범준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 대표원장
2019.09.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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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김정은이라면?…북한의 기습공격에 한국군은? 평화를 원할수록 철저한 전쟁대비가 필요 현 정부와 대통령은?…북한이 서울점령 후 휴전하자면?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갓 유치원 다니는 손자를 안으면서 그 보드라운 살의 느낌을 내 몸으로 느낄 때 나는 전율한다. 너무나 행복해 하는 한편으로 극심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내가 이 기분을 지속할 수 있을까, 이들이 나처럼 지속적인 평화를 갖게 될까 걱정되기 때문이다.일요일 아침 드라이브 후 남한강변의 조경 잘된 카페의 야외 탁자에 집사람과 같이 앉아서 카푸치노를 마시면서도 나는 전율한다. 이 분위기와 기분이 잠시일 것
오피니언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09.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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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타는 안보중시 국민들 선거를 통하여 안보중시 정치인과 정부를 선출해야 안보중시 국민들의 통합과 단결이 필수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는 지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대한민국이라는 자동차는 아무런 목표도, 계획도, 성과도 없이 절벽으로 향하고 있다.인터넷에는 “자살하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 자살하려는 국가는 처음본다”는 말까지 떠돌아 다니는 실정이다. 우리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엄마, 그리고 형님과 누나가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정신으로 희생하여 만들어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우리 세대가 자멸시킬 수도 있는 상황이 되고 있
오피니언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08.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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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권(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이코노미톡뉴스] 문 대통령 8.15 경축사 하루만에, 북한은 원색적인 비난을 하고 나섰다. 그리고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방사포 도발은 지난 5월 이후 여덟 번째다. 북한은 문 대통령을 “남조선 당국자”로 부르며 “삶은 소 대가리도 웃을 일” “정말로 보기 드물게 뻔뻔한 사람”이라고 희롱했다. 또한 “남조선 당국자들과 더 이상 할 말도 없으며 다시 마주 앉을 생각도 없다.”고 했다 “(한·미)합동 군사 훈련이 끝난 다음 저절로 대화 국면이 찾아오리라고 망상한다면 그런 미련은 미리 접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했다.문 대통령이 강조한 ‘평화 경제’에 대해선 “삶은 소 대가리도 앙천대소할(하늘을 보고 크게 웃을)
논객 칼럼
최수권 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2019.08.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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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산 향나무 뽑기가 독립운동인가?|일본 국화인 벚꽃나무는 왜 그냥 두는가?사과나무를 다 뽑아내고, 사과는 다 폐기 처분하라! 거의 다 일본 원산이다.저급한 종족주의를 탈피하지 못하는 한국은 전근대 국가이다.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전 KBS 이사) 칼럼@이코노미톡뉴스] 문재인 정권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한일(韓日) 간 경제갈등이 시작되기 전의 일이었다.학교에 근무하는 한 지인이 알려주길, “좌파 전교조 성향의 교육감이 수장으로 있는 교육청 공문을 받았는데 학교 내의 향나무를 전부 베어내라는 것”이었단다. 또한 베어낸 자리에 대신 심는 나무에 대한 지원을 해 준다는 것이었으니, 피 같은 세금을 그런 식으로 허투루 쓴다는 것이었다. 향나무가 일본 원산인
오피니언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2019.08.10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