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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 왜 태극기 집회에나갈 수밖에 없는가? 글/ 배운섭 여천 희망장학회 회장 지난 2월 11일 대한문광장 앞 제11차 탄기국(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 태극기집회에는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여러 지방 곳곳에서 단체 혹은 개별적으로 엄청난 애국시민이 상경 참가하여 주최 측에 따르면 210만 명이 집결하였다고 한다.작년 11월 서울역 앞에서 처음 제1차 태극기집회 때는 천여 명에 불과하더니 점점 늘어나 1월 7일(토) 제8차 태극기집회는 강남 코엑스 앞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렸고 제11차 촛불집회는 광화문에서 열렸다. 여론몰이, 인민재판식 탄핵 충격경찰은 이 날 촛불집회 참가자수를
논객 칼럼
배운섭 여천 희망장학회 회장
2017.02.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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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김동길 박사 '이게 뭡니까']“차기 대통령 누가 되느냐”고태극기 반대자는 안돼요자유 대한민국 수호할 각오가 있어야… 글/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태평양위원회 이사장)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고 궁금하게 여기지만 국민의 마음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에 누구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미국의 45대 대통령 선거 때 힐러리 클린턴이 패배하리라고 내다 본 사람은 별로 없다. 도널드 트럼프를 찍은 사람들 중에도 그가 대통령이 된다고 믿은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다. 태극기와 애국가 비웃는 자예상을 뒤엎고 부동산 억만장자 트럼프가 당선이 되고 취임 100일에 엄청난 모험을 감행하자 그가 소속된 공화당도 어리둥
논객 칼럼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태평양위원회 이사장)
2017.02.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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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디스크의 원인일자허리부터 예방해야 글 / 청구경희한의원 부평점 엄재원 대표원장 #인천 부평에 거주하는 직장인 윤 모씨는 요즘 허리가 뻐근하고 묵직한 느낌이 든다. 허리 통증도 간간히 있어 근처 한의원을 찾았는데 다행히 아직 별다른 척추 질환에 노출된 것은 아니지만 일자허리라는 진단을 받았다.일자로 펴진 일자허리, 생활습관부터 비롯해일자허리는 말 그대로 s자여야 할 척추 곡선이 일자로 펴진 것을 말한다. 이렇게 척추 뼈가 일자로 펴지는 데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생활 습관이다. 오래 앉아 있거나 운전, 엘리베이터 등 생활을 하다 보면 걸을 기회가 없어져 허리 뼈 자체를 당기는 힘이 약해지면서 척추 뼈 자체가 슬슬 일자로
제약·의료
엄재원 청구경희한의원 부평점 대표원장
2017.02.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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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대한민국의 ‘국가불행’친북, 종북의 씨앗들 글/ 한광덕 (예)소장, 전 4.3진상조사위원 일제 식민시절에 태어나 북한에서 7년간 살고 38선 넘어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여 보병사단장까지 지냈으니 하늘 아래 대한민국만큼 고마운 나라가 없다. 지금도 오늘 내일 전쟁이 나면 총을 들고 출전한다는 각오로 아침마다 다리운동을 하고 있는 칠십대 노병(老兵)으로 오늘의 정치권을 지켜본다.친북, 종북이 자란 ‘국가불행’ 씨앗국정을 좌지우지하는 정치인들 중에 김일성 3대 세습 독재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이승만 건국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규탄하고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고 여기는 자가 있으니 어쩌면 좋은가.오늘의 대한민국
논객 칼럼
한광덕 육사20기, 예비역 소장, 전 4.3진상조사위원
2017.02.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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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핵개발 정책(2)국가안위 절박상황 결단핵개발 포기후 경제강국 건설매진 글/김광모 전 청와대 중화학기획단 부단장경제풍월 지난 1월호에 필자의 “박정희의 핵 개발 정책”에 대한 원고가 게재된 후 평소 핵 개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글을 읽으신 몇 분들과 대화를 가졌다. 시원하다는 평이었지만 보완과 보충 설명이 필요해서 이 글을 쓴다. 1. 박정희는 왜 72년에 핵개발 검토를 지시했나한국의 1972년이면 60년대의 기적적인 경제개발로 세계 최빈국이라는 굴레를 벗고 중진국의 문턱에 막 들어설 때였다. 경제지표는 1인당 GNP 278불, 수출 11억 3천만 불이라는 보잘것없는 것이었다. 이런 국력으로 핵개발 운운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었다. 71
인물 탐방
김광모 전 청와대 중화학기획단 부단장
2017.02.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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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왜란 ‘징비록’ 남긴대감 유성룡(柳成龍)‘유비무환’ 역사적 교훈 어찌 변할까 글/황원갑(소설가, 역사연구가) 조선왕조는 선조(宣祖)라는 용렬한 국왕이 있었기에 임진왜란이란 미증유의 참화를 당했다. 그때 유성룡(柳成龍)과 이순신(李舜臣)이 없었다면 국가는 완전히 멸망하고 일본의 속국이 되어버렸을 것이다.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한 것은 안에서 유성룡이, 밖에서는 이순신과 의병들이 자기 한 몸을 버리고 힘을 다해 싸웠기 때문이다. 유성룡과 이순신이 선조가 훌륭한 임금이어서 그를 위해 충성을 바치려고 귀중한 한 목숨을 희생한 것이 아니었다. 오로지 나라의 멸망을 막고 백성을 구하기 위해서였다.망국위기 속의 서애 유성룡의 헌신
논객 칼럼
황원갑 소설가, 역사연구가
2017.02.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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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진보, 보수 수구세력 반발박근혜 개혁의지 탄핵 글/ 김충영 KISTI ReSeat Program 전문연구위원/국방대학교 명예교수 박근혜 대통령은 개혁의지를 펼치다가 최순실 사건으로 탄핵 당했다. 여기에 종북세력, 민노총, 전교조, 언론매체 등 진보, 보수 수구세력의 반발이 작용했다고 본다. ① 30년 교육 황폐화 전교조법외노조 통보 : 고용노동부는 2013년 10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해직교사를 조합원으로 뒀다는 이유 때문에 법적인 노조 지위를 박탈한다고 전교조에 법외 노조 통보를 했다. 이나미 방송통신대 연구교수는 전교조의 법외노조화로 단체협약이 파기되면 1년에 15만원씩 지급되던 학급운영비가 크게 감소할 수 있는데, 학급운영
논객 칼럼
김충영 KISTI ReSeat Program연구위원
2017.02.1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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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법원외 분쟁해결 대안ADR의 오랜 역사 글/ 나경수 (사) 전자정보인협회 회장 오늘날 법원에 의한 분쟁해결방식은 큰 변동 없이 지금까지 진행되어 왔고 계속해서 늘어만 가는 분쟁은 소송의 지연과 비용증가를 확대되어 가는 사태에 이르렀다. 이에 따른 분쟁당사자들은 초조와 불만으로 팽배함에 따라 보다 신속하고 비용을 획기적으로 삭감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여, 마침내는 분쟁해결방식에 관심이 증대하였다.대체적(代替的) 분쟁해결, 대안적(對案的) 분쟁해결 또는 법원외(法院外) 분쟁해결방식이라고 번역될 수 있는 ADR (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에 결국 관심이 집중하기에 이르렀다.고조선의 팔조지금법A
논객 칼럼
나경수 (사)전자정보인협회 회장
2017.02.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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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어디서부터 어떻게산업혁명 다시 시작할까버릴 것, 살릴 것 과감히 선택해야 글/전성자 (한국소비자교육원장) 혼란, 혼잡, 혼돈의 비가(悲歌)시장경제와 민주주의 - 우리의 국가경영 목표다. 그 이상 더 좋은 제도와 이념이 지금 지구상엔 또 없다고 알고 있는 우리다. 이 세상에서 제일 바른 이념 위에 바로 된 경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나라라고 믿고 있다. 그런 믿음 위에 나라를 경영했기 때문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압축 성장을 이루어 냈다고도 믿고 있다. 우리의 교조(敎條) 같은 것이다.회의가 생겼다. 좋은 제도와 체제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는다. 우리의 운영능력이 서투른 것인가? 믿음은 옳은데 그 체계 경영을 잘 못하고 있는
논객 칼럼
전성자 한국소비자교육원장
2017.02.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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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정유년(丁酉年)은 왜뜨거운 붉은 닭의 해인가하늘의 천간, 땅위 지지가 만나요 글/ 장홍열(한국기업평가원 회장) 사람이 한평생을 평소에는 무관심하게 살아가다가도 해가 바뀔 때나 자기가 세상에 태어난 날에는 곧잘 의미를 부여(附與)하는 버릇을 갖고 있다.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상을 한번 눈여겨본다.사람은 누구나 해(太陽)의 운행에 따른 태양력(太陽曆)과 달(月)의 운행에 따른 태음력(太陰曆)에 따라 삶을 살아간다. 세계사적 책력(冊曆)으로 가늠하는 우리나라의 음력(陰曆), 중국력(中國曆), 그리스력, 유대력을 독자적으로 가지고 살아가는 나라는 태음, 태양력을 함께 쓰면서 독특한 생활풍습을 갖고 있다.태음, 태양력
논객 칼럼
장홍열 (한국기업평가원 회장)
2017.02.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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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점입가경(漸入佳境)점입궤경(漸入潰境) 글/ 黃義珏(황의각) 고려대 명예교수 요즘 우리나라 사회환경과 정치상황 돌아가는 현실(꼴)은 갈수록 좋아지는가 아니면 갈수록 무너지고 망가지고 있는가?언론에 나와 입에 거품을 물고 시사 논평을 하며 신나하는 일부 논객들의 천방지축 함부로 뱉어내는 말들 속에서 일종의 속 시원함을 맛보는 리플리증후군 시청자들도 있다. 그런 국민들에게는 박근혜-최순실을 발단으로 진행 중인 정치와 법의 얽히고설킨 악연과 사건들은 분명 듣고 보면 더욱 점입가경의 풍경일 것이다. 권력무상, 민망·착잡 지경한편, 비판여론을 등에 업고 목에 힘이 들어 간 박영수 특별 검찰 팀의 기세등등함을 보는 국민과, 피
논객 칼럼
황의각 고려대 명예교수
2017.02.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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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트럼프의 ‘안보 두뇌’플린의 한국과 인연 글/ 최택만(편집위원,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인 자격으로 2016년 11월 16일부터 국가정보국장실이 작성한 극비정보를 보고받기 시작했다. 그가 보고받기 시작한 극비정보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고되는 ‘대통령 매일 정보보고’와 똑같은 내용이다. 관례에 따르면, 미국에서 행정부가 교체되는 기간 중에는 대통령 당선인과 부통령 당선인이 함께 대통령 매일 정보보고와 똑같은 내용의 극비정보를 보고받는다. 대통령이 정식으로 취임하면 대통령 집무실에서 대통령만 대통령 매일 정보보고를 받게 된다.마이클 플린이 누구인가트럼프 당선인은 이 극비정보를 보고받는 자리에 펜스
논객 칼럼
최택만 편집위원,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2017.02.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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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로 만나는 명작 영화(28)](Somewhere in Time)시간의 어느 곳자노 슈와크 감독, 1980년 미국 작품크리스토퍼 리브, 제인 세이무어 글/ 박윤행 전KBS PD, 파리특파원, 경주대 사진영상학과 교수 역임작가 리처드 매티슨은 어느 날 오페라하우스에서 7~80년 전에 활동하던 한 여배우의 오래된 사진을 보고, 그 고상한 아름다움에 반해 문득 과거로 돌아가 이 여인과 사랑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란 책을 쓴다.시간여행이란 개념은 이미 공상과학 소설의 선구자인 프랑스의 줄 베르느의 에서 시작돼서 주인공이 까마득한 미래를 여행하고 돌아오지만, 현재에서 과거의 한 시
오피니언
박윤행 전KBS PD, 파리특파원, 경주대 교수
2017.02.0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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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겨울철 턱관절왜 더 시리고 아플까? 글 /염홍섭 청구경희한의원 판교점 대표원장 # 경기도 판교에서 강남까지 출근하는 김 모씨. 턱관절장애로 작년에 치료를 받고 좋아지는 듯 했으나 최근 추워진 날씨에 출퇴근 길에 나설 때면 턱이 왠지 아프고 시큰거리는 느낌이다.겨울철 턱관절, 왜 더 시리고 아플까평소 턱관절이 불편하다면 겨울철 특히 심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추운 날 목이나 어깨가 더 무겁다고 느껴지는 것처럼 턱관절도 겨울철 찬 기운에 근육이 경직되면 더 뻣뻣하거나 시리고 아프다는 느낌이 들기 쉽다.아무래도 턱이 있는 안면 부위는 마스크 등으로 가리지 않는 이상 다른 신체부위보다 찬 기운에 쉽게 노출되고 그럴 때 입
제약·의료
염홍섭 청구경희한의원 판교점 대표원장
2017.02.0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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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이혜훈·나경원·조윤선초상류 3여인 이전투구온종일 종편 말잔치 주연 코미디 글/ 朴美靜 편집위원(박미정 스카이뷰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대통령이 탄핵당해 가뜩이나 어수선한 시절에 똑똑한 여성정치인들로 알려진 서울대 출신 ‘트로이카’ 나경원 이혜훈 조윤선이 하루 종일 종편 말잔치의 주연으로 출연했던 건 코미디 같은 일이다. 1960년대 생인 그들은 내로라하는 학력과 경력으로 이름을 알려왔던 소위 ‘금수저 출신’ 유복한 여성들이어서 그들의 이전투구 식 언쟁은 한심해 보인다. 아무래도 또래들이어서 경쟁심리가 자연스럽게 생겼을지도 모르겠다. ‘관운’이 모두 좋았던 그녀들은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인생을 살아온 것 같다.
논객 칼럼
박미정 스카이뷰커뮤니케이션즈 대표
2017.02.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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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대통령의 유폐군중 재판(mob justice) 글/ 이진곤(정치학박사, 경희대 정외과 객원교수, 국민일보 전 주필, 전 논설고문) 대통령은 유폐 상태다. 새해 첫날 기자 간담회를 가진 것으로도 온갖 비난과 억측이 난무한 것을 보면, ‘유폐’임에 틀림없다.먼저 범법 사실이 드러나고, 검찰이 이를 수사해서 기소하면, 법원이 그 유무죄를 판단한다는 게 일반 시민의 법 상식이다. 그런데 이번 경우는 달랐다. 언론들이 때론 대하소설, 때론 옴니버스 구성 기법으로 범법사실이라는 것들을 대단히 다이내믹하게 그려 냈다. 이의 신빙성은 군중의 대규모 촛불집회가 뒷받침했다. 검찰이나 특검은 언론과 군중집회에서 주장된 사실들을, 전문용어로 정리하기에
논객 칼럼
이진곤 정치학박사, 경희대 정외과 객원교수
2017.02.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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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요즘 신문, 종편들…촛불 과장, 태극기 묵살보수언론, 종편 내부가 덫에 걸렸나 글/ 宋貞淑(송정숙) 편집위원 (전 장관,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동창생 하나가 오랜만에 전화를 걸어왔다.그런데 그 전화가 처음부터 다짜고짜 시비조였다.“이럴 수가 있는 거냐, 신문기자라는 게 사건이 일어나면 육하원칙에 의해 정당하게 보도하는 것이 원칙이 아니냐, 백만이 넘는 시민이 나서서 그것도 태극기를 들고 얼어붙은 거리를 헤매며 무엇인가 주장하면 적어도 그 사실을 보도해야 하는 것 아니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지방에서 일당 주고 버스 동원해서 실어 나르는 촛불 세력은 숫자를 부풀려가며 민심이라고 대서특필하면서, 이게 신문이냐 뭐냐, 당
논객 칼럼
송정숙 전 장관,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2017.02.0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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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북핵 대응 ‘사드’ 자주권한·미, 신속배치 재확인김관진 실장, 플린 보좌관 회동 발표사드배치 정당성, 중국 더 설득 방침 글/최택만(편집위원,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한미 양국은 사드 배치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확인했다. 김관진 안보실장과 트럼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는 자주권에 관련된 문제로 중국이 반대해도 상관하지 않고 추진하겠다”고 합의했다.양국의 최고 안보책임자는 또한 “한·미 동맹은 찰떡(sticky rice cake)공조’로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 실장은 이날 워싱턴에서 가진 한국 특파원 간담회에서 전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백악관의 ‘외교·안보 사령탑’인
북한
최택만 편집위원,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2017.02.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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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rallel Lives of Vladimir Putin and Hwang Kyo-ahnBan Ki-moon Dropping out of the Race Throws Spotlight on the Parallel Lives of Vladimir Putin and Hwang Kyo-ahn Han Seung-bum, CEO of Maccine Korea On Dec. 30, 2011, a year before the 18th presidential election in the Republic of Korea, I predicted in my contribution to several media outlets that Park Geun-h
논객 칼럼
한승범 맥신코리아 대표
2017.02.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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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청렴도 국가평가 최하위경기도 살길은 반부패특별대책마련, 경기투명사회 실천전 공무원 부패 위험 자가진단제 국가청렴위원회의 청렴도 평가 최하위 경기도가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연중 부패방지 기동감찰반 운영은 물론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경기투명사회 협약을 체결, 2007년도 청렴도 평가 3위 이내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청렴도 제고에 경기도 운명경기도는 청렴도 제고 시스템으로 부패방지 추진단 구성,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조례 제정, 청렴도 고객만족제(CS) 도입, 주요사업별 청렴이행계획 수립, 평가대상 6개 업무 담당공무원 실명제 실시 등을 추진한다.청렴 고객만족제도는 ① 건설업 사업자 관리 ② 여객, 화물, 건설기계 정비업 ③ 소방시설 점
행정
경제풍월 이코노미톡 기자
2017.02.03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