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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LG 창업세대구태회 명예회장 별세정계진출 6선 의원, 국회부의장 역임LS그룹 독립후, 3형제 공동경영 확립 LG그룹 창업세대 마지막 생존자이던 구태회(具泰會) LS전선 명예회장이 지난 7일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고인은 구인회(具仁會)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동생으로 6형제 가운데 유일하게 정계로 진출하여 큰 발자취를 남겼다.창업세대 6형제중 정계진출 유일구태회 명예는 1923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집안의 뜻에 따라 15세 때 한 살 위 최무 여사와 결혼한 후 1941년 진주 공립중학을 졸업하고 1943년 일본 후쿠오카고등 유학을 다녀왔다. 그 뒤 1950년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럭키화학 (현 LG화학) 전무로 첫
인물 탐방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6.1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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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특집(#29)]"꿈을 향한 디딤돌"어린이 꿈, '드림 동반자'코오롱, 통합CSR 사회봉사단 발족45년차 ‘오운문화재단’ , 우정선행상 코오롱그룹(회장 이웅열)은 1954년 창립 이후 사회공헌활동에 있어서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 전개로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2년 그룹 차원의 CSR사무국을 정식으로 발족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통합된 코오롱사회봉사단, ‘헬로 드림’ 코오롱사회봉사단은 계열사별로 따로 진행되던 사회공헌활동을 통합해 체계적이고 유기적 활동을 도모하고 역량을 집중하고자 2012년에 창단됐다.코오
인물 탐방
배만섭 이코노미톡 기자
2016.05.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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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坰淳(장경순) 헌정회 원로 의장아흔넷 우국충정 최고수국민 안보 불감증에 원로역할 강조안보라면 ‘자다가도 벌떡…’ 사명감 전직의원 단체인 대한민국 헌정회 원로회의 의장에 장경순(張坰淳) 전 국회 부의장이 추대됐다. 장 의장은 얼마 전에 별세한 소석(素石) 이철승(李哲承) 전 의장의 후임으로 고인과 같은 아흔넷의 고령이나 유도로 단련되어 아직 건강하게 활동한다.정계은퇴 후 구국전선 복귀한 최고원로장 의장은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5.16 혁명을 이끈 주체의 한 분으로 5.16 정부의 농림부 장관을 거쳐 국회 부의장으로 국정을 주도하다 10.26 국변 이후 정계에서 물러났다. 그 뒤 신군부 측에서 국회의장을 맡아 달라고 제의했으나 사양하고 은퇴 생활을 했지만 좌파정권
인터뷰
배병휴 [이코노믹톡 회장]
2016.05.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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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 500명 인터뷰40년 민간외교 대기록林德圭(임덕규) Diplomacy 회장 집념의 발자취깊고 오랜 인연, 潘基文 대망론 간직 월간 영문 디플로머시(Diplomacy)가 지난해 창간 40주년을 넘기고 올해가 41주년째 이니 월간지 발행, 보급이 지극히 어려운 풍토에서 장수기록을 세웠다. 창간 발행인 임덕규(林德圭) 회장의 영문 월간지 창간 발상에서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과 글로벌 세계와의 친선 가교역할을 맡아온 과정은 진귀한 기록이자 애국심, 사명감, 선구적 발자취라고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조찬·만찬·세미나·기념식 취재열정임 회장은 디플로머시 발행에 몰두해 오면서 올해 80세 고령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휴일이나 주말이 없는 연중 만근(滿勤)의 현역 발행인
인물 탐방
배병휴 [이코노믹톡 회장]
2016.05.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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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낮추고 남을 배려명성·명예 끝내 사양林大洪(임대홍) 미원 창업회장 96세로 별세근검절약 유지따라 마지막길 가족장 국산 조미료 미원(味元)을 개발, 종합식품기업으로 육성하여 오늘의 대상그룹을 남긴 임대홍(林大洪) 창업회장이 지난 5일 96세의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일생은 대외적 명예를 떠나 오로지 식품관련 연구로 일관했으며 세상을 떠난 후 장례식까지 자신을 버리고 남을 배려하는 성품을 유지로 남겨 감동을 더해 주었다.쌀 한 톨, 용돈 한 푼 아낀 창업1세대대상그룹은 창업회장의 장례식을 가족장으로 모셨다. 연대 세브란스병원에 빈소를 차렸지만 외부인의 조문과 조화도 사절했다. 고향인 전북 정읍의 선영에 모신 후 부고(訃告)로 별세를 알렸다. 이 모두가 고인의
인물 탐방
배병휴 [이코노믹톡 회장]
2016.05.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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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추구 '정치 경제학'지금은 '번영학' 시대이형구(李炯九) 관료출신 교수의 '신경제학'개발경제학· 신자유주의 융복합 전략 경제관료 출신이 학자로 변신한 후 국민행복 추구를 위한 ‘정치 경제학’으로 번영학(Science of Prosperity)을 새로운 학문으로 정립하여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경제개발시대 핵심관료로 재정, 금융, 노동정책에 깊이 관여했던 이형구(李炯九) 전 장관이 대작 ‘번영학’(555p, 박영Books)을 통해 지금은 시대와 세월이 바뀌어 기존 경제학만으로는 국민행복을 달성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개발경제학, 신자유주의 수명 거의 끝나경제개발시대 경제기획원, 재무부, 건설부 등 요직을 거친 이 전 장관은
인터뷰
배병휴 [회장]
2016.05.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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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보다 높은 '성공불'능력급(能力給) 150억등기임원 최고 권오현 삼성 부회장오너 경영인은 정몽구 회장 98억원금융감독원에 신고한 2015년 사업보고서에 나타난 주요 기업인들의 연간 보수액이 시중의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대기업가의 보수액이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높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오너 기업인보다 유명 전문기업인의 보수액이 더욱 높다는 사실도 화제이다. 물론 오너들은 연봉 외에 거액의 배당금이 보장되니 신분상 격차는 기본이다. 오너 경영인 고연봉도 격차 많아오너 경영자 가운데 최고는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으로 98억 원, 장남 정의선 부회장의 24억6,600만 원을 합치면 부자간에 122억 원을 받았다. 그러나 병환 중인
인물 탐방
배병휴 [회장]
2016.05.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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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조 석 사장2016 원자력인더스트리서밋에서 '공로상' 수상한수원의 국제 핵안보 기여 공로 국제적 인정 한국수력원자력(주) 조석 사장은 3월 31일부터 사흘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2016 원자력인더스트리서밋(NIS, Nuclear Industry Summit 2016)에서 세계 원자력산업계 핵안보 증진 노력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원자력인더스트리서밋은 각국 정상 50명 이상이 참여하는 핵안보정상회의(NSS, Nuclear Security Summit)와 연계된 회의로, 원자력의 안전한 사용과 사이버테러 방지 등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원자력 산업계 리더들의 회의다.핵안보정상회의와 원자력인더스트리서밋은 2010년부터 2년마다 동시에
인물 탐방
배병휴 [회장]
2016.05.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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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호암상(湖巖賞)김명식 박사 등 6명 선정6월 1일 호암아트홀서 시상상금 각 3억원, 순금 50돈 메달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기업정신으로 설립된 호암(湖巖)재단(이사장 손병두)은 2016년도 제26회 호암상 수상자로 △과학상 김명식 박사(54) △공학상 오준호 박사 △의학상 래리 곽 박사 △예술상 황동규 시인 △사회봉사상 김현수·조순실 부부 등을 선정, 발표했다.호암상 수상자는 국내외 각계 기관과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심사위원회(38명)의 업적검토 및 해외석학으로 구성된 자문단(37명)의 평가와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됐다.심사위원회는 댄 셰흐트만 교수 등 노벨상 수상자 2명, 스벤 리딘 교수 등 노벨위원 2명 등 해외 석학 6명이 참여하여 국제적 차
인물 탐방
배병휴 [회장]
2016.05.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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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김준채 경영혁신실장 인터뷰]'13년 인사비리(승진시험 사전유출)에 대해김준채 경영혁신실장, "실질적 개혁 효과있어"지난 3년 동안 인사 관련 비리·투서 ‘0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지난 2013년에 밝혀진 승진시험 비리 이후 △승진시험폐지 △승진배심원제 도입 △서열명부 공개와 외부공모 확대 등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를 위한 혁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공사 김준채 경영혁신실장는 “3년째를 맞아 새로운 인사제도가 정착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그동안 승진, 채용 등 인사와 관련한 비리나 결과에 불만을 제기하는 투서도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또한 △청렴윤리TF 통한 계약·현장업무 제도개선 △청렴옴부즈만 확대운영 △사전예방형 감사활동 확
인터뷰
배만섭 기자
2016.05.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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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창립 48주년[제철보국 정신추모]현충원의 박정희·박태준 묘소참배헌화초심 준수하여 위기극복 의지 다져 포스코가 4월 1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서울, 포항, 광양에서 제철보국(製鐵報國)의 창업정신을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갖고 혁신 포스코 2.0 추진을 가속화해 ‘POSCO the Great’를 달성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권오준 회장과 경인지역 포스코그룹 사장단 40여명은 국립현충원의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와 박태준 전 명예회장 묘소를 참배, 헌화했다.박정희, 박태준 의지와 행동철학 참배포스코는 권오준 회장 취임 후 창립기념일에는 기념식수, 지역인사 초청 오찬 등의 행사를 가졌으나 올해는 행사 간소화 방침에 따라 국립현충원에 잠들어 있는 산업화 대통령과 제철
인물 탐방
배병휴 [회장]
2016.05.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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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정신의 장수기업사[두산그룹 가업 120년]‘박승직 상점’ 이래 창업주 4대 승계한말, 두말 쌓아 ‘형제경영’ 전통기록 창업 이후 대대로 수성(守城)에 성공한 장수기업사(長壽企業史)가 소중하게 여겨진다. 서구사회에는 수백 년의 장수기업이 수두룩하다는데 왜 우리나라는 100년 기업사마저 희귀할까.국내 최고(最古)기업 두산(斗山)그룹이 창업 120주년을 기록했으니 한국 기업사로 보면 거의 국보(國寶)급 기록으로 예우돼야 할 판이다.3대 종로 거상 중 유일한 장수기업 두산 지주회사가 지난 3월 24일 주총에서 창업주의 4대인 박정원(54) 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함으로써 그룹 총수 자리에 올라섰다. 신임 박 회장은 창업주 증조부 박승직(朴承稷), 조부 박
인물 탐방
배병휴 [회장]
2016.05.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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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한민국 누가 지키리…[素石 李哲承 애국일생]반탁· 반공· 건국 학생운동의 독보적지도자7선 의원 은퇴 후 대한민국 정통성 수호 소석(素石) 이철승(李哲承) 대한민국 헌정회 원로회의 의장께서 지난 2월 27일 향년 94세로 별세하여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됐다. 소석의 일생은 대한민국 건국 이후 현대사의 독보적인 증언이다. 대한민국 건국과정의 반탁(反託)·반공(反共) 학생운동 지도자, 6.25와 반독재·민주화 및 대한민국 정통성 수호 지도자로서 소석을 능가할 사람이 어디 있으랴.애국선배 사랑방에서 애국정신 학습 소석은 ‘대한민국 이렇게 세웠다’, ‘오! 대한민국 누가 지키리’라고 외칠 수 있는 이 시대의 애국충정 사표이다. 소석은 생전에 ‘대한민국과 나’라는
인물 탐방
배병휴 [회장]
2016.05.0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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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石(소석) 李哲承(이철승) 선생 영전에‘살아있는 전설’에서 ‘역사속 큰별’이 되어나라사랑의 혼불 꺼지지 않으리 글/ 鄭在虎 (정재호 헌정회 원로회의 부의장, 제8대국회비서실장, 9·10대의원, 전 경향신문 정치부장, 논설위원) 님의 깃발은 오늘도 펄럭입니다.온 누리 잠들고 목소리 시들한데타는 목마름으로 오직 한길나라사랑의 뜨거운 혼불 가슴에 품고 가셨으니당신 님의 旗幅 어찌 멈출 수 있으랴.겨레의 젖줄 굽이치는 한강 물길보다 긴 장정抗日 反共 反託 建國 護國으로 이어진가시밭 숨차게 달려온 외길길목 굽이마다에 깊이 패인 형형한 님의 발자취여맨주먹 돌팔매로 나라 세움에 몸 바친 학생운동의 뿌리.나라지킴에 여야 따로 없으니
인물 탐방
정재호 헌정회 원로회의 부의장, 제8대국회비서실장
2016.05.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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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雲庭) 김종필(金鐘泌)[풍운(風雲), 허업(虛業)이야]JP 현대사 증언록… 43년 정치인생남은 것은 나라· 사랑· 타다남은 등걸뿐 5.16 군사혁명 기획, “절망과 기아선상에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하고…”라는 혁명공약을 기안했던 운정(雲庭) 김종필(金鐘泌) 전 국무총리의 인터뷰 회고록이 1·2권 960 페이지로 출간됐다. (2016.2.24. 와이즈베리) 풍운(風雲)의 혁명가에다 온갖 사방으로 다능다재(多能多才)한 소양을 갖춘 ‘낭만형’ 정치인생 43년 기록이니 화제와 일화가 넘친다.중앙일보와의 1년간 인터뷰록언론용어이자 국민적 애칭으로 각인된 JP라면 대통령을 지내고 타계한 YS(김영삼)와 DJ(김대중)와 함께 3김시대 한 축 아닌가. 비록 집권에
인물 탐방
배병휴 [회장]
2016.05.0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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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DJ 산민(産民)통합[통일 선봉대역 자임]김경재 자유총연맹 새 회장 취임김정은 폭정은 결코 오래 못간다 김대중 전 대통령 아래서 정치활동하고 ‘김형욱 회고록’으로 박정희 정치 비판한 후 지난 대선을 계기로 박근혜 캠프에 참여, 대통령 홍보특보를 지낸 김경재(74) 자유총연맹 회장의 변신이 놀랍다. 김 회장은 청산유수 같은 논리의 달변에다 뛰어난 필력을 겸비한 재능으로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박근혜 캠프에 참여한 것은 ‘산민’(産民)통합의 소망이었다고 밝혔다.‘산민통합’으로 남북통일까지‘산민통합’이란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와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화의 통합을 의미하며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국민대통합위원회의 수석 부위원장을
인물 탐방
배병휴 [회장]
2016.05.0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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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항소년이 50조 사업가로[韓商의 얼굴 ‘마루한’]韓昌祐(한창우) 한상드림 아일랜드 회장돈버는 것은 기술, 돈쓰는 것은 예술 재일동포 기업인 한창우(韓昌祐) 마루한그룹 회장이 세계한상(韓商)지도자의 얼굴로 활약한지 퍽 오래됐다. (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장으로 지난해 10월에는 속초시 마레몬스 호텔에서 제36차 세계한상지도자대회를 주재한 바 있다. 마루한그룹은 파친코, 카지노, 볼링 등 레저산업으로 매출 30조 원을 넘어 50조 원에 도전하고 있는 교포기업이다.‘코리안 네크워크’의 대표 얼굴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지난 1993년에 설립되어 매년 세계한상대회와 세계한상지도자대회를 갖고 750만 해외동포사회와 조국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코리안 네트워크’이다. 현재는 세
인터뷰
배병휴 [회장]
2016.05.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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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가문 두산그룹[창업 4세대 경영진입]박용곤명예 장남 박정원회장 승계박용만회장은 대한상의 회장 유지 국내 최장수 상인 가문인 두산(斗山)그룹이 이달 정기주총을 계기로 창업주 4세대인 박정원(54) ㈜두산 지주회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되어 그룹 회장을 승계한다고 발표했다. 박정원 회장은 창업 1세대인 박승직 창업주의 장남 박두병 초대회장, 현 박용곤 명예회장에 이어 장자 승계의 전통을 계승하게 된다.상인가문 정신으로 형제경영 전통두산 가문은 창업 1세대인 박승직 상점으로부터 120년의 기업사를 이룩하면서 철저한 상인정신으로 훈육되어 초대 박두병 회장 이래 형제경영의 전통을 기록해 오늘에 이른다.창업 2세대인 박두병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상공업계를
인물 탐방
배병휴 [회장]
2016.05.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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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헤쳐 온 삶과 사업[동원그룹 김재철 회장]김재철(金在哲) 평전 글 /공병호, 동원그룹· 한국투금 창업자이야기 선장 출신으로 원양어업 회사를 창업하여 세계적 참치선단을 이룩한 동원(東遠)그룹 창업자의 이야기가 기업작가 공병호 박사의 글로 나왔다. 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자 ‘김재철(金在哲) 평전’이란 제호 아래 ‘파도를 헤쳐 온 삶과 사업 이야기’로 813 페이지에 달하는 대작으로 엮어졌다.어둡고 가난했던 시절에 바치는 헌사김재철 회장이 남태평양으로 출어한 것이 올해로 58년째, 여든이 넘는 창업자의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한국 수산업과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뜻 깊은 일이다. 동원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 본인은 평전 출간을 사양했지만 자녀들과
인물 탐방
공병호, 동원그룹· 한국투금 창업자이야기
2016.05.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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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수록 ‘감동과 눈물’파독광부 성공이야기朴光根 전 프랑스 한인회장 성공기6.25 참전 유자녀로 자수성가 모델 파독광부와 간호사 이야기는 들을 때마다 눈물과 감동이다. 7080 세대는 ‘그때 그 세월’을 잘 기록해 두고 후세들에게도 꼭 전해줘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그들의 체험 한마디 한마디를 소중하게 듣는다. 파독광부 출신으로 프랑스 한인회장을 지낸 박광근(朴光根) 회장의 성공 스토리가 대표적인 의지와 집념의 성공모델이다.EU경제권 교류협력 유공 한국인 얼굴파독광부와 간호사 가운데 고국으로 돌아와 각계에서 성공한 분들이 많다. 또 독일 현지에서 정착하거나 구라파와 미국으로 이주하여 각종 전문직에 올라 한류(韓流)를 증진시켜 고국발전에 기여한
인물 탐방
배병휴 [회장]
2016.05.04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