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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가평 살자' 다니엘 최 등 41인의 가평사랑 글모음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엄마야 누나야 가평 살자’ … 가평을 사랑하는 가평사람들의 이야기, 도서출판 행복우물 대표인 다니엘 최(최대석) 외 40인의 글이다. 작가 다니엘 최는 대기업 수출전사 출신으로 어느 날 가평으로 낙향했다가 지금은 가평 홍보대사역을 자임하고 있다.가평의 삶은 여유만만이다.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걷고 싶은 명품길에다 각종 레저․스포츠 천국으로 묘사된다. 게다가 젊은 주부들은 ‘육아와 교육도 가평’이라고 자랑한다.누가 봐도 가평은 온통 청정자원으로 복 받은 땅이다. 청평호반, 호명호수 등 가평 8경 소개를 차근차근 읽으니
기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8.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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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의 삼성 방문 정치상황 작용 부자연 만남 친노동, 반재벌 분위기 반영… 정치 이벤트 정부‘당부’, 삼성‘화답’… 투자, 일자리는 유보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6일자 평택 반도체공장 방문 면담이 중요한 정치․경제적 뉴스로 취급됐다. 그러나 면담 장면은 밝게 연출됐지만 결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비치지 않았다. 보도의 양은 많았지만 예상했던 성과는 유보시켰는지 발표되지는 않았다. 여러모로 현 정부의 경제정책 컨트롤타워와 글로벌 초일류 삼성과의 공식 첫 면담이 일종의 정치적 이벤트로 다뤄진 느낌이다. 투자와 일자리 유보시킨 ‘정치적 만남’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
재계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8.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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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대북제재 구멍역할? 북한산 석탄반입 파문심각 한전, 남동발전, 세컨더리 보이콧 대상 미국, 문정부 향해 직간접 공개경고… 북한산 석탄 반입을 알고도 묵인하지 않았느냐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한전과 남동발전 등 국내 관련사가 미국의 제재대상이 되지 않느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북핵, 미사일 관련 대북제재의 최대 이해당사국인 우리나라가 대북제재의 구멍 노릇을 했다면 어떤 사태가 빚어질 수 있겠는가. 지금껏 중국과 러시아가 주목을 받아왔지만 우리나라 기업이나 개인 등이 세컨더리 보이콧 대상으로 거론된다면 그 후폭풍이 얼마나 무서울까. 북한산 알고도 묵인했다면 중대책임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
국방·외교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8.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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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이의제기’ 외면 반발, 불복각오 강행일관 고용노동부, 심의 의결과정 ‘하자 없음’ 소상공인등 강력반대… 촛불목소리 중시 고용노동부가 지난 3일 소상공인 등의 강력한 이의 신청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재심의 없이 고시했다. 김영주 장관은 “최저임금위의 심의, 의결과정에 절차상 하자가 없을뿐더러 최저임금위가 독립성과 중립성을 견지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고용노동부가 경제단체들의 이의 신청을 묵살하고 고시를 강행한 것은 “반발과 불복운동을 각오한다”는 자신감의 표출이기도 하다.촛불혁명 목소리를 중시하는 친노동 정부로서 대선공약을 이행하면서 “노동존중사회 건설을 위해 관치(官治) 일변도로 나간다”는 선언으로 들리기도 한다.
경제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8.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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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동, 친서민 ‘색깔정부’ 저소득층 5년간 15조 지원 세법 개정안 확정, 세수감소 2.5조원 각오 대기업, 고소득자 증세, 영세상인 등 감세 고소득자와 대기업은 세금을 더 물리고 저소득층 지원을 대폭 높이는 내년도 세법 개정안이 확정 발표됐다. 김동연 부총리가 지난 30일, 세정발전심의위를 거쳐 확정한 세법 개정안은 친노동, 친서민 등 ‘색깔 있는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인 소득주도 성장, 최저임금 인상 등은 변경 없이 막대한 세금을 끌어내어 친서민, 일자리 정부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내용이다. 근로장려세, 344만 가구 3.8조 지원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
경제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7.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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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분기 4.1% 고도성장 트럼프의 ‘미국 제1주의’ 법인세 대폭인하, 고관세 미국기업보호 한국, 법인세 인상, 재벌은 ‘악덕자본’ 미국 경제가 한․중 무역전쟁 중에도 수출이 늘고 고성장으로 독주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이 4.1%를 기록했으니 우리경제가 같은 기간에 0.7% 성장을 기록한 것과 비교할 때 너무나 놀라운 실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저런 정치적 비판을 받고 있으면서 미국 경제를 획기적으로 활성화시킨 사실을 높이 평가한다. 무역적자 절반 줄이면 8~9% 성장지속?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2분기
국방·외교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7.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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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시장 압박정책 경제활력 위축, 추락한다 한은, 성장률 0.7%, 설비투자 6.6%감소 혁신, 개혁없이 친노동, 반기업만 강화 경제는 생물과도 같아 정책을 통해 기업이나 시장을 압박하면 위축되는 것이 상식이다. 경제인의 사기가 위축되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기피하기 마련이다.한국은행이 2분기 성장률을 전분기 대비 0.7%로 발표했다. 설비투자가 6.6% 줄고 건설투자도 1.3% 감소했다. 우리경제 성장을 견인해온 수출도 겨우 0.8% 성장에 그쳤다. 한마디로 우리경제가 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정책 등에 위축되어 기를 못 펴는 상황처럼 느껴진다. 구조혁신, 노동개혁없이 ‘반기업’만 강화 [배병휴 회장 @이코
경제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7.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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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하, ‘깜짝깜짝’ 속보시리즈 매일 대북 ‘무장해제’ 수순 GP 철수, 역사유적 발굴 ‘한가한 소리’ 최저임금 불복시리즈, ‘탈원전’ 통곡소리 연일 폭염사고 시리즈에 연일 깜짝깜짝 놀랄 충격 뉴스 속보 시리즈다. 어제도, 오늘도 깜짝깜짝, 내일 또 깜짝 뉴스일런가. 이러다가 나라가 어찌 될런가.북한 김정은은 기세등등,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만만, 트럼프 대통령은 ‘행복’하다지만 비핵화로 가는 길이 불확실하다. 그렇지만 우리정부는 ‘판문점 선언’ 이행을 명분으로 매일 대북 무장해제 수순을 밟고 있는 형국이니 한반도의 승자가 김정은 아닌가. GP병력․장비철수, 유적발굴 ‘한가한 소리’ [배병
국방·외교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7.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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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관련 ‘터무니없는 왜곡?’ 대통령 호통, 과민성 아닐까 ‘폭염 때문 아니야…’ 예방정비계획 한수원 자료근거, 언론 ‘사실보도’차원 폭염으로 전력수요 최대기록이 연일 경신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께서 “원전 가동 관련 터무니없는 왜곡 있다”고 야단 치셨다니 ‘과민성’, ‘부적절’ 호통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대통령은 폭염 때문에 원전 가동을 늘리는 것이 ‘탈원전’ 정책에 대한 언론의 과장 비난 아니냐고 생각하신 모양이지만 ‘사실보도’ 차원이기에 ‘터무니없는 왜곡’이란 청와대 참모진의 잘못된 진언이 아닐까 싶다. ‘폭염 때문이 아니야…’ 대통령의 호통 [배병휴 회장 @이코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7.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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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석탄 반입 묵인? 대북정책 불확실 투성이 ‘트럼프, 북에 속고 있다’, 문대통령은? 한국정부가 제재 뒷문 열어주나?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믿기 어려울 만큼 불확실하다. 북의 비핵화 없이 대북제재 ‘예외’ 발굴에 열중하더니만 최근에는 유엔을 상대로 ‘제재 면제’를 요청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와중에 유엔 안보리의 제재 품목인 북한산 석탄이 선적세탁을 통해 국내 항구에 수십 차례나 입출한 사실을 제보 받고도 묵인했다니 무슨 속셈이었을까. 대북 제재 ‘예외인정’ ‘제재면제’ 안간힘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문 정부가 대북 유화정책을 근본으로
국방·외교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7.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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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최저임금 ‘불복사태’ 경총, 고용부에 이의신청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 24일 출범 촛불세력편중, 무리한 인상 재고바람직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8,350원, 인상률 10.9%가 과도하다는 주장을 담아 고용노동부에 이의를 제기, 재검토를 촉구하기에 이르렀다. 이보다 앞서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 불복종 운동을 선언하고 24일자로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합’을 발족시키기로 했다. 반면에 촛불주도 세력으로 자부하는 민노총, 한국노총 등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로 인상효과가 반감됐다”고 주장하며 내년도 최저임금의 수정을 강력 반대하는 입장이다. 경총, 문정부 수난 속, 최저임금 이의제기
노동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7.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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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졸속, 무리수 ‘탈’ 한수원, 원전재가동 고백? 석탄, LNG 풀가동 역부족… 고비8월중순 전국 곳곳 태양광 발전도 산사태 말썽 폭염이 38도를 기록하면서 촛불정권의 ‘탈원전’ 정책이 결국 탈이 날 조짐이다. 원전 추가건설과 해외수출에 신명 날리던 한수원이 “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고분고분 따르던 시녀역할 하더니만 원전 가동을 늘리겠다”는 입장이니 탈원전 정책의 무리수에 대한 고백 아닌가. 정부는 지난해 제8차 전력수급계획(2017~2031)을 통해 올 여름 최대수요를 8,750만kW로 잡았지만 이미 엊그제 8,808만kW를 돌파했으니 엉터리 예측임이 드러나고 말았다. 원전 중지, 석탄, LNG 풀가동으로 안
경제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7.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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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수입 월 400만원 자영업이 냉소(冷笑)한다 유흥업, 오락실, 게임장 운영 기업화 경찰 보다 만족도 높다니 기막혀 조폭의 월수가 400만원이라는 보도가 냉소(冷笑)를 자아낸다. 고소득이 보장되기에 조폭이 됐구나 라고 생각했다. 자세히 읽어보니 조폭사회에도 양극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한 번 더 냉소하게 된다. 부두목이 두목보다 실속 있고 수입이 높다는 사실도 냉소꺼리이다.어쩌다 우리사회가 조폭을 드라마로 보고 미화했다가 그들의 내면세계 일부를 듣고 혀를 치게 됐는지 개탄스러운 노릇이다. 유흥업, 오락실, 게임업이 주종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한
사회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7.2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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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노인네 살곳 못돼’ 남쪽 고향은 장수촌 자살인구 10년 사이 2.5배 증가 통계 보니 ‘노후는 시골서’ 간절 국민생활 변화에 나타난 2006년의 한국사회는 노령인구가 늘어 평균 수명이 78.6세로 높아졌다. 또 55세 이상 중 늙은이들의 취업자 수가 400만명을 돌파했으니 모두가 일하는 사회로 변모했다고 해야 할까.반면에 출산율은 1.08명으로 뚝 떨어지고 자살자 수가 교통사고 보다 많아졌다니 서글픈 노릇이 아닐 수 없다. 자살인구 10년 사이 2.5배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55세 이상 취업자는 402만5천명으로 전년보다 4
사회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7.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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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미움의 만감 교차 쌀 천시 노여움 받는다 웰빙 식성에 내장비만 완치 어려워 쌀엔 천기, 지기의 전천후 내성 듬뿍 쌀 소비량이 1인당 연간 78.8㎏으로 줄어들었다. 1년 내내 한가마니도 먹지 않는다는 통계이다. 게다가 우리 쌀이 남아도는데 외국쌀을 수입해야 하는 세월이니 나이든 경험세대에게는 야속하게 느껴진다.쌀에 얽힌 지극한 사랑과 미움으로 만감이 교차할 수밖에 없는 처절한 심정이다. 과복에 젖어 오도된 웰빙병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1인당 쌀 소비량 78.8㎏은 지난 86년에 비하면 무려 48.9㎏이나 줄어들었다. 첨단산업시대에 접어들어 웰빙문화
사회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7.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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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노조’, ‘전투적 노조’ 상습 파업윤리도 염치도 없나 현대차, 현대중, 기업은 죽거나 말거나… 공적자금 구명, 대우조선 파업 ‘꼴불견’ 세칭 ‘귀족노조’, ‘전투적 노조’의 상습 파업투쟁을 보면서 국민들이 “이기주의(利己主義) 파업에는 윤리, 도덕도 없느냐”고 묻는다.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배부른 노조는 염치도, 체면도 없느냐”고 묻는 것이다. 연봉 억대 수준의 현대차, 현대중공업 노조에다 ‘죽다가 겨우 살아난’ 대우조선해양 노조의 파업 소식에 아무리 노동권, 파업권이 보장돼 있다고 해도 기업이 죽을 지경인데도 노조가 파업을 강행하니 국민의 지탄을 면할 수 있겠는가. 상습, 투쟁만능… 배부른 현대차 노조파업
노동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7.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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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방향'을 누가 알까 김정은에게나 물어볼까 트럼프, 시간제한 없고 서두를 것 없다 핵보유한 채 ‘대북전략 무장해제’ 성공 북의 비핵화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알쏭달쏭하다. 트럼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보다 북의 김정은 위원장에게 물어봐야 확실하지 않겠는가.미․북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미국이 강조했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다시 되돌릴 수 없는)라는 용어가 남아 있는지도 불분명하다.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3번째로 평양 방문 후 빈손으로 귀국하자마자 북이 “CVID 같은 강도적인 비핵화”를 요구했노라고 마구 비난했지 않는가. 북의 비핵화에 관해 누구한테 물어볼까
국방·외교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7.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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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 일자리정책 실패 막힌 대목마다 ‘세금복지’ 하반기 경제, 소득주도 속도감 있게… 최저임금 근본개선 없이 떠넘기기 식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주재한 18일 경제관계 장관회의가 일자리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정책 1년간 “소득과 일자리 창출 체감효과가 미흡했다”고 자인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운용정책은 소득, 고용, 삶의 질에 걸쳐 ‘성장의 포용성’이 높아지게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회의 자료를 쉽게 해석하면 소득주도 성장정책의 실패라는 의미이지만 문재인 촛불혁명 정부와 경제정책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소득주도 성장론의 대안으로 제시된 ‘포용성장’이란
경제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7.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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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압박, 세금동원 땜질 최저임금 억지, 무리 반복 소상공인 불복대응, 전행정력 ‘관치’ 잘못된 첫단추… 합리적 재검토 필요 최저임금 인상 관련 억지와 무리수가 반복되고 국민세금을 동원하고 기업압박을 통한 위장, 땜질식으로 봉합하려 하니 더욱 말썽 아닌가. 최저임금위원회가 친노동 편향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10.9%, 시급(時給) 8,350원으로 결정한 후 정부, 여당이 소상공인들의 최저임금 불복사태에 대응, 기업부담과 국민세금을 동원코자 하니 ‘친노동’을 위해 ‘세금주도 일자리 정책’을 펼치려느냐는 비판을 받는다. 첫 단추 잘못이후 억지, 무리수 되풀이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
경제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7.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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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쿠데타 음모일까? 게엄문건, 뒤늦게 정치적 확대 수사단 설치 후 청와대 제출지시 파문 북, 비핵화 없이 대남 ‘기고만장’ 전략 국군 기무사령부의 ‘게엄문건’ 폭로사건을 왜 뒤늦게 확대 발전시키려는지 정치적 의도가 의심스럽다는 여론이다.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에 ‘독립수사단’을 구성, 신속 수사하라고 지시할 때도 그토록 긴급사안 일까 궁금했다. 다시 어제는 대통령이 “게엄문건 관련 모든 자료를 청와대로 제출하라”고 지시했다니 진정 촛불정국 하에 쿠데타 음모라도 적발했다는 말일까. 기무사 ‘게엄문건’, 정치적 확대 의도있나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정치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7.17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