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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권(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이코노미톡뉴스] 산다는 것은, 스스로의 가치를 확인하는 문제이자 자기를 검증하면서 또 다른 자기에게 관심을 갖고 성장시켜 나가는 일인지 모른다. 살아 숨 쉬므로 발생하는 일들이 어떻게 보면 인간의 고뇌요, 이런 일상이 되풀이 하면서 자기의 위치와 자기의 문제를 해결해가는 것이 보통사람의 삶의 형태인 것이다.오늘을 살아가는 인간에게 길은 다기하고 복잡하다. 그리고 그 길목에서 많은 사람들과 관계하고, 어울려 살아간다.그 길, 마디마디에서 마주한 사람들과 삶을 나누며 또는 교류하며 살아간다.고향, 학교, 직장, 종교 그리고 사회의 친구들과 함께 하며 어울리며 살아가는 게 우리네의 삶의 형태다. 그리고 그 환경에서 나의 꿈을 이루어 나가고 성공시
오피니언
최수권 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2019.07.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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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이해 힘든 4大 의문 北에 핵무기 폐기 간청하거나 미국에 부탁해선 안보 못 지켜 핵무기 없는 만큼 핵우산 필수 일본과의 관계 악화는 치명적 어떤 神機妙算 있는지 답해야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필자가 대통령을 만나게 된다면 가장 절실히 묻고 싶은 것은 ‘현 정부의 안보전략은 무엇인가’이다. 수소폭탄을 포함, 수십 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게 된 북한의 핵 위협 아래서, 미국과 중국 간의 대결 분위기 속에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어떻게 보장하려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고, 나·가족·국민의 안보가 너무나 걱정되기 때문이다.‘상식적으로
오피니언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07.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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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일 (파리1대학 국제정치학박사·(前)한전KDN(주)상임감사·(前)주 프랑스국방무관)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금년도 프랑스 파리 샹제리제 거리의 7월 14일 기념행사는 기술적인 혁신으로 퍼레이드 행사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고, 또한 이 행사는 국가가 참전 상이용사들에게 끊임없는 무한한 존경을 표하는 감동적이고 거룩한 장이되기도 하였다.공중에 새처럼 날아가는 한 사람의 퍼포먼스는 미래의 병사들 모습을 예견할 수 있게 하였다. 로봇이 파리시내의 도로포장 위를 굴러 다니고, 드론과 드론을 공격할 수 있는 개인용 새로운 무기 그리고 질서정연하게 군견병을 따라가는 군견 등으로 이러한 고도의 기술적인 퍼레이드가 시작되었다.혁신은 프랑스군을 위한 첫 번째 우선순위
오피니언
김무일 파리1대학국제정치학박사
2019.07.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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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의 안보백신] 중국의 ‘한국 때리기’에 오히려 우리가 사과? 정치권에 의한 한일관계 훼손…일본과 안보협력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 북핵이 우리를 공격해도 일본과 협력하지 않을 것인가? : 박휘락(국민대 교수)·김태우(전 통일연구원장)·김형철(전 공군참모차장)·송대성(전 세종연구소장)·신원식(전 합참 작전본부장) 2018년 11월 30일 한국의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춘식(94) 등 강제징용 피해자 4명이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재상고심에서 신일본제철(옛 일본제철)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였다. 일본 정부는 이것이 부당하다면서 한국 정부에게 해결책을 찾도록 요구했고, 요
오피니언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07.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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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행정학박사 @이코노미톡뉴스] 본 칼럼은 조선국왕의 경호실인 선전관청(宣傳官廳)에 근무하는 선전관(宣傳官)의 채용절차를 고찰해봄으로써 현대사회서 대부분의 공무원이 공개경쟁채용시험에 의해 선발돼지고 있는 것과 다름을 살펴보고자 한다.선전관은 무관 중에서도 청요직(청렴해야하는 중요한 직책) 또는 현직으로 불릴 만큼 최고의 대우를 받았다. 선전관은 자손이 음직(선조의 음덕(蔭德)에 따라 그 자손을 관리로 임명하던 제도)을 물려받기도 했는데 자손에게 문음의 혜택이 내려질 만큼 이들 무반직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세조실록엔 공신 재상의 아들 가운데 나이 어리고, 쓸 만한 사람을 골라서 선전관에 소속시켜라(세조 10년11월 을해)한 사실에서도 확인된다. 또한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 박사
2019.07.0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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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칼럼@이코노미톡뉴스] 문재인 친북 좌파정권은 박근혜 정부가 자멸하는 바람에 거저 정권을 잡았다. 그런데 진정한 집권능력을 쌓기도 전에,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올바른 통치를 위한 자기혁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집권했다. 그래서 집권 후 모든 분야에서 헛발질과 길잃은 폭주가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결국 나라 자체는 물론이요, 젊은 세대의 미래를 박살 내고야 말 것이다. 구태의연한 1980년대 좌익 운동권 마인드로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어간다는 발상 자체가 넌센스였다.결국 문재인 정권도 자멸의 길을 갈 것이다. 그런데 한국 우파도 역시 자기혁신을 하나도 하지 못한 상태이기에 대안세력으로서의 믿음을 주기 힘들다. 현재대로라면 문재인 정권이 거저 권력을 잡았듯이, 우익은 가만히
오피니언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2019.07.0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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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행정학박사 @이코노미톡뉴스] 우리나라에서의 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은 1922년에 시작됐다. 당시 조철호 선생은 조선소년군을, 정성채 선생은 소년척후단를 창설했다. 이 두 단체가 우리나라에서의 스카우트운동의 시발점이 됐다.한국스카우트연맹은 올해 창립 98주년을 맞이하는 청소년NGO로 1922년에 창설된 조선소년군과 소년척후단이 모태가 되는데 일제치하에서 청소년들에게 애국심과 민족혼을 고취시키고 호연지기 등을 함양시켜 장차 조국광복의 역군으로 육성키 위해 조직됐다.1924년 월남(月南) 이상재(李商在) 선생은 소년척후단 조선총연맹을 창설하여 초대 총재를 역임했다. 선생은 보이스카우트 본래 순수한 취지의 교육이념과 교육방법을 지키려는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 박사
2019.06.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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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안보(安保·security)는 ‘안전보장(安全保障)’을 줄인 말이다. 서양의 어원은 라틴어의 ‘se’(without)와 ‘cura’(care·anxiety)로서, ‘걱정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걱정이 없으려면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 대비해두어야 하는데, 이를 위한 노력이 국방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헌법은 대통령에게 국군통수권을 부여하면서 제66조 2항을 통해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전,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명시하고 있다. 우리 국방 목표도 “외부의 군사적 위협과 침략으로부터 국가를 보위”하는 것으로 정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우리 국민이 과연 걱정이 없고, 우리 군대는 최악의 상태에 제대로
오피니언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06.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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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코드 인사방식 ‘그대로’ 총선용 ‘성과창출’ 인사? 정책실장 김상조, 경제수석 이호승씨 실패한 정책기조 전환, 새분위기 기대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정책실장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경제수석비서관에 이호승 기재부 1차관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왜 갑자기 김수현 정책실장, 윤종원 경제수석을 교체했을까. 청와대는 결코 ‘경제정책 실패 인책’이라고 인정치 않는다. 우리가 관측하기로는 내년 총선을 의식하여 경제 실패를 만회하여 얼마큼 성과를 만들어 내야겠다는 목적 아닐까.총선 겨냥 ‘성과창출’ 회전문 인사?대통령의 이번 인사도 철저한 친문코드 회전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06.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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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권(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이코노미톡뉴스] 지난 현충일 추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원봉이 이끌던 조선 의용대가 광복군에 참여한 것을 강조하면서 “통합된 광복군은 대한민국 국군의 창설의 뿌리가 되고, 한미동맹의 토대가 됐다”고 했다. 그러나 여러 자료를 보면 조선 의용대가 6.25 남침 때 동원된 “인민군의 뿌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국가를 경영하는 이들만 그 사실을 모른다는 게 참 이상하다. 아니면 어떤 의도가 있는 건 아닐까?국방부와 국가보훈처는 이 정권의 초기부터 청와대 지시에 따라 서훈까지 염두에 둔 “김원봉 복권을 진행해 온 것으로 보도됐다. 국방부는 지난 2017년 8월 “신흥무관학교 등 독립운동사 발굴 및 활용” 이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독립군 관련 연구를 추진하
오피니언
최수권 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2019.06.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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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임진왜란 직전 일본을 시찰하고 온 통신사의 정사(正使)와 달리 부사(副使)인 김성일은 일본의 침략 가능성을 부인했다. 그의 주장이 수용돼 조선은 잠시 태평했지만 결국 7년 동안 전란에 시달렸다. 6·25전쟁 직전 신성모 국방장관은 “점심은 평양, 저녁은 신의주”라면서 국민을 안심시켰지만 이후 3년 동안 온 산하는 피로 물들었다. 잠시 안도하고자 국방을 위한 노력과 비용을 아낀 대가다.北, 핵무기 포기할 가능성 희박지난 2018년 4월 판문점선언에서 북한의 비핵화가 합의된 후 한국에는 안도와 국방소홀의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전쟁은 없다”면서 핵 대비 태세를 늦추고 군대를 감축하며 병사들의 봉급
오피니언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06.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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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섭 발행인 칼럼@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최근 공유경제(共有經濟)가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경제에서 주목받고 있다. 공유경제(Sharing Economy) 개념은 2008년 미국 하버드대 법대 로런스 레식(Lawrence Lessig) 교수가 처음 사용한 말로, 제품의 소유 개념에서 벗어나 한 제품을 여럿이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협력 소비라는 개념을 일컫는다.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여러 방송 매체에서는 한국음식을 소개하거나 음식을 매개체로 한 여행 커뮤니티 등 음식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많은
데스크 칼럼
배만섭 [이코노미톡뉴스 발행인]
2019.06.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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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은 오는 15일(토)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스카우트연맹 곤지암 중앙야영장에서 청소년과 지도자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카우트 합동캠프'를 개최한다고 오늘 10일(월) 밝혔다.'스카우트 합동캠프'는 대자연속에서 청소년들이 온 몸으로 부딪히면서 함께 어우러지는 캠핑을 통해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며 개척정신과 호연지기를 함양시켜 미래지향적인 청소년으로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은 "이번 '합동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대자연 속의 활동공간에서 캠핑을 체험케 함으로써 개척정신과 협동정신을 배양하여 진취적인 청소년으로 육성시켜 아름답고 멋진 삶을 살
오피니언
안경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9.06.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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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의 안보백신] ‘한국군 한미연합사령관!’의 위험성 북핵 불포기 상황에서도 재고가 불필요하다니 [박휘락 부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한국군이 한미연합사령관!”이라는 말 한마디에 이렇게 현혹될 수 있다는 말인가. 우리의 열등감이 이 정도로 심각하다는 것인가? 국가안보를 불안하게 하는 일은 이렇게 빠르게 아무 고민없이 합의하고, 북핵대비처럼 국가를 안전하게 하는 일은 반대로 그렇게 굼뜬가. 사고구조가 어떻기에 ‘평화’에 그렇게 쉽게 혹하고, ‘전쟁준비’에는 그렇게 소극적인가?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최근에 그가 내린 결정이 자신의 아들과 손자를 안전하게
오피니언
박휘락 부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06.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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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행정학박사 @이코노미톡뉴스] 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경은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의 배를 저어 갈 수 있는 지혜 많고 생존력이 강한 사람이 되도록 지도하라. 장래를 내다보며 그 청소년들에게 합당한 인생의 항로를 스스로 밟아 나가게 훈육하라.”고 대장 지침서에 역설하고 있다.청소년들의 삶에서 스카우팅(Scouting)은 즐겁고 자유로우면서도 스카우트의 선서와 규율이 실천되고 자발적으로 잘 지켜야 한다. 청소년들은 스카우팅을 통해 훌륭한 덕성과 튼튼한 체력은 물론 유용한 기능이 몸에 배이게 하고 익혀 장래의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게 된다.스카우트운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대부분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평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 박사
2019.06.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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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행정학 박사 @이코노미톡뉴스] 발전이란 의미는 목표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지만 대체로 발전이란 ′좋게 변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경제적 발전의 목표는 GNP를 높이고 이익분배의 균형을 이루는데 있다.아울러 정치적 발전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참여해 정치적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고 행정적 발전은 행정상의 효율성을 높여 부패와 정실 행정을 일소하는 것이며 사회의 근대화는 사회정의를 구현해 개방된 사회의 실현과정을 의미한다.사람은 잠재능력을 풍부하게 지니고 태어났기에 진선미(眞善美)의 실현이 가능한 거의 무한대의 힘을 가진다. 그러기에 우리가 발전의 여러 면을 높이 평가하는 까닭은 발전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 발전으로 인해 사회 조건이 개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 박사
2019.05.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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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의 안보백신] 맹목적 평화 주장이 오히려 전쟁 유발 북한은 철저한 기회주의 국가…미군 개입의지 약화 추세 평화팔이 인사들을 보면서 김정은 무슨 생각을 할까 : 박휘락(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 김태우(전 통일연구원장) / 송대성(전 세종연구소장) / 신원식(전 합참 작전본부장) 어느 집에서 금덩이를 마당에 쌓아 놓은 채 대문을 활짝 열어 두고, 지키는 사람도 없다고 하자. 지나가던 사람이 훔치고 싶지 않겠는가?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한일합방, 6.25 전쟁을 반성 차원에서 회고해 볼 때 우리 선조들의 안일한 안보의식 및 불실한 전쟁대비가 침략을 유발한
오피니언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05.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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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이 오늘 23일(목)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제6회 컵스카우트 커버리, 제27회 오리엔티어링대회, 서울시교육청 행정조처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커미셔너(commissioner)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은 기조발언을 통해 최근 서울시교육청의 행정조처에 따른 청소년단체의 업무분장제외와 관련해 “교원의 업무경감이라는 허울보다는 학교에 청소년지도사를 배치하는 등 학교업무와 연계해 교원에 대한 업무 경감을 실행할 수 있는 행정체계구축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역설했다.또 안 처장은 이러한 교육당국의 요구는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 행복추구권, 교육권에 대한 침해이고 학생이 선택하고 학부모가
오피니언
안경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9.05.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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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일 (파리1대학 국제정치학박사·(前)한전KDN(주)상임감사·(前)주 프랑스국방무관)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주한프랑스대사관-프랑스문화원은 국회도서관과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과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토론회를 지난 2019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3시-5시 사이에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하였다.토론회에는 프랑스 전자통신 및 우편 조정기관의 세바스티앙 소리아노(Sebastien SORIANO)대표, 디지털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문가 안토니오 카실리(Antonio CASILLI) 사회학자,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김기창 교수, 윤복남 변호사,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의 최문정 부교수가 참석하였고, 박지환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4차
오피니언
김무일 파리1대학국제정치학박사
2019.05.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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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행정학 박사 @이코노미톡뉴스] 21세기 사회는 소셜미디어(SNS)를 기반으로 한 정치,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분이 세계화, 정보화 시대로 일컬어지고 있다. 우리사회도 국제화, 정보화시대로의 진입 된지 오래돼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주역들을 필요로 하고 있는 실정이다.현대사회의 많은 국가들은 나라의 번영으로 이끌어 갈 장래의 주인공들인 청소년들이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청소년들이 나라의 희망이며 힘의 원천으로 국력의 상징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나라의 보배이기 때문이다.우리 청소년들은 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을 통해 훌륭한 성품과 강인한 체력을 단련하고 어떠한 난관에 부딪쳐도 이를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 박사
2019.05.20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