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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 방어하기 급급한 KBS, 이러고도 공정한 공영빙송인가? KBS는 문을 닫아야 정신 차리겠는가? 언론노조 실세 4인이 KBS를 좌지우지한다는 보도는 무엇인가. KBS는 감사실을 통한 새로운 숙청작업을 재개하려 한다. [강규형 (명지대 교수·강규형 전 KBS 10기 이사) @이코노미톡뉴스] 요즘 KBS MBC 등 소위 공영방송은 역사상 최악의 관제방송으로 전락했다. 그것도 외부세력인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와 결탁한 방송장악이기에 그 문제는 더 심각하다. 게다가 변화무쌍한 새로운 미디어환경에 적응하고 살아남기도 바쁜데 내부 숙청질이나 하려 눈이 뒤집혀져 있는 현재 경영진과 언로노조원들의 광기는 식을 줄 모른다. 이미 한바탕 광풍이 지나간 MBC는 경영 효율성이
오피니언
강규형 명지대 교수
2019.01.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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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칼럼(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 @이코노미톡뉴스] 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Baden Powel)경은 “야영은 청소년의 훈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데에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그러나 야영생활엔 불필요한 시간이 있어서는 안되며 목적 없이 빈둥거리는 학교가 되서도 안된다.”라 역설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글을 소개해 본다. 흥미로운 야영교육의 참 의미 대자연은 스카우팅(Scouting)에 있어 진정한 목적이며 성공의 열쇠다. 그러나 도시 생활에 너무나 젖어 있는 우리들은 이 같은 참된 목적을 알면서도 경시하거나 형식에만 치중하는 경우도 있다.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교수·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
2019.01.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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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주 인턴(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고객지원부) @이코노미톡뉴스] 새해가 밝았지만 취업난은 여전히 심각하다. 정부는 각급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체험형 인턴 제도를 도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실효성 없는 보여주기식 정책이라는 비판도 있다.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고객지원부에서 체험형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다. 인턴 근무를 하기 전 ‘과연 체험형 인턴이 나에게 도움이 될까?’라는 의문을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많은
기자 수첩
정희주 인턴(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고객지원부)
2019.01.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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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의 안보백신] 미국의 입장부터 공감…방위비분담에 대한 오해 인정 일본의 지혜로운 처리 학습…방위비분담은 한미동맹의 본질을 상징 미국이 주한미군 철수로 북한과 딜하면?…방위비분담에서 중요한 것은 태도 [박휘락 부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월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대미 방위비분담에 관한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고 한다. 강 장관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과정에서 한미 간 이견이 아주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미국은 현행(전년도 기준 9600여억원)의 1.5배를 요구하고 있고, 우리 정부는 1조원 이상은 안 된다는
오피니언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01.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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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칼럼(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 @이코노미톡뉴스] 현대사회의 황폐해진 사회구조의 모순으로 인해 많은 청소년문제가 야기되고 있는데 가치관의 혼돈과 윤리의식의 타락, 물질주의 팽배, 입시를 위한 치열한 경쟁체제로 인한 인성교육의 부재 등은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수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그렇다면 이러한 청소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필자는 오랫동안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청소년들의 훈육을 해 오는 동안 스카우트운동을 통해 청소년문제를 풀어갈 수 있다 생각되어 이에 대한 글을 정리해 본다. 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의 원칙 스카우트운동의 원칙은 무엇인가? 1924년 8월 덴마크에서 개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교수·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
2019.01.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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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칼럼(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 @이코노미톡뉴스] 기해년 새해가 밝아 구정명절이 코앞에 다가 서 있다. 우리 선배들은 세월은 흐르는 물(流水)과 같다 라는 말을 해오지 않았던가? 기해년 새해에는 우리 청소년들이 원대한 푸른 꿈과 야망을 갖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커 주길 기대해 본다. "지도자여, 청소년을 감동시켜라" 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Baden Powel)경은 “울창한 나무 그늘을 제공하는 도토리나무도 작은 도토리가 변한 것이다. 창의력이 풍부한 청소년은 그 방면의 직업을 가지게 될 것이다.”아울러 “청소년을 감동시키는 지도력이야말로 청소년운동을 성공시키는 요소다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교수·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
2019.01.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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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권(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이코노미톡뉴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이다. 새로운 시간과 마주하게 됐다. 오늘은 어제의 내일이고 희망이었듯이, 내일은 오늘에 있어 가능이다. 그래 내일은 좀 더 희망적인 염원을 담아, 부단히 노력하게 된다. 자신이 처한 어떤 위치, 환경에서든 내일이라는 희망은 누구에게나 행복할 수 있는 권리이기도 한다. 어제, 오늘, 내일이라는 각각의 단위는 결코 서로에게 독립적이지 못하고, 서로가 영향을 주며, 새롭게 형성 발전해가는 각기의 것들이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그리고 내일의 나는 서로로부터 독립적이며, 동시에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그 의미와 의의를 부여받게 된다.과거로부터 자유롭고자 한다면 과거에 대한 경험적 추이에 충실해야 하고, 역사로부터 자유롭고자
오피니언
최수권 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2019.01.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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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섭 발행인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미소 대응 시절에 미국 레이건 전 대통령은 대(對)소련 군축 협상에서 "신뢰하되, 검증하라!(Trust, but Verify)"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이 말인즉, '신뢰'를 먼저하고 그리고 나서 '검증'하는 단계를 거치라는 해석이다. 미국과 구 소련의 대치 상황이었던 그 당시의 정황에서 미국은 먼저 신뢰의 의미를 우선순위로 두었다. 소련 존속 기간 = 69년 북한 존속 기간 = 71년…진행중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이 말이 적용 가능할까. 북한을 단순히 구 소련과 동일하게 볼 것인가 아닐 것인가로 압축하면 된다. 북한은 김일성 이하 3대 세습을 통해 1948년 9월 9일
데스크 칼럼
배만섭 [이코노미톡뉴스 발행인]
2019.01.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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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칼럼(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 @이코노미톡뉴스]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은지 열흘이 지나고 있다. 우리들은 새해가 되면 꿈과 희망을 갖고 푸른 꿈을 설계한다. 우리가 갖는 꿈과 희망의 푸른 꿈은 청소년들에게 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선배들은 말하지 않았는가?건전한 민주시민을 육성할 목적으로 2015년 7월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법이 제정된 지 3년 6개월이 흐르고 있는 지금 감조차 느껴지지 않고 있으며 법만 만들어 놨지 관심이 매우 적다는 것이다.필자는 박사학위 논문과 여러 칼럼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자아형성기에 청소년 NGO활동의 경험이 있는 경우 자아존중감이 제대로 형성돼 향후 성인이 됐을때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여러 가지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교수·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
2019.01.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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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11일(금), 이코노미톡뉴스를 통해 자유한국당에서 시작된 'K-수거 챌린지(KBS 수신료 거부 챌린지)' 운동에 동참한 강규형 명지대 교수(전 KBS 10기 이사)가 지명한 차기환 변호사(전 KBS 10기 이사)가 KBS 수신료 거부 챌린지에 참여했다. 아래는 차기환 변호사의 페이스북에 게재된 전문이다. (편집자 주) [차기환 변호사(전 KBS 10기 이사) @이코노미톡뉴스] KBS 이사 재임 시절 여당의 방송 장악 시도에 온 몸을 다해 저항하여 우익 진영에 모범을 보인 강규형 교수로부터 수신료 거부 챌린지에 참여할 것을 지명받았습니다. 강규형 교수나 저나 KBS이사를 역임한 처지에서 KBS 수신료 거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착잡한 마음입니다
레터 칼럼
차기환 변호사(전 KBS 10기 이사)
2019.01.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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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펜앤드마이크(PenN) 대표 겸 주필이 지난 1월 7일, PenN 유튜브 생방송 '펜앤뉴스'에 출연을 통해 자유한국당에서 시작된 'K-수거 챌린지(KBS 수신료 거부 챌린지)' 운동에 동참했다. 이전 동참자는 같은 1월 7일 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당 신보라 의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과 함께 정규재 대표를 K-수거 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목했었다. 아래는 강규형 명지대 교수(전 KBS 10기 이사)의 페이스북에 게재된 전문이다. (편집자 주) [강규형 (명지대 교수·강규형 전 KBS 10기 이사) @이코노미톡뉴스] 'KBS수신료 거부 챌린지'에 차기환 전 이사. 강효상 의원. 김진태 의원 세 분을 지명합니다. 정규재 펜앤마이크 주필
오피니언
강규형 명지대 교수
2019.01.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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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칼럼(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 @이코노미톡뉴스] 스카우트운동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Baden Powel)경은 “길거리에서 청소년이 스스로 활기찬 표정을 짓는 것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일이다. 그 명랑한 얼굴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밝게 해준다.”또한 “타인을 보다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방법으로 청소년들이 명랑한 태도를 갖는 것은 노력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라 대장지침(Aids to Scoutmastership)에서 역설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글을 정리해 본다. 청소년의 사회봉사는 공공을 위한 봉사 청소년들에게 사회봉사활동에 대해 훈육한다는 것은 단순히 이론을 교육하는 문제가 아니라 두 단계를 발전시키는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
2019.01.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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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칼럼(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 @이코노미톡뉴스]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 숨차게 앞만 보고 달려온 무술년도 낙조와 함께 한 해의 끝자락을 넘어 저물었다.우리 선조들은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라는 말들을 자주해 왔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속담처럼 2019년 새해 아침 기해년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섰다.우리는 누구든 새해 정초가 되면 푸른 꿈과 희망의 나래를 펼치고자 한해의 계획을 세운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꿈과 희망을 품는 것은 어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데는 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따라 이를 이루려면 용기가 필요하고 사람으로서의 도리도 필요하다.사람이 사람답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참다운 도리를 다해야 하는데 그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
2019.01.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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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의 안보백신] 국민이 해야할 일, 국민이 하지 않아야 할 일 국민 정신적 재무장 위해서 사회 지도층의 솔선수범 무엇보다 중요 [박휘락 부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2018년의 결산: 일시적 평화와 근본적 불안의 증대 국민 여러분! 2018년은 평화에 대한 기대로 출발하였습니다. 북한의 신년사, 평창올림픽 참가, 김정은의 비핵화 용의 표명, 4월 27일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6월 12일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9월 18-20일 평양 남북 정상회담으로 연결되면서 극적인 장면이 수없이 연출되었고, “완전한 비핵화”의 희망이 한국을 뒤덮었습니다
오피니언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01.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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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섭 발행인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새로이 탄생한 기술은 누가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때론 극명한 결과를 보여준다. 보통, 개발된 신기술이 경제적 시스템이 적용된 사회 커뮤니티에 나오면 '부(不)'라는 반작용이 먼저 반영된다. 투기, 밥그릇 싸움, 기존 시장과의 대치, 커뮤니티 간의 이해충돌 등이 그러한 부작용들이다. 이는 튤립 광풍, 가상화페(암호화폐) 거품, 닷컴버블, 파생상품 등이 초기에 여러 심각한 부작용을 우리는 겪었다. 하지만 그러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 기업체라는 개발 주체의 상품과 서비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부작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 이해 충돌의 커뮤니티들을 모두 이해시키고 만족해 가는 모델로 발전해 간다. 즉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데스크 칼럼
배만섭 [이코노미톡뉴스 발행인]
2018.12.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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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 임용시험문제에 이제는 모택동 어록이 나올것인가? 중국식 공산주의의 아버지 리다자오가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나온 이유? 모택동주의의 원형은 리다자오(李大釗)의 사상 現집권세력과 그 동조자들의 왜곡된 생각과 편향된 세계관을 그대로 반영한 임용시험 [강규형 (명지대 교수·강규형 전 KBS 10기 이사) @이코노미톡뉴스] 지난 11월 24일 열린 중등교사 임용시험의 역사교과 지원자들이 치른 역사 과목의 문제들은 한마디로 가관이었다. 어찌 그리 현 집권 세력과 그 동조자들의 왜곡된 생각과 편향된 세계관을 그대로 반영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유일하게 한국현대사 분야에 니온 지문을 살펴보자. 1961년에 발표된 민족통일전국학생연맹의 '공동선언문'에서 주장한 통일 방
오피니언
강규형 명지대 교수
2018.12.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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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의 안보백신] 결국 북한 비핵화는 사기극으로 판명되는 중 북한의 사기극에는 우리 정부도 책임 사기극의 피해: 안보 완벽폭풍 걱정 [박휘락 부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2018년을 마무리하는 12월 하순에 최근 우리는 국가안보에 치명적일 수 있는 두가지 진실의 순간에 직면하게 되었다. 하나는 지난 20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 논설로 제시된 내용으로 북한은 “조선반도 비핵화”에 합의하였지 북한의 비핵화에 합의한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또 다른 하나는 비슷한 시기인 19일(현지시각) 미국의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시리아에서 일방적으로 철군하겠다는
오피니언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8.12.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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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앞잡이들이 당내 요직을 꿰차고 있는 자유한국당(이하 자한당).[홍지수 칼럼('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 저자) @이코노미톡뉴스] 자기 당에서 배출한 대통령들 가운데 유일하게 사진을 당사에 걸지 여부가 논란이 되지 않는 전직대통령은 하필이면 나라경제를 말아먹고, 아들이 소통령으로 불리며 엄청난 부정부패를 저질렀으며, 좌익바이러스를 우익 정당에 침투시키는 숙주 역할을 한 김영삼인 정당.7년 동안 박정희를 증오하는 좌익 정당에 몸담으며 입에 거품을 물고 박정희를 비판하다가 갑툭튀해 “박정희는 천재”라고 부르짖는 의원을 자당 청년조직에 초청해 강연까지 한 정당. 좌익 정당에서 등 따시고 배부르다가 배고프고 추워지면 언제든 갈아타면 되는 기회주의자들의 만만한 안식처라는 교훈을 청년들에게 가르
오피니언
홍지수 칼럼니스트
2018.12.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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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칼럼(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 @이코노미톡뉴스] 스카우트운동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Baden Powel)경은 스카우트 대장지침(Aids to Scoutmastership)에서 청소년들의 이기심을 근절할 수 있는 방법이 스카우트활동을 통해 가능하기에 스카우팅으로 참다운 훈육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글을 소개해 본다. 스카우팅(Scouting)이란, 스카우팅(Scouting)이란 단어는 탐험가, 수렵가, 비행사, 개척자들이 하는 일과 그 특성을 의미한다. 이러한 요소를 청소년들에게 습득시키는데 있어 우리는 청소년들의 욕구와 본능을 존중하는 동시에 교육적이고 체계적인 게임과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다.스카우
오피니언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
2018.12.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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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섭 발행인 @이코노미톡뉴스] 대한민국인 우리나라는 3권 분립의 나라다. 대통령을 수장으로 하는 행정부, 대법원장을 수장으로 하는 법무부, 국회의장을 수장으로 하는 입법부(국회)가 그것이다. 우리는 '권력(權力)'의 '권'과 '분립(分立)'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분립(分立)'과 '부여(附與)'의 국가적인 의미 '분립'은 나누어 세웠다는 의미다. 무엇을 나누었는 가. 이는 바로 '권'력이라는 힘(power)다. 우리가 분립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3권인 행정부, 법무부, 사법부는 그만큼의 대단한 권력을 부여받았다는 것이다. '부여받았다'라는 말은 누군가 그 권력을 나누어 주었다는 말이고, 그 누군가는 바로 국민이다. 국민이 부여하고 분립한 것에 대해
데스크 칼럼
배만섭 [이코노미톡뉴스 발행인]
2018.12.18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