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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도발, 공개처형 연속극김정은 광기(狂氣)쇼내부 공포정치에 대남 핵전쟁 호언야권, 북핵대응 사드배치반대 한심 철부지 1인 독재 김정은의 광기(狂氣) 앞에 나라의 안위가 걱정이다. 유엔의 강력한 대북제재 앞에 핵과 미사일 놀음을 멋대로 계속하는 그를 무슨 수로 상대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럴 때 국가안보 사항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가. 무슨 속셈과 어떤 배짱으로 북핵 대응 사드 배치를 반대할 수 있다는 말인가.TV화면에 비치는 김정은의 광기쇼김정은이 3대 독재권력 세습 이후 북한 주민들의 목을 틀어쥐고 한 일은 미사일과 핵놀음 뿐이다. 또 안으로는 무자비한 공개처형의 공포정치로 주민들을 못 살게 굴고 있다.그는 4차 핵실험 이후 유엔의 제재조치를 짓
정치일반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10.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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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추미애, 박지원비(非)오너 당수시대‘머슴론’ 파격행보, 민생경제 ‘강한야당’오너 압도 박지원 제3당 역할론 부각 의회정치가 비(非) 오너 당수(黨首)시대를 맞았다. 3김시대 창당 오너의 전횡시대와 비교하면 당수의 권위에 의한 통치보다는 집단지도체제에 의한 관리형에 속한다. 공정거래법이 대기업집단을 총수가 있는 그룹과 없는 그룹으로 구분하는 방식과 비교하면 총수 없는 대규모 정치집단의 당수시대이다. 총수가 있는 그룹은 공정법이 규제하는 내부거래(內部去來)가 많은 점이 특징이다.이대표, 머슴론으로 온갖 파격행보 이미지새누리당 이정현(李貞鉉) 대표는 당내 대주주격인 영남권이 아닌 호남권의 소액주주에다 금수저, 흙수저도 아닌 무(無)수저로 치열한
정치일반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10.0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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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親文)선수, 비문(非文)후속내년대선 야권 주도형여소야대 속 후보군 넘쳐 흥행예고‘도로 친박당’ 잠룡은 골목대장 수준 내년 대선정국은 정계의 오랜 특성에 비춰 야권이 주도하게 되어 있다. 집권당은 정권 재창출이 목표이나 야권은 ‘잃어버린 정권 탈환전’이니 더욱 절박하고 맹렬하게 접근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야권에는 맹장형 후보가 넘치지만 여권에는 예비 잠룡은 많지만 아직은 동네축구팀이나 골목대장 급으로 비교된다.김종인 총선 기반에 친문 오너형 지배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13 총선에서 김종인 비대위 체제로 압승하여 팔자를 고쳐 차기 정권교체를 확신하는 표정이다. 비록 호남텃밭을 국민의당에게 뺏겼지만 ‘여소야대’ 정국의 기본 속성상 정권교체 목표를 위해서는 한 통속으로
정치일반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9.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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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제 71주년 경축자랑스런 대한민국광복정신 위에 불가능이 무엇인가일본 평화헌법 개정시도가 큰문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71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모처럼 태극기와 자랑스런 대한민국 분위기 일색이었다. 박근혜 대통령과 독립유공자, 3부요인, 정계와 각계 대표, 주한 외교관, 학생, 다문화가족, 탈북자 등이 다 모여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을 함께 외쳤다. 박대통령 광복정신으로 제2 성공신화이 자리에서 독립 유공자 235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5명의 유공자는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훈장을 받고 만장의 축하 박수를 받았다.△건국훈장 애국장 고 홍문선(洪文善), 1919년 3월 수원서 독립만세 운동하다 일제로부터 7년형(손녀 홍정희씨 수훈) △
정치일반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9.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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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상팔자’권력, 명예, 돈까지 밝혀판·검사, 변호사, 재벌가 ‘돌연변이’ 속출선출직 특권, 부정청탁 ‘예외’ 입법사고 대한민국 최고 상팔자, 사법고시 거친 판·검사와 변호사들 돈 밝히다가 구속된 사건들 보며 국민이 분통해서 ‘못 살겠다’고 아우성이다. 권력, 명예에다 국가·사회적 최고수준의 예우에 한 점 모자람이나 아쉬울 것 없는 엘리트 집단의 부패 타락 악취가 나라를 요동치기 때문이다.엘리트 세계의 무법, 독선, 야비한 얼굴현직 검사장 진경준(49)씨의 구속기소를 지켜보는 심정이 참담하다. 좋은 머리로 높은 벼슬에 올라 출세와 성공모델로 추앙받을 양반이 뭣 때문에 돈 밝혀 패가망신하고 좋은 친구마저 감옥으로 끌어들였는가.고위 공직자
정치일반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9.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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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 이후'도로 민주당’ 회귀하나당대표 경선과정, 친노·친문흐름 비판'살만 해지니까… ' 운동권식 부활 우려 더불어민주당이 8월 27일 전당대회를 거쳐 새 지도부가 구성되면 김종인 비대위 체제가 종료된다. 추미애, 김상곤, 이종걸 후보 등 세 사람 가운데 누가 당 대표가 돼도 현 김종인 대표 체제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의 ‘강한 야당’을 지향할 전망이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체제가 ‘도로 친박당’이라면 더민주는 ‘도로 민주당’으로 가고 있는 형세로 비쳐진다.전광석화식 당체질 혁신으로 총선 대승김종인 대표가 임기 종료를 앞두고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표경선 과정이 친노(親盧), 친문(親文)으로 기울고 있다고 지적함으로써 ‘도로 민주당’ 우려를 제기했다
정치일반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9.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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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통계개발원장(통계청), 재정관리관(기획재정부), 신교통개발과장(국토교통부) 등 총 14개 직위에 대한 ‘9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공고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국방부 국방홍보원장,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외교부 주브라질공사 등 고위공무원단(실·국장급) 8개와 농림축산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장,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규제협력과장, 통일부 감사담당관 등 과장급 6개 직위이다.최재용 인사혁신국장은 “9월 공모직위에도 민간에서 쌓은 경험과 혁신적 노하우, 전문성 등을 공직에 활용해 국가발전, 정부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길 원하는 많은 전문 인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9월 개방형 공모직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치일반
최서윤 이코노미톡 기자
2016.08.3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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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최서윤 기자] 당정청은 25일 노동개혁법 등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도록 협조키로 했다.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고위당정청회의를 갖고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 규제완화를 위한 주요 법안을 반드시 처리해 현 정부의 국정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고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밝혔다.특히 노동개혁법, 규제프리존특별법, 규제개혁특별법, 사이버테러방지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청년기본법과 최근 제출된 국회 페이고법(예산이 드는 법안은 발의할 때 재원조달 방안을 반드시 붙이도록 하는 법안) 등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김 의장은 “추석과 관련해서는 10개 농축수산물 품목의 가격을 안정시키도록 노력하고, 체불임금이 있는지 확인해서 사전에
정치일반
최서윤 이코노미톡 기자
2016.08.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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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최서윤 기자] 새누리당이 역대 대통령들의 발언을 근거로 “1948년은 건국”이라고 강조한 데 이어 더 나아가 “건국절로 법제화 하자”는 주장을 펴고 있다.1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간담회에서는 이정현 대표, 정진석 원내대표와 함께 참석한 심재철 국회 부의장과 정갑윤 전 국회 부의장 등이 ‘건국절 법제화’를 강조하고 나섰다.심재철 부의장은 이날 “우리나라의 지금 이름은 대한민국이고 생일은 1948년 8월 15일”이라며 “우리나라는 나라의 생일이 아직도 없다. 매우 유감스럽다. 임시정부의 정신은 대한민국이 이어받은 것이지만, 임시정부는 임시정부고 정식으로 출발한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했다.또 “우남 이승만 대통령께서 일부 권위주의적인 행동을 보였다고 해서
정치일반
최서윤 이코노미톡 기자
2016.08.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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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최서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기업인들을 향해 “정부를 믿고, 자신감을 갖고 과감한 신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서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선도국가의 꿈은 정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국민과 정치권, 노동자와 기업인 모두가 한마음이 돼 국가경제가 살아나도록 나서주셔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또 “국민 여러분, 우리의 저력을 믿고, 해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보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개척해 달라”며 “포기와 좌절을 몰랐던 불굴의 정신을 다시 일으켜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성공신화를 이뤄내자”라고 말했다.정부는 앞서 지난 12일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중소기업인
정치일반
최서윤 이코노미톡 기자
2016.08.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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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최서윤 기자] 박근혜 정부는 12일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을 포함해 총 4876명에 대한 제71주년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을 발표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광복절 특사와 관련해 “그동안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면을 제한적으로 행사해 왔는데 국민 화합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다”고 말했다.또 “어려움에 처한 서민과 중소·영세상공인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조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했다”며 “사면을 받은 분들 모두가 경제살리기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8·15 광
정치일반
최서윤 이코노미톡 기자
2016.08.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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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회 누가 ‘제왕적’ 인가국회, 집단적 제왕권‘특권함정’ 허덕이며 특권포기 약속만3당 올망졸망 지도력에 모두 비대위 여소야대의 20대 국회가 기고만장으로 출발하더니 특권(特權)의 함정에 빠진 꼴이다. 각 당 대표들이 특권, 기득권 포기를 선언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웃고 있다. 3선(選) 이상 중진들은 국회직 감투욕으로 꼴사나운 추태를 보이고 초선(初選) 의원들은 어느덧 특권남용을 배워 만용을 부리고 있으니 20대 국회도 싹수가 노랗다는 지탄이 나온다.대통령보다 국회의 ‘집단적 제왕권’여야 지도부가 세비삭감, 불체포특권 내려놓기 등을 약속하지만 시중에서는 그냥 두고 보자는 식의 냉랭한 반응이다. 이 판국에 비례대표로 진출한 초선의원은 세비(歲費)가 모자란다
정치일반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8.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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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의 학생 ‘사상 테러’태극기와 애국가 부정주적은 미국… 군대 가지 말아야 한다학교가 통일전사 양성소, 빨치산 추모 글/ 이계성(전 양천고등학교 교장/현 금천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전교조 전북지부 통일위원장으로 활동하는 교사가 2005년 자신이 근무하던 중학교 학생 180여 명을 비전향 장기수들이 주최한 ‘남녘 통일애국열사 추모제’에 동원했다. 한국전쟁 때 남한을 공산화하기 위해 무장 게릴라 활동을 한 빨치산의 근거지였던 전북 회문산에서 열린 빨치산 추모 행사였다. 비전향 장기수들은 “제국주의 양키군대를 섬멸하자”, “미국과 이승만 괴뢰정부를 타도하자” 등 빨치산 구호를 소개하기도 했다. 교사가 학생들을 데리고 이런 자리에 갔다는 사실에 학부모들은 엄청
정치일반
이계성(전 양천고등학교 교장/현 금천고등학교 운영위
2016.06.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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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반도 역사적 시각자유주의 지도자 어디 갔나국비협 신년토론회, 올해는 위기타개국가주도세력 형성, 우파 대연합 강조 국가비상대책협의회(의장 金尙哲)가 1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07년 한반도를 보는 역사적 시각’에 관해 신년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대 이영훈 교수(교과서포럼 공동대표)가 ‘한국 정치혼란의 근본배경으로서 자유가치의 결여’, 건국대 이주영 교수(전 역사학회 회장)가 ‘한반도 위기를 타개할 국가주도세력의 형성’에 관한 주제를 발표했다. ‘적을 적으로 알지 못한다’이영훈 교수는 북한의 김정일 수령체제가 20세기 최악의 전체주의라고 규정하고 한국의 정치세력들이 수령체제의 야만성에 눈 감고 “적을 적으로 알지
정치일반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6.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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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길’ 필수와 금기호남민심 구애경쟁DJ와 노무현 정신 상속다툼 격국립현충원 참배엔 금역있는 듯 총선을 앞두고 ‘야당의 길’, ‘여당의 길’이 따로 있다는 식의 행보가 눈에 거슬린다. 당내에 주류와 비주류가 있고 공천에 사활을 걸게 되는 현실이 있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전 국민을 상대로 하는 대의행보마저 필수코스와 금역이 있고 특정지역 민심에 매달려야 하는 성역이 있다는 인식이 국민의 눈높이와 맞지 않는다.호남민심 잡기만을 ‘야당의 길’ 인양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분열한 후 국민의당과 호남민심 잡기에 매달려 경쟁하는 것이 야당의 길이라고 착각하는 모양새다. 지금껏 걷지 않은 새로운 길을 금역처럼 거부하여 어찌 정권교체를 꿈꿀 수 있는가.정통야당의 본
정치일반
배병휴 대표 [발행인]
2016.03.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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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정국 ‘죽기살기 식’뒤죽박죽 ‘적대적 결투’야권분열… 배신·불복등 다가구 동거여권 당내 격돌… 진박·비박간 저격 총선정국 기상에 인정사정이 없고 체면불고 죽기살기식이다. 무정·비정의 정치풍토 속에는 배신과 불복이 예사이고 오로지 지상 최고의 가치가 공천과 당선이다. 총선을 앞두고 영원한 적과 동지가 있을 수 없다는 형국이나 다름없다. 옛 시인 조지훈 선생께서 지조론(志操論)을 강의하며 “정치인과 기생에게서 지조를 찾지 말라”고 당부하신 말씀이 생각난다.전투적 노조형 ‘적대적 정치’ 비정4.13 총선정국은 야권의 탈당·창당·분열, 여권의 진박(眞朴)·비박(非朴) 결투에다 각 당의 저격수 인재영입 등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들 과정이 마치 “너 죽고 나만
정치일반
배병휴 대표 [발행인]
2016.03.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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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존중의 중도 통합화해와 상생뿐이오송월주 조계종 전 총무원장 생명의 근원은 자유로운 연기이다. 자유는 본성이며 연기는 조화로운 질서이다. 인간의 삶은 자유롭고 스스로 질서에 조화돼야 한다. 자유와 자율은 생존본연의 상황이지만 책임과 의무를 전제로 할 때만이 인류 공통의 최고 가치가 될 수 있다.민심이반 국민 희망 잃다참여정부는 출범 초기 개혁을 위해 노력했지만 갈수록 정책의 경중과 본말, 선후를 가리지 않고 개혁 만능주의에 사로잡혀 국정을 운영한 결과 민심이반 속에 국민들은 희망을 잃고 좌절에 쌓여있다.지금은 성장을 통한 분배가 이뤄져야 한다. 성장의 활력을 만들기 위해 제도개혁을 통해 행정규제를 없애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투자를 활성화 시키며 사회 안전망 구축과
정치일반
배병휴 대표 [발행인]
2016.03.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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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노조 선택권’ 존중산별노조 탈퇴허용대법원, 발레오전장 소송 원심 파기환송노조형태는 근로자의 자주적 의사결정 강성 전투노조로 인식되는 민노총 금속노조가 산하 지부 및 지회조직을 마치 ‘노예조직’처럼 묶어놓은 내부규약이 대법원의 심판에 의해 허물어졌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지난 19일, 산별노조인 금속노조 산하 지부·지회가 독립된 근로자단체로서 자격을 갖추고 활동했다면 조합원들의 뜻에 따라 산별조직을 탈퇴하여 기업노조로 전환할 수 있다는 취지로 파기환송 판결을 내렸다.산별 탈퇴규제는 결사의 자유 위배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종래 단체 교섭권이 없는 산별노조 산하 지부·지회는 산별조직에서 탈퇴할 수 없다는 판례였으나 이는 “헌법에 보장된 근로자들의 결사의 자유,
정치일반
배병휴 대표 [발행인]
2016.02.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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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절벽’ 우려 속대타협 우여곡절 도출야권, 강경파 ‘노동개악’ 주장에 동조총선정국 맞아 정치투쟁 소재로 비화 ‘9.15’ 노사정 대타협은 우여곡절 끝에 마련되어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정년 60세 연장에 따른 청년 ‘고용절벽’ 우려가 제기되어 사회적 대화를 통한 고통분담 차원에서 극적인 타결이 이뤄졌다.이때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이 참여한 반면에 민노총은 참여를 거부했다. 대타협 직후, 민노총이 야합 규정9.15 대타협은 △노사정 협력을 통한 청년고용 활성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사회안전망 확충 △3대 현안 해결을 통한 불확실성 제거 △노사정 파트너십 구축 △합의사항 이행 및 확산 등이 요지다.임금피크제 도입과 저성과
정치일반
배병휴 대표 [발행인]
2016.02.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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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의 해 분열과 갈등진보와 보수 세력 대결진보연대 맞서 우파 대연합 결성통합과 상생의 중도통합도 논의 대선의 해, 이념갈등과 분열 속에 진보와 보수가 대선을 겨냥한 세력규합 경쟁 속에 상생과 화해를 촉구하는 중도통합 운동도 일고 있다.통일 지행 좌파는 한국진보연대를 출범시키고 보수계는 우파 대연합을 결성했으며 진보와 보수가 균형과 통합을 이룩하자는 시민단체 종교계 등의 화해와 상생의 마당도 벌어졌다.진보연대로 민중주체, 민족자주한국진보연대는 투쟁력을 앞세워 스스로 사회 정치적 영향력을 자신한다. 올 대선과 관련, 정치적 파괴력을 예고했다고 볼 수 있다.민노총, 한총련, 전국농민총연맹, 통일광장, 범민련, 실천연대 등 낯익은 행동주의 22개 단체가 지난 1
정치일반
배병휴 대표 [발행인]
2016.02.16 14:29